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상공회의소는 목포경찰서에서 스마트태그 100개를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현택 목포상의 회장과 문병조 목포경찰서장이 참석했다.
스마트태그는 블루투스를 기반으로 한 소형 위치추적기다.
치매 환자나 취약 아동에게 부착 시 보호자와 경찰이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 실종자 조기 발견과 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다.
정현택 회장은 “이번 스마트태그 지원이 지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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