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환경교육센터는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생태 특화프로그램 ‘생태로운 제주생활’을 운영한다.본 프로그램은 곶자왈, 한라산둘레길등에서 전문강사진과 함께 제주도 생태계를 이루는 자연, 인문환경을 깊이 탐구하는 생태특화프로그램이다.센터는 생태로운 제주생활에 제주도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 생태로운 제주생활 모집안내 - ■ 운영기간 : 2025년 9월 27일 토요일 ~ 11월 15일 토요일■ 모집대상 : 제주도내 생태계에 관심있는 성인■ 참가비 : 5만원 ※제주환경운동연합의 회원의 경우 참가비 50%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온조대왕문화체육관은 최근 열린 “온가족 운동회”를 통해 모금된 참가비 전액을 강동구청 복지정책과 복지지원팀을 통해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온가족 운동회는 온조대왕문화체육관 어린이회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협동심과 유대감을 높이는 한편, 참가비를 뜻깊은 곳에 사용하고자 기획되었다. 기부금은 강동구 내 다문화 가정의 생활 안정과 자녀 교육 지원 등을 위해 지정 기탁되었다.온조체육관팀장은 “운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동시에, 참가비를 지역의 어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오는 27일 경기도 과천시 비상교육 본사에서 ‘제1회 K-edu Festival’을 열고 전국 교사들과 함
인제군이 지역 청소년들의 학습 동기 부여와 자기주도 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위캔캠프’ 참가비을 전액 지원한다. 군은 입시 경쟁 심화와 진로...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와 비스바덴에서 ‘2025 글로벌에코리더 지구지킴이 에코해외캠프’를 진행한다. 충북도교육청의 지역특화인재양성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캠프에는 음성 지역 중학생 30명과 교사·인솔진이 참여하고, 참가비 전액이 지원된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라이부르크의 친환경 마을 ‘보방’에서 자동차 없는 생활을 체험하고, 네카르 태양열 보트 탑승, 외코슈타치온 및 젝사우 시민에너지협동조합 방문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자원 순환 현장
춘천시가 학생승마 체험지원사업 일반승마 참여자를 오는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학생승마 체험지원은 유소년들이 말과의 교감을 통해 자연 친화적 체험을 경험하고 정서적 안정 및 체력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일반승마 대상자는 지역 초·중·고교 재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으로 포니등급 10회 기준 32만원의 참가비 중 70%가 보조 지원되며 자부담 금액은 9만 6,000원이다.체험강습은 말 다루기, 승마 실습, 말의 습성과 소통방법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 신청은 말산업정보포털(호
LG유플러스는 순직 소방관을 추모하는 마라톤 대회 ‘119메모리얼런’을 개최한다.LG유플러스는 소방청과 함께 오는 11월 2일 세종시 세종중앙공원에서 119메모리얼런을 진행하고 참가자 2000명을 24일부터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자신의 이름과 함께 순직 소방관 이름과 순직일이 적힌 배번표를 달고 달린다. 코스는 11.9km와 5km 두 구간으로 운영된다. 참가비 5만원은 전액 소방가족 희망나눔에 기부돼 순직 소방관 유가족의 심리적·경제적 안정을 지원한다.대회는 추모문화제 119메
창원특례시는 20일, 3.15해양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글로벌 6k for water 마라톤 창원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글로벌 6k for water 마라톤 창원대회」는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서 주최·주관하고 창원시와 경상남도교육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개발도상국 아이들이 매일 물을 얻기 위해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거나 달리며 기부에 동참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이날 대회에는 2,000명의 시민이 참가하였으며, 참가비 전액은 국제 식수 위생사업에 사용되어 식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깨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충주 알밤을 주제로 한 제22회 충주 알밤축제가 오는 10월3일 오전 10시 충북 충주시 소태면 생태고을센터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알밤 줍기 체험, 임산물 직판, 군밤·밤떡·밤막걸리 등 먹거리, 그리고 청년 임업인이 직접 만든 밤 마들렌·밤 쿠키 같은 특별한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마련된다.특히, 참가비 2만원으로 현장에서 밤 1상자를 직접 주워갈 수 있는 알밤 줍기 체험은 매년 가장 큰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이다.또한, 임산
카카오뱅크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기후위기 피해 아동을 돕는 친환경 기부 마라톤 ‘Save Race 2025’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Save Race 2025’는 기후위기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을 후원하기 위한 마라톤 행사다. 이번 행사는 11월 9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며 10km 단일 코스로 진행된다. 참가비 5만 원 전액은 참가자 명의로 유니세프에 기부돼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기후위기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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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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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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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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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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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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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단계백일장, 청소년 문예 축제의 장 열려
구미의 대표 청소년 문예축제인 ‘제42회 단계백일장’이 지난 27일 낙동강체육공원 물놀이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지역 청소년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문학과 예술로 가을을 물들였다. 행사는 참가자 등록과 용지 배부를 시작으로 식전 공연, 개회식, 국민의례, 축사, 주제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청소년들은 운문, 산문, 그림, 서예, 웹툰 등 5개 부문에서 200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현장에는 전년도 수상작과 단계 하위지 선생 관련 전시가 마련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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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추석 연휴에도 돌봄 이어간다…휴관 시설 확인 필수
구미시가 추석 연휴 동안 부모와 아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9일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따르면 추석 당일과 다음날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해 영·유아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추석 연휴 정상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시적으로 평일 요금을 적용한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가정, 다자녀 가구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직접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구미시는 연휴 기간에도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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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관중 난입 사건에 사과문..."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
지난 2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 수원FC의 경기 중 관중이 경기장 필드에 난입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제주SK 구단이 사과문을 발표했다.제주SK는 2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리 구단은 홈경기 운영과 안전 관리에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바, 이러한 불상사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는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29일 제주 구단에 따르면, 28일 수원FC와의 경기 중 E석에서 경기장 필드로 관객이 난입하고, 관객이 위험지역인 W석 선수 입장 터널 지붕에 접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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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계승의 장’ 울진성류문화제 성료
울진군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제49회 성류문화제’를 성황리에 열었다. 문향과 충절의 고장 울진의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의 다채로운 창달을 위해 마련된 문화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져 군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째 날 열린 제7회 울진 전국 한시백일장대회는 지역 및 전국의 문인이 200여 명이 참여해 옛 선비들의 풍류와 학문적 기품을 되새기며 울진의 자연과 문화를 주제로 시문을 창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유서깊은 백암온천의 아름다움을 담은 한시를 지어 뜻깊은 교류의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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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동 한국예총 김천지회장, 경북예술공로상 수상 영예
최복동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김천지회장이 지난 26일 구미시 새마을운동 테마공원에서 경북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제47회 경북예술제 개막식에서 ‘경북도 문화예술발전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최복동 회장이 오랜 기간 김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경상북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최 회장은 2004년 김천연예협회를 시작으로 21년간 지역 예술계에 몸담아 왔으며, 2017년 2월부터는 한국예총 김천지회장직을 맡아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