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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4곳 선정

1개월전
환경부는 오염하천의 수질을 개선하고 훼손된 수생태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4곳의 하천을 ‘2024년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곳은 한강수계의 율곡천 및 응천, 낙동강수계의 함안천, 영산강수계의 지석천다.

‘통합·집중형 오염하천 개선사업’은 오염된 하천에 하수도, 비점오염저감시설 등 다양한 개선수단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단기간에 수질 및 생태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하천 4곳은 생...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 최초로 아파트 거주동 별로 다양한 외관 설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차별화된 디자인 특화를 구현할 신진건축사들을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통해 뽑기로 했다.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산장상 공동주택지구 내 A6블록 공공주택 설계공모를 22일 공고하고, 5월 2일 참가등록, 6월 5일 작품 접수후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를 시작으로 5월 중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및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등 총 7개 블록, 약 5,600호에 대해서
조헌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24일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 대상으로 청렴특강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특히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풀어나가는 소통·공감 청렴 토크를 진행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위한 조직문화 구축과 청렴 공감대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조현수 안전보건공단 상임감사는 “청렴은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필수 과제임을 인식하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맡은 바 직무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반부패·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MZ세대 직원들과의 소통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
정주교 회장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조성… 지뢰대응 활동 선도 총력” 한국지뢰대응활동협회가 창립총회를 갖고 대한민국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본격 활동에 나섰다.지뢰대응활동협회는 지난 23일 이사, 회원 등 23명 참가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초대회장에 정주교 전 육군소장이 취임했다.정주교 초대회장은 “지난 1990년 공우회 창립 이후 17년이 지난 2007년 국방시설연구협회를 열었고, 그후 17년이 지난 2024년 4월 지뢰대응활동협회를 설립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
유진기업 노하우 결집… 레미콘 사업장에서의 안전문화 선도 일익10여년간의 축적된 안전보건관리 노하우·사례 ‘한권에’… 이해도↑ 유진그룹의 모기업 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한 근로환경 정착에 총력, 업계 안전문화를 견인하고 있다.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한 ‘위험성평가 따라잡기’ 매뉴얼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레미콘 업계 내 안전문화 발전을 위해 유진기업의 노하우를 담아 만든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매뉴얼’과 ‘안전보건점검 가이드’에 이어 세 번째로 발행한 안전보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24일 행정안전부, 대한산업보건협회, 한국교육시설안전원, 한국남부발전 등 4개 기관과 ‘2024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 국민의 안전체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이승우 화보협회 부이사장 등 4개 기관 대표가 참석해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 공동 주최 ▲안전사고 예방활동 지원 ▲안전체험교육 홍보 활동 등을 상호
한전KDN이 한국전력공사에서 시행한 2023년 안전우수협력사로 선정돼 감사패와 공로상을 받았다.한전의 안전우수협력사 선정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협력사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을 통한 현장중심의 자율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 올해 처음 시행됐다.또 분야별 가장 모범이 된 공사 현장 사례를 전체 건설 현장에 전파해 자율적인 안전의식 고취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 것으로 해당 포상 수상 협력사에는 수상 후 2년간 안전지도서 1회 감면과 근로자 개인 최대 5명까지 누적벌점 감면권이 부
최근 키보드 이슈 중 하나는 얼마나 효율적으로 면적을 줄였느냐다. 꼭 필요한 키는 남기면서 전체적인 크기를 줄여 공간 효율성을 더욱 높이는 식으로 변화 중이다. 따라서 기존 일반적인 104키 풀사이즈 키보드와 87키 텐키리스 키보드의 디자인도 키를 줄이고 공간을 재배치하는 등으로 크기를 줄인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몬스타기어 MK84S 달토끼 미니 키보드’도 이러한 공간 효율성을 높인 기계식 키보드다. 넘버 패드가 없는 87키 텐키리스 키보드를 바탕으로 자주 사용하지 않는 키 3개를 없애 84키
신한카드가 청년 일자리 지원에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사내벤처 아이즈와 IT교육 스타트업인 팀스파르타 공동 주관으로 온오프라인 직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먼저 4월 29일~30일 양일간 열리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는 최근 IT 채용 트렌드를 반영해 코틀린, 노드 JS, 게임 개발 등의 직무에 대해 핵심역량과 취업전략 등을 소개한다.특히 대전시 소재 한밭대학교와 전주시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개최, 취업 관련 서비스의 지역적 편중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비수
제주경우문예회는 오는 5월 4일부터 9일까지 엿새간 제주문예회관 제3전시실에서 여섯 번째 회원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현직 경찰관 23명이 참여해, 한글과 한문서예, 문인화, 캘리그라피, 사진, 화각, 서각 등 작품 5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경찰서장을 역임한 故 김관옥 선생의 유품도 한 점 전시된다.이신철 회장은 "경우문예회원들은 대부분 현직에 있을 때부터 예술 활동을 하고 싶었지만, 현장 근무 등의 제약으로 인해 제대로 실천하지 못했다. 그러나 은퇴한 이후, 억눌렸던 예술욕구를 맘껏 펼치고 있는 것
여야가 제21대 국회 마지막 회기인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 합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9일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 오찬 회동에서 5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을 협의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민주당은 5월 임시국회에서 '채상병 사망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해 도민 불안 해소와 어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생산 및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생산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11건이며, 검사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 같은 기간 유통단계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총 24건으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제주도는 방사능 검사 확대, 누리집을 통한 검사 결과 공개 등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도민 불안 해소 및 수산물 안전·
다음 달 출범을 앞둔 22대 국회에 기업들이 거는 기대감이 크다. 대내외 경제에서 고물가, 고환율, 고유가 등 3중고 현상이 장기화하면서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이 요원한 탓이다. 기업들은 경제 활력 회복책에 세제 지원과 규제 완화로 입을 모았다.29일 한국경제인협회가 매출액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바라는 22대 국회 입법 방향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0.6%가 국회 중점 추진 과제로 '경제 활력 회복'을 꼽았다. 고환율, 고유
제주특별자치도가 30년 만에 도내 건축물 고도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제주형 압축도시 조성을 위한 고도 관리 방안 수립 용역’을 발주한 것이다.제주도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 앞으로 1년 동안 시행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제주의 도시 여건에 맞는 고·밀도 관리 및 토지 이용의 합리적 관리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현재의 건축물 고도 제한 규정은 1994년 수립된 제주도종합개발계획에 의해 고도지구가 설정된 후 1997년 경관 고도 규제계획에 반영된 것이다.고도지구, 용도지역, 지구단위계획구역
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가 만년제 표석의 문화재 지정과 활용 필요성을 담은 굿즈를 제작‧배포한다.김유경 캘리드로우 대표가 디자인 해 한정판 비매품으로 제작된 만년제 표석 굿즈는 정조와 만년제 표석을 상징하는 키링으로, 관계 기관과 연구자, 능행길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만년제 표석은 정조 능행길에 세워진 표석 중 하나로, ‘수원군읍지’와 ‘화성지’에 따르면 왕이 거동했던 필로이자 지금의 수원과 의왕의 경계인 지지현에서 현륭원까지 총 18개의 표석(▲지지현 ▲괴목정교 ▲여의
양산시새마을회가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한마음다짐체육대회'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박종석 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시민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줄 새마을운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현희 기자 [email protected]
□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 경기도의회 본회의 통과 경기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교육청의 교육 및 지원의 근거가 마련됐다. 2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황진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학부모교육 지원 조례안’이 제3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조례안은 △교육감과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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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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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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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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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질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2일 예고 없이 두 차례 대통령실 브리핑룸을 방문해 각각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수석 비서관 인선을 직접 발표하면서 기자들과 짧은 문답을 주고받았다. 대통령이 기자들 질문을 받은 것은 2022년 11월 출근길 도어스테핑을 중단한 지 17개월 만이다. 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옮긴 후 대통령실 이전의 주요 이유가 국민과의 소통 강화라고 역설하며 출근길 약식 회견을 약속하고 몇 개월을 이어갔다. 그러나 방미 기간 중 대통령의 비공식 발언에 대한 기자의 질문 태도 논란 이후 도어스테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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