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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4사 공동 총선 후보자 초청 대담 요지] 제주시 을 강순아 후보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제주시 을 선거구 강순아 후보는 7일 제22대 총선 공동보도 및 전략적 제휴' 업무협약을 맺은 와 KCTV 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등 언론 4사 공동 주최로 열린 후보 초청 대담에 출연해 이번 선거에 임하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강순아 후보 대담 요지.◆ 먼저 출마의 변을 전한다면.제22대 총선에서 제주시 을 선거구에 녹색 정의당 후보로 출마하고 있는 강순아입니다.

제가 실은 이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금 드리면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갖기...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제주한란전시관서 열린 '황금빛 새우란 전시회'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애란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새우란은 뿌리줄기의 모양이 새우를 닮은 난으로 멸종위기 2급으로 지정된 식물로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고 천상화라고도 부르며 그리스어로 아름다운 꽃이라는 어원을 지녔으며, 꽃말은 성실과 겸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새우란전시회에는 자생난경영회 제주지부 회원 등 애란인이 일 년 동안 키워온 금새우란 70여 점이 한 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
올들어 석 달동안 제주에서 빠져나간 순유출 인구가 벌써 작년 한 해 수준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출생아 수가 1년 넘게 300명을 밑돌면서 인구 자연감소도 32개월째 이어졌다. 제주지역 인구 유출과 소멸이 빨라지는 모습이다.24일 통계청이 발표한 '3월 국내 인구 이동'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인구 371명이 순유출됐다. 3155명이 제주를 빠져나갔지만 전입은 2784명에 그쳤다.앞서 1~2월 순유출 인구 761명을 포함하면 1분기 순유출 인구는 1678명에 달한다. 14년만에 순유출을 기록한 작년 한 해 규모(168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벗어나는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다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다고 예보했다.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강풍도 예고됐다.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3~15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부터 제주-추자를 잇는 퀸스타2호 여객선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25일부터 어업지도선을 긴급 투입해 제주의료원의 추자 도서지역 무료 진료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보건의료 서비스 사각지대에 놓인 추자도 주민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제주의료원 의료인력들이 추자도를 찾아 무료 진료를 제공해왔다.제주도는 여객선 운항이 재개되기 전까지 매월 둘째·넷째주 목요일에 어업지도선으로 제주의료원 의사와 간호사를 포함한 4명의 의료인력을 추자도로 수송할 계획이다.또 약사 등 무료 진료사업 관계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4일 오후 2시 제주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양돈농가, 관련업체, 협회 및 관계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축산환경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양돈산업으로 육성을 위한 지식과 기술을 공유가 이뤄졌다.또 악취 저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양돈농가 자구노력 고취 및 화재·안전사고 예방을 독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교육내용은 ▲효율적인 축산악취 저감방안 ▲양돈농가 화재·산업재해 예방 ▲양돈농가에서 지켜야 하는 법률 및 사례 등이다. 축산환경, 소방안전, 양돈산업 분야 전문가 3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오는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포럼에는 후쿠다 야스오 전 일본 총리,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옌스 스톨 텐베르그 북대서양조약기구 사무총장, 까으 끔 후은 아세안 사무총장, 레베카 파티마 스타 마리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사무국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23분전
사람들이 신도시라 부르지만 이미 구도심이 되어버린 영종도 공항초등학교. 그래서 전교 학생수가 줄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어떤 학교보다 활기차다.음악을 전공한 인천 공항초 신선자 교장은 아침 등교 시간부터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일반 교사들처럼 아이들에게 매일 수업을 하지는 않지만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때문에 수업 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에는 교장실에 있는 것 보다 아이들이 움직이는 복도나 교실 밖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신 교장은 전공이 기악이다. 그중에서도 플롯 악기 전문가이다. 그래서 교장실도 예사롭지 않다.
한국철도공사는 대전역 맞이방에 방역기능과 공기정화 기능을 갖춘 방역로봇 2대를 시범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방역로봇은 바이러스와 세균을 99% 이상 살균·소독할 수 있는 UV-C 자외선 램프로 자동발매기, 물품보관함 등 고객편의설비를 방역한다.자율주행 기능과 물체감지, 자동 도킹·충전, 실시간 경로확인 기능이 탑재돼 이용객이 적은 야간에 무인 가동된다.야간 방역 작업을 마치면 자동으로 충전도크에 복귀하고 역사에 이용객이 많은 낮 시간에는 공기청정기로 활용할 수 있다.코레일은 6개월간 시범 운영을
미국 전역 대학으로 번진 팔레스타인 연대 농성에서 열흘 새 900명이 체포된 가운데 정치권과 기부자 눈치를 보는 대학들이 학생들과의 대화 대신 곧바로 경찰을 투입하는 것을 택...
1시간전
25톤 덤프트럭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추락해 트럭 운전기사가 숨졌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대구IC 부근 132km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3m 가량 갓길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5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전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의 우측 앞 바퀴 타이어에 구멍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정확
NH농협은행이 '대중교통 지출 환급 카드'에 일상 할인 기능을 붙여 출시했다.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지난 29일 'NH농협 K-패스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오는 5월 1일부터 시행되는 국토교통부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이다. 이동거리와 관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하나증권이 나란히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신한투자증권도 자기매매 부문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견조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22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76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 호조 속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과 하나증권도 선전했다. KB증권은 1
2시간전
경북 도내 광역 및 기초의회 하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거가 2개월가량 남은 가운데 금품선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당국의 관리 및 감시 강화는 물론 중앙당 차원의 자정 노력이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광역 및 기초의회 의장단 선거와 관련한 금품선거운동
2시간전
경기도의 공공기관 정원관리 지침에 대해 공공기관 노조가 반발하고 있다. 해당 지침에 정부 권한인 공무원 수 산정에 따라 산하 기관 정원을 정한다는 독소조항이 포함됐다는 이유에서다. 도는 정부의 총액인건비 영향을 받는 특성상 기관 정원도 공무원 수를 따를 수밖에 없다고 했다.2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지난 2019년 '경기도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기본 일부개정조례안'을 의결했다. 이 개정안은 도 산하 기관인 출자·출연 기관의 정원을 공무원 총수의 110% 범위 내에서 운영한다는 조항을 없애는 게
음성군청 육상팀과 소프트테니스팀, 자전거팀이 4월에 개최된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면서 음성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육상팀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여수에서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부 우승을, 여자부에서 김휘수 선수가...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이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렸다. 여야 모두 다소 아쉬웠지만 소통의 첫 물꼬를 튼 것에 의의를 뒀다. 이번 영수회담은 윤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 11개월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자리로 모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시각차가 큰 사안이 많아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예상됐다.이날 회담에는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이도운 홍보수석이 윤석열 대통령곁을 지켰다. 이재명 대표 측에서는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박성준 수석대변인,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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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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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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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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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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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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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중소기업인, 박종훈 교육감과 간담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는 29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에 지역 중소기업 제품을 적극 구매해 줄 것을 건의했다.간담회에는 △노현태 경남 중소기업 회장 △천병태 울산경남사진앨범조합 이사장 △김성곤 울산경남인쇄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중소기업인 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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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답답하고 아쉬워"…민주당 "비공개 2시간, 尹이 85% 말해"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영수회담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강한 불만을 표했다. 민주당은 2시간 15분간 이뤄진 회동 가운데 비공개 2시간 부분에서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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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경남도에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불승인 탄원서 제출
환경단체가 경남도에 노자산 골프장 개발 사업 불허를 촉구했다.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은 29일 오전 10시 20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에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환경단체는 “거제남부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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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서 화물차 도랑에 추락해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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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덤프트럭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추락해 트럭 운전기사가 숨졌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대구IC 부근 132km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3m 가량 갓길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5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전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의 우측 앞 바퀴 타이어에 구멍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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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우려에도” NH·KB·하나증권, 1분기 실적 개선
NH투자증권과 KB증권, 하나증권이 나란히 양호한 1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같은 기간 신한투자증권도 자기매매 부문을 제외하고는 실적이 견조했다. 2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225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22.4%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276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0.1% 늘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시장 거래대금 증가 등 시장 상황 호조 속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과 하나증권도 선전했다. KB증권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