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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의대 정원 60명 늘어...기존 40명서 100명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정원이 100명으로 늘어났다.

교육부는 20일 서울청사에서 2025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수도권 대학에 전체 의대 증원 인원인 2000명 중 18%에 해당하는 361명이 신규 배정됐고 비수도권 대학에 증원 인원의 82%에 해당하는 1639명이 새롭게 배정됐다.

제주대 의대에 배정된 인원은 60명이다.

이는 제주대가 신청한 증원 인원이 그대로 수용된 것으로, 이로써 제주대 의대 정원은 기존 40명에서 100명으로 2.5배 늘어났다.

앞서 교육부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4일까지 대학들의 증원...
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히로시마에 가자.”교토에서 임진왜란 당시 목숨을 잃은 조선인 코무덤을 알게 된 후 몇 해 동안 일본 여행은 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한동안 잊고 지냈던 일본 여행이었으니 아내의 말을 따랐다.1945년 8월 6일 오전 8시15분 인구 35만의 도시 히로시마에 ‘2차 대전의 마침표’가 찍힌다. 그리고 그 ‘마침표’는 아직 그 누구도, 심지어 그것을 만든 미국도 정확한 위력을 몰랐던 신병기 ‘핵폭탄’으로 찍혔다.피폭 후보지들이 더 있었지만, ‘천년의 수도’였던 ‘교토’는 문화 역사적 가치 등의 이유로 제외됐고
아연로 확장 과정에서 논란을 예고한 가로수 이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가 축소된다.28일 제주시에 따르면 KCTV제주방송~정실마을 총 2.2㎞ 구간 아연로 확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당초 계획은 현재 왕복 2차선인 전체 도로를 4차선, 폭 20m로 넓힐 예정이었다.해당 도로에 식재된 가로수는 구실잣밤나무‧왕벚나무 고목 등 모두 406그루로, 도로 확장을 위해 상당수 나무의 이식이 불가피해 도민사회에서 찬반 논란이 반복될 조짐을 보였다.최근 제주시는 KCTV제주방송~해병9여단 600m 구간 공사를 우선 착공했다. 가로수 이식을 최소
제주도가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조성하는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를 제주 제1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해 달라고 산업통상자원부에 26일 신청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기회발전특구는 대규모 기업 투자의 지방 유치를 위해 규제 특례, 세제·재정 지원·정주여건 개선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기회발전특구가 되면 산업단지 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의 면적 제한 기준에 제한 없이 산업단지로 조성할 수 있다. 하원테크노캠퍼스 면적은 30만㎡가량으로, 산업입지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른 제주의 연평균 수요면적의 10배를 초과한다
제주대학교는 교육부와 특허청이 협업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 2차년도 연차 평가 결과 S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제주대 신산업 분야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교육부‧특허청 지원을 받아 바이오 소재 전공, 경영정보학과, 전자공학과 신산업 분야 창의형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평가 결과 전공교육 과정에서 지식재산 표준교육 강화를 통한 특허출원, 학술대회 발표 및 수상, 경진대회 수상, 지역 초·중·고등학교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지식재산 융합인재를 효과적으로
제주 동부지역 일대에서 땅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쇄도했지만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28일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를 시작으로 남원읍 신흥리,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등에서 지진 유감 신고가 총 13건 접수됐다.하지만 같은 시간대 실제 지진 발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비슷한 시간 제주시 구좌체육관에서 열린 방사능 테러 대응 관계기관 합동훈련이 원인일 수 있다는 추정이 제기됐으나 참가자들에 따르면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 충격은 없었다.제주도는 공사장 발파 작업 등도 확인했으나 별다른 원인
문대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 당선인이 초심을 잃지 않고 ‘제주 가치 기반 도민 성장 시대’를 반드시 이룩하겠다고 지난 26일 밝혔다.문 당선인은 이날 한림읍에서 주민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찾아가는 현장 민생투어’를 진행했다.이번 민생투어는 그가 추구하는 ‘현장의 정치, 소통의 정치, 성과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계획됐다.문 당선인은 한림읍을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제주시갑 선거구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삶의 현장에서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도레이첨단소재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 거래자 최고 등급인 AAA를 세번 연속 획득하며 지속가능한 수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도레이첨단소재는 2011년 자율준수무역거래자로 지정된 이래 2014년 자율준수무역거래자 등급제 전환 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으며, 금번 인증으로 2014년, 2019년에 이어 세번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았다.국내에서 최초로 탄소섬유 대량생산 시대를 연 도레이첨단소재는 탄소섬유를 비롯한 전략물자가 우려국가에 유입되지 않도록 자율준수관리체제를 구축하고 고객의 거래문의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에 준비하는 선물 1위가 용돈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액별로 보면 어린이날에는 5만~10만원을, 어버이날은 10만~20만원을 가장 많이 준비했다.지난 1일 KB국민카드가 고객 패널 '이지 토커' 436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선물 준비 등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5월 주요 기념일에 발생한 신용·체크카드 매출 데이터로 외식 소비를 분석했다고 1일 밝혔다.조사 결과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주요 기념일에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용돈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한국을 떠나 중국에 도착한 지 4주째 접어든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격리 생활이 곧 종료될 것이라고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밝혔다. 푸바오가 빠른 적응력을 보이는 만큼 대중에게 공개되는 시기도 앞당겨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면서 푸바오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1일 ‘푸바오의 격리·검역 일기 4’란 제목의 격리 생활 4주차 영상을 공식 웨이보에 게재했다. 센터는 매주 한 번씩 푸바오의 격리 일상을 짧은 영상 일기 형식으로 공개하고 있다. 4분 24초 분량 영상에서 푸바오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최근 리츠 산업계와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하고 리츠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는 국토부의 주요 정책에 대한 업계 공감대 형성 및 현장 소통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한국리츠협회, 자산관리회사 등 리츠 업계와 회계법인, 학계 관계자 등과 리츠 관련 정책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부동산원,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박 장관은 “부동산은 가계 소득과 기업 투자를 위한 대표적인 자산으로
“오로지 정치적 유불리나 집단의 이해관계 없이 국민의 공담도 받을 수 있도록 검찰개혁이 추진돼야 합니다. 검찰에 대한 악마화는 젊은 검사들의 사기와 국민의 사법기관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2일 대구지역 정책현장 방문 일정으로 대구고·지
"2016년부터 올해까지 예상되는 고대역폭메모리 매출은 100억 달러가 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김경륜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 상무는 2일 자사 반도체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고성능컴퓨팅용 HBM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박물관협의회 한국위원회와 함께 2일부터 31일까지 전국 320여 개 박물관·미술관이 참여하는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을 개최한다. 전병극 문체부 제1차관은 2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해 ‘2024 박물관·미술관 주간’의 시작을 축하하고 박물관·미술관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올해 박물관·미술관 주간은 국제박물관협의회가 선정한 ‘교육과 연구를 위한 박물관’을 주제로 박물관·미술관 본연의 기능과 사회적 가치를 논의한
경북지역 저출생 문제 극복 힘보태 지역 저출생 해소에 처갓집양념치킨이 손을 보탰다. 지난 4월 26일 체리부로 계열사인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가 1천만원을 저출생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했다. 처갓집양념치킨 대구·경북지사는 2004년 설립, 대구와 경북권
제주시재향군인회는 지난달 29일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박희진 옹의 주거지를 찾아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에는 양태석 회장과 이은자 시향군여성회장, 강경석 시향군해병부회장과 임원 15명이 참여, 박희진옹의 주거지에서 낡은 장판과 도배지를 걷어낸 후 새 장판을 깔고 도배지를 바르는 주거환경 개선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난달 2일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제주시지회의 요청에 의하여 이루어졌다.이들 6.25참전유공자들은 9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영도구지회 동삼3동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동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삼3동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하였다.이 날 취임식에는 영도구지회 김종갑 회장과 각 동 위원장, 동삼3동 유관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정석찬 위원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또한 조승환 중·영도구 국회의원 당선인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정석찬 신임 위원장은 “10여년 간 공석이였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영도구지회 동삼3동 위원장직을 맡게되어 막중한 책임감이 들며, 큰 책임을 맡겨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영도구지회 및 동삼3동 각급 단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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