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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기회 주시면 성과로" vs "연예인처럼 이미지 관리만..." vs "진심의 정치 펼 것"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후보와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가 2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후보자 토론회에서 제주 제2공항 현안과 제주시 동부지역 발전방향 등을 놓고 대립했다.

세 후보는 먼저 제2공항 건설 현안을 놓고도 대립했다.

강순아 후보는 김한규 후보가 제2공항 현안에 대해 찬반 입장 보다는 갈등 조정이 필요하다는 입장만 강조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강 후보는 "지금 민주당 의원들께서는 제주 현안에 대한 논의를 하시는지가 궁금하다"면서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부터 제주-추자를 잇는 퀸스타2호 여객선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25일부터 어업지도선을 긴급 투입해 제주의료원의 추자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보건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추자도 주민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제주의료원 의료인력들이 추자도를 찾아 무료 진료를 제공해왔다.제주도는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기 전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 어업지도선으로 제주의료원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4명의 의료인력을 추자도로 수송할 계획이다.또 약사 등 무료 진료사업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륙 간 물류망 연계와 제주 해상화물 운송 공적기능 도입으로 제주 물류 전환의 기틀을 구축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제주도는 오는 26일 오후 2시 호텔 난타에서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제주도와 제주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날 세미나에는 관계부서 공무원, 연구기관 및 학계 인사, 관련 단체 및 물류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김형근 박사가 '제주-내륙 간 격차없는 보편적 해상물류 지원체계 도입방안'에 대한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지도팀과 함께 지난 23일 제주한림 해상풍력 발전사업 현장에서 제주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48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최근까지 기관별로 추진했던 안전문화 확산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사업 추진 시 애로사항과 건의 내용을 공유하면서 올해 제주지역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 계획에 적극 반영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또, 사업장 자체 안전강령을 제정하는 1사1key 메시지 캠페인, '입도부터 출도까지' 대국민 안전문화 의식
올들어 석 달동안 제주에서 빠져나간 순유출 인구가 벌써 작년 한 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출생아 수가 1년 넘게 300명을 밑돌면서 인구 자연감소도 32개월째 이어졌다. 제주지역 인구 유출과 소멸이 빨라지는 모습이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국내 인구 이동'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인구 371명이 순유출됐다. 3155명이 제주를 빠져나갔지만 전입은 2784명에 그쳤다.앞서 1~2월 순유출 인구 761명을 포함하면 1분기 순유출 인구는 1678명에 달한다. 14년만에 순유출을 기록한 작년 한 해 규모(168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오는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6일부터 상장을 희망하거나 상장에 관심있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상장 클래스'를 운영한다.기업상장 클래스는 상장 정보와 관련 인프라가 취약한 제주기업을 위해 제주도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상장지원 사업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을 통해 IPO 절차와 방법, 투자유치 전략, 국제 회계기준, 기업가 정신 등 IPO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상장지원기관의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전문가 자문, IR 데이 등 네트워킹의 시간도 마련된다.
국제라이온스354-G지구는 지난 27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된 제31회지구연차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헌혈증 1500매를 기탁했다.이번 헌혈증은 국제라이온스354-G지구 회원들이 클럽 및 개인별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제주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한다.박용선 총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정책인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지난해 9개 마을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 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면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도내 9개 마을에 2억9900만원이 투입, 참여자 1인당 하루 11만7000원을 인건비 명목으로
농심이 배홍동의 용기면 신제품 ‘배홍동큰사발면’을 30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그동안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배홍동 한정판 에디션의 장점을 조합해 용기면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배홍동큰사발면은 배,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해 만든 새콤달콤한 비빔장에 한정판 ‘챌린지에디션’에 적용했던 하늘초를 더해 깔끔하고 매콤한 맛을 한층 살렸다. 또한 ‘윈터에디션’의 콩가루 토핑으로 고소함과 감칠맛도 구현했다. 면은 쫄깃하고 탄력 있는 얇은 면발로 비빔장과의 조화는 물론 다양한 토핑과도 잘 어
29분전
우리 해역에서의 외국 어선 불법조업 범위가 확대된다.해양경찰청은 외국 어선의 불법조업 대응 강화를 위해 오는 1일부터 처벌 대상이 되는 위반 유형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에 확대되는 위반 유형은 ▲선박자동식별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작동하지 않는 행위 ▲서류상 기재된 어선 국제총톤수가 어업종류별 정해진 총톤수를 초과하거나 실제 측정값과 크게 차이나는 행위 ▲어선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폐위장소 용적수치 표시 증명서를 비치하지 않은 경우 등이다.이 내용들은 지난해 11월 열린 제23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에서 합의에 대한
경기 여주시는 한글시장에서 ‘2024년 여주세계문화축제’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열린 이번 축제에는 여주에 살고 있는 21개국 ...
반도체 장비 기업 엔피엑스가 BB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엔피엑스는 2023년 말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변경 전 사명은 바이옵트로다.계약 상대방은 PCB BBT 검사 전문 대행 회사인 씨앤비전자로, 이번 계약금액은 총 37억원이며 NPX의 최근 매출액인 124억5630만9964원의 약 29.7%에 해당한다.씨앤비전자의 2023년도 매출액은 약 35억원으로 엔피엑스의 고객사로 관계를 맺고 있
양천구의회는 4월 30일 오전 양천구의회에서 ‘2024년 어린이․청소년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의의회는 관내 신서초등학교 학생들이 일일 구의원이 되어 안건 발의부터 의결, 2분 자유발언까지 다양한 의정활동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학생들은 자랑스럽고 좋은 학교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교육환경을 개선하고자 「서울 신서초등학교를 행복한 학교로 만들기 위한 교육 환경 개선 건의안」을 상임위에 상정해 의결한 후, 본회의에서 심사된 안건을 처리하며 의정활동 체험을 마무리했
애드테크 스타트업 팀민트의 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MIX는 ‘제3회 굳이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굳이 세미나는 마케터에게 필요한 핵심 트렌드를 큐레이션 해주는 플랫폼 MIX가 심도 있는 인사이트 공유를 위해 마케팅 전문가를 초빙해 강연을 펼치는 세미나로 ▲크리에이티브 ▲협업 ▲글로벌화 ▲브랜드 빌딩 ▲브랜드 경험 등 마케팅 업계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총 5회에 걸쳐 릴레이 형태로 진행된다. 1회째는 우아한형제들 한명수 CCO, 2회째에는 GFFG 윤진호 디렉터가 연사로 참여했다.3회차인 글로벌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설악 워터피아에서 ‘포링 인 워터피아’ 프로모션을 한다.‘포링 인 워터피아’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와 즐기는 여름 바캉스 콘셉트로 설악 워터피아의 야외 공간을 게임 속 마을처럼 꾸몄다.슬라이드 놀이 기구 월드앨리와 패밀리래프트가 있는 익스트림존 곳곳은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유수풀 토렌트리버에서는 캐릭터가 그려진 튜브를 타고 급류를 즐길 수 있다.협업을 기념해 책상 매트와 수건, 스티커 등 특별 굿즈도 제작했다. 굿즈는 포링 인 워터피아 홈페이지, SNS,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의 김재준 전략마케팅실장은 오늘 30일,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HBM 공급 규모는 비트 기준 전년 대비 3배 이상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고, 해당 물량은 이미 공급사와 협의를 완료했다"면서, 이어 "2025년에도 올해 대비 최소 2배 이상의 공급을 계획하고 있으며 고객사와 협의를 원활하게 진행 중"이라고 언급했다.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공급 시장의 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의 공급 규모를 3배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선포한 것이다.삼성전자는 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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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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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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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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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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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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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라이온스 제주지구, 제주혈액원에 헌혈증 1500매 기탁
국제라이온스354-G지구는 지난 27일 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개최된 제31회지구연차대회에서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에 헌혈증 1500매를 기탁했다.이번 헌혈증은 국제라이온스354-G지구 회원들이 클럽 및 개인별로 헌혈에 동참하면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제주혈액원은 수혈이 필요한 환우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한다.박용선 총재는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헌혈증서 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라이온 가족들과 함께 생명나눔 헌혈 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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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 조성 스타트... 30일 사업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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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이 출범했다.인천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은 30일 서구 가좌동 소재 한국산업단지공단 주안부평지사에서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현판식에는 산업부·인천시·부평구·서구·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부처 및 기관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출범은 주안·부평 국가산업단지가 지난해 4월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1단장, 3팀, 9명으로 구성된 사업단은 2026년 12월까지 총 사업비 317억원(국비 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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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지키면 일당 12만원…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추진 본격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됐던 민선8기 제주도정 핵심 정책인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올해부터 본격 추진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도입을 위한 시범사업을 지난해 9개 마을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보호지역이나 생태우수지역의 지속가능한 활용을 위해 지역주민이나 토지 소유자가 생태계서비스 유지 및 증진 활동을 하면 적절한 보상을 지급하는 제도다.본지 취재 결과 지난해 도내 9개 마을에 2억9900만원이 투입, 참여자 1인당 하루 11만7000원을 인건비 명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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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민속촌, 어린이날 연휴 행사 다채
제주민속촌은 5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방문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연휴기간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면, 민속음식만들기, 민속놀이체험, 민속의상을 입은 캐릭터와의 포토타임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서는 대나무바람개비, 오색제기, 딱지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전통민속놀이기구 만들기 코너와 제주 전통음식인 지름떡과 달고나만들기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했다. 민속놀이 체험장에서는 그네타기, 지게발 걷기, 동차 타기, 투호놀이, 팽이치기, 굴렁쇠 굴리기 등도 체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