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후보들이 대거 몰리는 반면, 국민의힘은 심각한 ‘인물난’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유권자 관심도 본선 정당 대결보다 민주당 경선으로 쏠리는 분위기다.20일 기준 제주도의원 32개 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 현황을 보면 총 63명이 등록해 평균 1.97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쏠림 현상이 두드러진다. 민주당 소속은 전체의 70%인 44명에 달한 반면, 국민의힘은 13%인 8명에 그쳤다.이 밖에 진보당 4명, 개혁신당 2명, 정의당과 조국혁신당이 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밀착형 제주관광 홍보 프로모션'을 전개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대만 관광객 유치 역대 최대 실적의 상승세를 올해도 이어가기 위한 현지 공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제주를 찾는 대만 관광객은 2024년 15만 9485명으로 전년 대비 128% 늘었고, 2025년에는 23만 3590명으로 다시 46.5% 증가하며 2년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올해는 3월 15일 기준 누계 방문객이 6만 2368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4.2% 증가(잠정치
6·3 지방선거 제주도교육감 선거가 현직 김광수 교육감에 맞서 3파전 구도로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김 교육감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들간 단일화가 이뤄질지 주목된다.송문석 제주교육감 예비후보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보 단일화 논의에 대한 저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가 교육 철학과 정책, 현장 전문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면 저는 언제든 열려 있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최근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단일화’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하지만 교육은 정치의 하위 개념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의 한 산하 위원장이 동료 위원장의 뺨을 때려 폭행 논란이 일고 있다.20일 경찰과 정치권 등에 따르면 도당 산하 위원장 ㄱ씨가 지난 1월 말 제주시내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동료 위원장 ㄴ씨의 빰을 때렸다.이에 ㄴ씨는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최근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다.당시 ㄱ씨와 ㄴ씨는 6.3지방선거와 관련해 대화를 나누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만간 ㄱ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송석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10대 이사장이 19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송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휴양형주거단지, 헬스케어타운 등 산적한 현안을 합리적이고 책임있는 방식으로 조속히 정상화하겠다”하고 밝혔다.이어 “중앙정부 정책 공조와 수익 구조를 다각화해 국가공기업으로서 재정 안정과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도민 참여 전담 조직 신설 등 실질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노사가 합심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말했다.송 이사장은 서귀포시 출신으로 제주제일고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2억3000만원을 투입해 '모슬포항 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모슬포항 어업인 쉼터 증축공사와 모슬포남항 여객터미널 수산물직매장 정비공사 두 개의 사업을 추진한다.'모슬포항 어업인 쉼터'는 어선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조업활동과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내부 리모델링에 이어 올해는 2억 원을 투입해 2층으로 증축한다. 또한 ‘모슬포남항 여객터미널 수산물직매장’은 가파도와 마라도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수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주요공간이다. 올해 3000만 원
레이 브래드버리의 소설 『화씨 451』은 책을 소유하는 것 자체가 범죄가 되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화씨 451도는 종이가 발화되는 온도다. 책이 사라진 뒤에도 기억은 남을 수 있는가.소방관 가이 몬태그는 매일 책을 태운다. 소방관의 역할이 불을 끄는 것이 아니라 불을 지르는 것이다. 그는 자신이 하는 일이 즐거웠다. 불꽃은 멈추지 않고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삼기 때문이었다. 어느 날, 거리에서 이웃 소녀 클라리세를 만난다. 그녀는 달을 올려다보았고, 빗속을 걸었고, ‘왜’가 사라진 사회에서 ‘왜’라는 질문을 했
해발 184.2m. 산이 아니라 바다 위에 세워진 인천 청라하늘대교의 전망대 높이다.25일 거대한 주탑 인근 보행로에서 엘리베이터를 타자 건물 60∼70층 높이의 상부 전망대까지 약 1분 10초 만에 도착했다.문이 열리자 사방이 통유리로 이뤄진 상부 전망대가 모습을 드러냈다.통유리 주변에는 확장현실 콘텐츠 기반 디지털 망원경과 포토존이 설치됐고, 천장에는 우주를 연상케 하는 조형물이 마련됐다.XR 망원경을 통해 청라·영종국제도시와 바다를 최대 100배 줌인해 볼 수 있고, 청라하늘대교를 배경으로 한 인물 사진도
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 중소기업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되는 국내 전시회의 참가 기업에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등 참가비의 80%,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중소 제조기업이며,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다.도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본 자격 요건 심사와 우수기업 지정 등의 정량평가를 거쳐 9곳
한국소방안전원 강원지부는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및 각 소방관서 실무자 18개 관서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소방관서 실무자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실무자간담회는 소방안전원과 강원도 소방본부 실무담당자와 협력체계 강화 및 교육운영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 주요 내용은 ▲안전원 소개 ▲2025년 교육 실시 결과 및 2026년 교육 계획 안내 ▲실무교육 수료율 제고 방안 ▲소방청 데이터 기반으로 한 선·해임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거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포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시상 부문은 △효행 △봉사 △장애 △예·체능 △과학기술 △문예 등 총 6개 분야로,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추천 대상은 시상일인 오는 5월16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서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최종 수상자
김천시는 지난 23일 김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서 ‘2026년 상반기 문화강좌’를 개강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상반기 강좌는 3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운영 과목은 건강 증진을 위한 △밸런스 요가 △코어 요가 △다이어트 댄스와, 취미 생활을 돕는 △홈베이킹 △혼밥 요리 등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문화강좌 교육은 복합문화센터 2층 전용 요가실과 공유 주방에서 이뤄지며, 각 강좌는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주·야간 시간대로 나누어 운영된다. 특히, 모든 강좌는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재료비
한국항공우주산업이 8개월간 이어진 수장 공백을 해소한 데 이어 한국형 전투기 KF-21 ‘보라매’ 양산 1호기 출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다. 특히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이 임박하면서 KAI의 글로벌 방산 수출 전략이 시험대에 올랐다.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KAI는 이날 경남 사천 본사에서 KF-21 양산 1호기를 출고했다. 2021년 시제기 출고 이후 약 5년 만의 첫 양산기로, 개발 단계를 넘어 본격적인 생산·수출 단계로 전환되는 분기점으로 평가된다.이재명 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대전 문평동 안전공업 대형 화재 참사를 두고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명백한 인재‘라며 대전시 안전행정의 전면적인 ’리셋‘을 선언했다.
허 예비후보는 25일 입장문을 통해 최근 드러난 안전공업의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해당 공장은 최근 수년간 소방당국에만 7차례 화재 신고가 접수됐고
AI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 기업 에스넷시스템은 제2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진 세대교체를 통한 전문성 강화와 주주 친화 경영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에스넷은 주주총회에서 김형우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며 이남작·김형우 각자대표 체제를 본격 출범시켰다. 김형우 신임 대표는 에스넷에서 공공, 금융, 클라우드 등 주요 사업 부문에서 현장 영업을 진두지휘한 전문가로, 2024년부터 계열사 굿어스스마트솔루션의 성공적인 경영을 이끌며 리더십을 검증 받기도 했다. 에스넷은 기존 경영진의 노하우
금융위원회가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한 기업과 관계자, 그리고 감사절차를 소홀히 한 외부감사인에 대해 대규모 제재를 의결했다.금융위원회는 18일 제5차 회의를 열고 재무제표를 부당하게 작성·공시한 ㈜볼빅과 ㈜이킴, 그리고 관련 임직원 및 감사인에 대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징금 부과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볼빅에는 17억7천만원, 전 대표이사 등 2인에게는 총 2억9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또한 외부감사를 수행한 안진회계법인에도 1억7천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됐다. ㈜이킴의 경우 회사에
인천시가 AI 시대 국제회의 허브로 도약한다.인천관광공사는 19일 한국관광공사와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달성을 위한 국제회의 공동 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대형 국제회의 공동 유치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공사와 KTO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방한 외래객 3000만 명 시대를 대비하고 대한민국 MICE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회의 공동 유치와 전략적 마케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인천은 대한민국의 관문이자 인천국제공
칠곡군은 3월17일 왜관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칠곡경찰서, 칠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장애인협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내 기관·단체 70여 명이 합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 대책 실효성 제고를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추진 중인 ‘사고 제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의 일환으
수풀로 대심리 수변녹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한강유역환경청과 경기도 양평군은 18일, 양서면 국수 생활체육공원 인근에서 ‘수풀로 대심리 수변녹지 공동조성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수풀로는 한강의 ‘물’과 ‘생태복원지’가 만나 흐르는 모습을 “수+풀+로” 세 단어를 결합해 나타낸 것으로 수변녹지 조성의 성과를 주민에게 되돌려 주는 공간이라는 의미의 사업 명칭이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환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오광석 양평
영덕군과 경북도개발공사가 에너지 상생협력 4대사업 협력을 추진한다. 영덕군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지역 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18일 ‘지속가능한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와 지역 개발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영덕군이 보유한 풍부한 바람 등 에너지 자원을 활용해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에너지 사업 수익을 군민과 공유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품면 일대 약 200MW 규모의 민
경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를 위해 경남 중소기업 국내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되는 국내 전시회의 참가 기업에 부스임차료와 장치비 등 참가비의 80%, 기업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신청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으로 경남에 본사 또는 공장을 운영 중인 중소 제조기업이며,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다.도는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기본 자격 요건 심사와 우수기업 지정 등의 정량평가를 거쳐 9곳
전라남도는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을 도와 글로벌 예술인으로 육성하는 '케이-아트 청년 창작자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 청년 예술인 창작 생태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올해 청년예술인 사업으로 ▲청년 창작자 지원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활동 사업 ▲청년 창작활동 레지던시 운영 등 4개 분야에 37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특히 전남도는 전남문화재단과 함께 올해 첫 지원사업으로 지역 청년예술인의 안정적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위한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을 신규로 공모한다.이번 사업은 39세 이하 순
한국서부발전이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해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재점검했다.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연료 조달과 공급망 대응을 중심으로 관리 수준을 끌어올렸다.한국서부발전은 25일 이정복 사장 주관으로 ‘중동사태 장기화 대비 리스크경영위원회’를 열고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난 3일 긴급 점검 이후 진행된 2차 정밀 점검 성격으로,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위험 요인을 재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부발전은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라 정부의 석유 자원안보 위
창녕 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이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 승인으로 본격 추진된다.창녕군상공인협의회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밀양상공회의소의 관할구역 분할 승인이 이루어지면서 창녕상공회의소 설립을 위한 법적·행정적 기반이 마련됐다”며 “지역 상공인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군민들의 성원으로 얻은 성과인 만큼 앞으로 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대표 경제단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창녕군상공인협의회는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았으며, 지난 2021년 5월 창녕상공회의소 설
제주특별자치도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타의 모범이 되거나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는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이번 포상은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올바른 청소년상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시상 부문은 △효행 △봉사 △장애 △예·체능 △과학기술 △문예 등 총 6개 분야로, 부문별로 1명씩 선정할 계획이다.추천 대상은 시상일인 오는 5월16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서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이다. 최종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