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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1위'

대전시가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024년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 대전시, 2위 서울시, 3위 부산시 순으로 분석됐다.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대전시는 지난 4월 7위, 5월 5위, 6월에는 1위를 차지하며 브랜드 평판지수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에 근거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17개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고 매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소통·커뮤니티지수 등 4개...
지난해 12월 제정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본격 시행된 가운데 법안 개정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됐다.중부내륙특별법은 중부 내륙의 지속가능한 발전, 합리적 규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이들 지역의 활력을 도모하고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 12월26월 제정됐다.다만 국회 심사과정에서 정부 각 부처의 의견이 반영되면서 수변구역 규제 특례 등 환경과 국토 분야 특례 조
입욕객 3명이 감전사한 세종시 조치원읍의 목욕탕 업주가 재판에 넘겨졌다. 대전지검 형사3부는 지난달 28일 업주 A씨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A씨는 2015년 이 목욕탕을 인수한 뒤 노후한 수중 안마기 모터 점검을 단 한 차례도 하지 않아 감전 사고를 유발한 혐의로 기소됐다.해당 모터는 27년 전 제조된 제품으로 누전 차단 기능이 없고, 목욕탕 전기설비에도 누전 차단 장치가 설치되지 않아 감전 사고 위험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수중안마기 모터 전선을 둘러싼 절연체가 손상됐고, 이에 따라 전류가 모터
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8일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에서는 청주진로체험교육지원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교육계, 지역 시민단체, 지역사회, 학생 등 13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의체이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30일 대장동 개발사업 민간업자 김만배 씨와 돈거래를 한 혐의를 받는 전 언론사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검찰은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입장을 내고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수사팀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전했다.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께 단양군 영춘면의 한 야산에서 전직 한국일보 간부 A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경찰은 가족으로부터 실종 신고를 받고 위성항법장치 위치 추적을 통해 A씨의 소재를 파악했고, 차량에서 50여m 떨
영동소방서는 지난 27일 하천에 빠진 어린이를 구한 김수호·김명연씨에게 재난 현장 유공자 표창장을 전달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6일 오후 2시경 용산면 산저리 하천에서 물놀이를 하다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어린이를 발견하고 뛰어들어 구조한 뒤 119에 신고했다.구급대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구조된 어린이는 구토와 기력저하를 호소했으나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안전하게 귀가했다. 김명연씨는 영동수난구조대원으로서 활동하며 여름 피서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으며, 김수호씨
술에 취해 동호회 회원을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30대가 항소심에서 심신미약이 인정돼 감형됐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항소1부는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을 선고받은 A씨에 대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5월27일 충주시 봉방동 B씨의 집 옥상에서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당시 A씨는 다른 동호회원 7명과 술자리를 가진 뒤 홀로 남아 B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메리츠금융지주는 4일 이사회를 열고 2025년까지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의 50%를 넘게 주주환원정책에 나서겠다며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우선 메리츠금융은 내년까지 순이익의 50%이상, 2026년부터는 내부투자와 주주환원 수익률을 비교한 뒤 주주가치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4일 향후 경기교육 정책의 추진 방향에 대해 '공교육의 역할 강화'를 강조했다.임 교육감은 이날 KBS 1TV '인사이드 경인'에 출연해 "학생과 학부모가 더 이상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하는 게 꿈"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 교육감은 "하이러닝, 공유학교가 그런 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적 틀"이라며 "그런 점에서 경기교육 설계는 이미 했기 때문에 설계에 맞춰 현장이 움직이도록 지원하겠다"고 밀했다. 이어 "학교, 지역교육청에 자율성을 부여하고 교육청이 지원할 부분이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든 제주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에 장맛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에는 구름 많거나 맑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정체전선 영향에 차차 벗어나면서 낮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 많겠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북부, 동부지역(
헬스케어 생활가전 브랜드 디디오랩의 선풍기 3종이 누적 판매량 13만대를 돌파했다. 디디오랩의 선풍기는 에어 써큘레이터 3D, 무선 접이식 써큘레이터형 선풍기, 무선 넥밴드 선풍기 등 3가지 모델로 구성돼 있다. 디디오랩 에어 써큘레이터 3D 선풍기는 강력한 직진성 바람으로 공기를 앞쪽으로 빠르고 멀리 배출해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나선형 전면망 및 4엽 날개로 설계돼 바람이 사각지대에 고여있는 공기까지 빠짐없이 순환시켜준다. 이 제품은 상하 90° 및 좌우 90° 회전은 물론 상하좌우 3D 입체 회전으로 실내 구석
농협중앙회는 지난 3일 창원NC파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한 결의를 다지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행사를 가졌다.이날 농협에서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임원, 본부장은 농협 즉석밥&김, 부산우유, 합천황토한우육포, 우리쌀 무스비&식혜를 방문고객에게 나눠주었다.특히, 강호동 회장은 이 날 시구자로 나서 NC파크를 방문한 고객에게 쌀소비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농협은 야구장 행사에 앞서 CECO에서 경남·부산·울산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호동 회장과 농업
다쏘시스템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영국 판버러에서 개최되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항공우주와 국방 산업이 어떻게 디지털 혁신을 통해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는지 선보일 계획이다.다쏘시스템은 행사기간 중 야외 다목적 공간 샬레 C208에서 산업, 연구 및 학계 전문가들과 함께 업계 주요 주제를 논의한다. 지속가능한 항공우주 차량 개발 경쟁이
김승준 제주도의원은 8일 한경체육관에서 개최되는 '한경면 면승격 68주년 기념식 및 제4회 자랑스러운 한경면민상 시상식'에 참여할 예정이다.
진천군이 과학 영농을 앞세운 농업 정책으로 지역 대표 도농복합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정밀 데이터 농업 첨단농장 확산, 지역 특화작목 육성, 쌀 산업 다각화, 가공 기술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먼저 농업에 과학 이론을 적용해 다양한...
지난 상반기 게임주는 업체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대부분의 업체들이 연초대비 가격이 하락했으나 일부 업체들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진 아쉬운 전망이 예측됐으나 반등의 기미를 보였다는 평가다.이어지는 하반기에는 일부 업체만의 반등이 아니라 종목 전반의 부각이 기대된다. 상반기부터 부각됐던 각 회사의 주요 동력이 가시화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전망된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까진 게임주에 비관적 전망이 우세했다. 1분기 실적부진 우려 및 실적부진 장기화에 따
유한양행이 프로젠과 포괄적 연구개발 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유한양행은 프로젠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양사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약개발위원회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신약 개발과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프로젠은 이중항체 플랫폼 NTIG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비만 당뇨병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NTIG 기술은 단백질 안정성 및 혈중 반감기 증가와 다중 타겟 융합 단백질, 이중타겟 ADC 개발이 가능하고 다양한 질환에 대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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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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