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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한전MCS(주) 동울산지점과 업무협약 체결 및 지원금 전달

남목청소년센터은 한전MCS 동울산지점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자원 및 정보교류와 더불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및 정기적 기부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남목청소년센터 김창열 관장은 “청소년들이 소외받지 않고, 다양한 서비스를 받아 건강하게 성장하여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인권과 일정 등 여러 논란에도 사우디아라비아가 2034년 국제축구연맹 월드컵 단독 개최지로 확정됐다.FIFA는 11일 211개 회원국이 화상회의로 참가한 임시 총회에서 2030년과 2034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안건을 의결했다.이미 알려진 대로 2030년 대회는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 아프리카의 모로코 3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2034년 대회는 사우디에서 열린다. 두 대회 모두 단독 후보여서 사실상 개최가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다.2030년 대회의 경우 FIFA는 지난해 10월 평의회에서 3개국을 공동 개최국
탄핵 정국 장기화 조짐에다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울산지역 외식·유통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의 한 쇼핑몰은 방문객 없이 썰렁한 모습이었다. 겨울옷과 연말·크리스마스 맞이 선물을 사기 위한 쇼핑객들로 붐빌 시기지만,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크게 줄었다. 쇼핑몰 관계자 A씨는 “이번 주 들어 방문객 수가 예년 대비 8%가량 감소했다”며 “연말을 맞아 소폭 매출이 오르는 듯했지만, 정국 불안이 이어지면서 뚜렷한 매출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유통업체의 경우 당장 매출 하락으
울산 동구 새마을회와 새마을 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문고회는 10일 회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4 울산 동구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
현대차그룹은 10일 현대차 73명, 기아 43명 등 239명에 대한 정기임원 인사를 단행했다.현대차그룹은 역대 최고 실적 달성에 대한 기여도에 초점을 맞췄고, 미래 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 발탁에 무게를 뒀다고 이번 인사에 대해 설명했다.올해 최대 실적을 경신한 현대차에서는 최고재무책임자 겸 최고전략책임자로 이승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IR담당 임원에는 현대차 신용등급 상승과 인도법인 IPO 등을 이끈 구자용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기아에서는 재경본부 내 요직과 미국판매법인 재무총괄 등
울산 중구가 1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중구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체육진흥협의회 위원 등 12명은 올 한 해 체육 사업 추진 성과와 내년도 사업 계획 등을 살폈다.
14일 윤석열 대통령 국회 탄핵소추안 통과 직후 야권인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반면 국민의 힘은 침통한 모습으로 향후 대책 논의에 들어갔다.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직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민주당의 입장’을 발표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 앞에 모여 헌정 수호와 민주주의 수호를 목 놓아 외쳐준 여러분이 계셨기에 민주주의 승리의 역사를 만들 수 있었다”며 “윤석열 탄핵에 마음과 정성을 모아주시고 행동을 함께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제주지역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새학기 2차 파업을 예고했다.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와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로 구성된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7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임금 교섭 타결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제주학비연대는 제주도교육청과 교육부를 향해 ▲방학 중 비근무자의 저임금 대책 마련 ▲기본급 인상 ▲근속수당 인상 ▲급식실 처우 개선 등을 요구했다.제주학비연대는 “이번 주 교육당국의 전향적인 임금 교섭 제시안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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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이 학교 현장 지원 강화를 중심으로 내년도 교육정책 방향을 수립했다.시교육청은 17일부터 18일까지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2025년 인천교육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교육 활동 보호를 위해 교육 활동 보호 소통 협의체를 기존 1회에서 4회로 늘리고 학교 지원단 역할을 강화해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또 교무 학사 업무 지원기동대와 초등 일일형 현장 체험학습지원, 저 경력 교직원 맞춤형 업무 지원, 특수교육 지원인력 채용 등 교무 학사 업무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17일 센터 대강당에서 시니어 리빙랩지원단 성과교류회를 열었다.17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날 교류회는 지원단으로 활동하는 시니어 100여 명과 입주기업과 동반 협력기업 10개 사가 참석했다.올해 사업성과, 내년도 사업 방향 발표, 위촉장 수여식 등 프로그램
붕괴 사고로 사상자가 발생했던 광주 화정아이파크의 지상부 철거공사가 완료됐다.HDC현대산업개발은 광주 화정아이파크 8개 동 지상 주거층 해체공사가 17개월 만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남은 지상부는 정밀안전진단 결과 구조 안전성에 문제가 없음이 확인되면서, 재시공 작업은 이달 중으로 이뤄질 계획이다.앞서 입주민들은 상가와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는 지상 1∼3층을 철거 범위에 포함할 것을 요구했으나, HDC현대산업개발과 협의 끝에 지상부 주거층만 철거하기로 결정했다.호명기 현산 A1추진단장은 “도심지 초고층
17일,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기업신용등급제공업에 대한 진입규제를 합리화하는 한편, ▲기업신용평가모형의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검증해 평가모형의 품질을 제고하고, ▲신용정보업 예비허가제의 근거를 감독규정상 조항에서 법률상 조항으로 상향하는 등 신용정보업 관련 제도개선 사항을 담고 있다.첫째, 기업신용등급제공업에 대한 금융회사 출자의무를 폐지한다.그간 기업신용등급제공업은 ‘금융회사가 50% 이상 출자한 법인’ 등에 한해 허가신청이 가능했으나, 다양한
경북 포항시는 17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포항 글로벌 푸드테크 포럼’을 개최하고, 글로벌 미래 식품산업 허브 도약을 위한 비전을 선포했다. 포항시와 월드푸드테크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이기원 월드푸드테크협의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푸드테크 밸리’ 조성을 공식 선언하며, 포항의 강점
안산시의회가 17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면서 지역 현안에 대한 안산시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이날 본회의장에서 의원들과 시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김진숙 박은정 박은경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는 황은화 박은정 의원이 나섰다.먼저 김진숙 의원은 시 출연기관의 조직 운영과 유사·중복 기능 점검을 주제로 시정질문을 실시했다.김진숙 의원은 출연기관의 방만한 조직 운영과 시의 관리 감독 미흡 사례로 안산인재육성재단이 인력 증원
수요일인 오는 18일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더욱 추워지겠다. 기상청은 17일 "아침기온은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낮 기온도 중부지방과 전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서 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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