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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삶] 삶의 예술가 김민기

SBS스페셜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를 보았다.

김민기는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은퇴하고 있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이 시대 문화예술의 '어른'이 되기에 넉넉하다.

“반지하방 화실에서 그림을 그리다가 기타를 들었다.

기타를 둥둥대며… 메모를 하고 곡을 만들곤 하였기에 그날도 기타를 들고 예전에 쓴 가사를 음미해 보았다.

…'그의 시련일지라'를 한참 생각하였다.

왜 나는 삶을, 멀리서 강 건너 불구경하고 있을까. 어머니라면 어떻게 할까? 어머니는...
안산시는 제20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를 기념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와∼스타디움 내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지역 내 농업인이 재배한 채소·과일·버섯류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아울러 같은 기간 안산지역 화폐 사용자를 대상으로 결제 금액의 5%를 소비지원금으로 지급하는 행사가 진행돼 다온카드로 로컬푸드를 구매하면 최대 55%에 달하는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다온카드 소비지원금은 1인당 누적 한도가 최대 5000원으로, 예산소진 상황에 따라
경기도가 수년째 '노동감독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이양해 줄 것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지만, 정부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동일한 노동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는 이유에서다. 그사이 도는 산재 예방·점검을 하는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도입했지만, 정작 감독 권한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재명 전 경기지사는 2018년 후보 시절부터 고용노동부에만 있는 노동감독 권한을 지자체에 이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지사는 2019년부터 공식적으로 고용노동부에 건의했다.
인천대 LINC3.0사업단 해양환경·문화 기업협업센터는 지난 21일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과학의 날 기념 '과학아 놀자' 행사에 참가했다.센터는 이날 △해양생물 관찰하기 △해양 산성화 이해하기 △미세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해양 생명·환경 체험 교육 등을 진행했다.김연정 해양학과 교수와 대학생 10명은 “해양도시 인천의 시민과 학생들이 바다의 중요성과 함께 위기에 처한 해양 환경 문제점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행사였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김규원 LINC3.0사업단장은 “축제에 함께 참여한 인천대 친환
며느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80대 시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화성서부경찰서는 살인미수로 혐의로 80대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A씨는 이날 오후 12시42분쯤 화성시 새솔동 노상에서 며느리 B씨 등 부위에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목격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A씨를 긴급체포했다.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으며 현재까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씨가 B씨 부부와 야외에서 만나 금전 문제로 다투던 중 갑자기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범행한 것
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최근 안산시 보건소와 함께 암 예방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발대식은 안산대 성실관 WINGS홀에서 진행됐으며, 안산시 보건소 관계자와 안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학생들이 참석했다.암 예방서포터즈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예방 10대 수칙 홍보, 국가 암 검진 홍보, 지역주민의 암 관련 인식 개선 활동 등 다양한 대면 및 비대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특히 ▲암 예방서포터즈 활동 교육 ▲지역사회 주민 대상의 암예방 캠페인을 위한 대면 활동 ▲SNS 활용 비대면 캠페인 ▲2024 생명 사랑 걷기 축
수원시가 ‘2024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가할 청년창업가 20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창업가들이 행사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수원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는 19~39세 청년 창업가로 한다.참가자들에게는 ▲일본 기관 및 기업 등 방문 참여 ▲현지 기업가 강연, 네트워킹, 창업포럼 참여 ▲사전 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해외 체류를 통한 항공료
풍수지리나 관상학에 깊숙이 침투해있기에, 별로 동의하고 싶지는 않지만. 사람이나 나라를 '동물'에 비유하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한듯 싶다. 싱가폴의 어느 학자는 스리랑카의 속담...
어린이날인 5일 제주도에 강풍특보와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산간 지역과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비바람이 이어지고 있다.낮 12시 현재 제주도 산지에는 강풍경보, 그 외 전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 산지와 중산간지역에는 호우경보, 제주도 서부와 남부.동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됐다.이날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새벽부터 시간당 40mm 내외 그 밖의 지역에서도 5~20mm의 강한 비가 내렸다.오전 9시30분 기준 강수량을 보면, 진달래밭 345mm, 삼각봉 331mm, 영실 301mm, 윗세오름 291
5월에는 올해 월간 최대 분양 물량이 예고돼 있다. 다만, 서울을 중심으로 일부 지역에 청약이 편중되는 쏠림 현상이 지속하고 있다.지난 3월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5000가구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11월 이후 최근 5개월간 꾸준히 증가 추세다. 청약경쟁률도 서울은 완판, 지방은 미달로 극명하게 갈렸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14개 단지, 총 7084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롯데캐슬시그니처’, 인천 서구 마전동 ‘검단스타힐스가현숲’, 충남
경북도가 오는 31일까지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개발사업 신규 과제에 참여할 사업자를 공개모집한다.경북도는 5일 지역 과학기술 역량을 키우고 혁신 정책과 연계한 산·학·연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 활성화를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업·대학·연구기관 등 5곳을 선정해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 명목으로 연간 최대 9400만원을 2년간 지원한다.선정 대상은 경북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에 따른 전략 분야인 △스마트제조 분야 △첨단·그린신소재 분야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차세대에너지 분야 △전자·정보통신 분야 △항공·모빌리티
'벌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되어 피해 농가 구제의 길이 열렸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벌마늘에 대한 농업재해 결정으로 피해 농가는 1㏊당 농약대 250만원, 다른 품종 파종비 5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벌마늘은 잦은 비로 인해 일조량이 부족해 마늘대 잎 안쪽에 새잎이 자라면서 마늘쪽이 정상보다 두배 정도 많아진 현상을 말한다.벌마늘은 소비자들이 먹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깐마늘로 가공이 어려워 상품성이 낮다.피해 원인은 지난해 연말 이후 지속된 이상기후 현상 때문
성윤석 시인의 일곱 번째 시집 은 하재욱 작가의 화사한 삽화가 돋보인다. 하재욱은 일상을 따뜻하게 그리는 화가다. 시집을 읽으면 신축 건물의 산뜻한 실내에서 통창 너머 거리 풍경을 보는 기분이다. 그 거리에 시인이 우뚝 서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고 있다. 생각은 이어지고 이어져 끝내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다양한 기념일이 존재하는 가운데 각 업체들 역시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연휴를 포함해 이달 내내 즐기기 좋은 작품들을 소개한다.최근 게임업체들의 플랫폼 다변화 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국내 주류 플랫폼은 모바일이다. 각 업체들의 주력 작품 역시 모바일 또는 모바일과 온라인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한다. 모바일 게임의 강점인 시간과 장소에 제약 받지 않는 다는 점은 이번 가정의 달 연휴에도 큰 강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손끝에서 즐기는 대서사시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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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의 제22대 국회 첫 원내대표 선거가 9일로 예정된 가운데 경선은 다자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윤석열 정부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를 지낸 추경호 의원이 5일 출사표를 던지면서 여당의 새 원내 사령탑 선거에는 3선이 되는 송석준 의원, 4선이 되는 이종배 의원까지 모두 세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안팎에
최근 앱을 통해 광고를 시청하고 보상을 얻는 앱테크가 큰 인기를 끌며, 다양한 앱에서 퀴즈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일요일인 5월 5일 KB Pay에 통합된 서비스 앱인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가 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이날 오전 10시경 제시된 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은?"이다.정답은 '어린이날'이다.리브메이트 오늘의 퀴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KB금융그룹 통합 포인트다.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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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한 지 며칠 안 된 자신의 딸을 텃밭에 묻어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7년을 선고받은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 형량의 절반이 넘는 4년이나 감형을 받았다. 생명의 존엄성을 짓밟은 잔혹한 범죄에도 무턱대고 남발하는 법원의 온정주의적 판결이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3부는 지난 1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 나이와 가족 관계, 범행 후 정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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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인평중’ 학생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운영
“헤어 손질을 잘하는 헤어아티스트들의 노하우를 알고 싶어서 오늘 프로그램을 신청, 대학교에 직접 찾아와서 전문가인 교수님과 전공 언니, 오빠들에게 배워보니 재미있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크게 듭니다. 친구들이 빠르게 잘 배워서 내 머리에 헤어컬러브레이드를 해줘 아이돌이 된 기분입니다. 하하하” 3일 오전 대구 북구 영진전문대학교 복현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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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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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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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30.2%... 민주당 35.1%, 국민의힘 34.1%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을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내리며 30%선에 겨우 턱걸이했다. 수도권과 영남에서 일제히 내렸다.정당 지지도에서는 민주당은 횡보를 이어갔고 국민의힘은 충청권에서 큰 폭 하락 영향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다. 조국혁신당은 10%대 지지율을 유지했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실시한 4월 4주차 여론의 주간집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대통령 국정 지지율의 경우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만 18세 이상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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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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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덕산 e스포츠, 압도적 경기력으로 페이즈3 첫 날 선두
덕산 e스포츠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 시즌1' 페이즈3 첫 날에만 80점이 넘는 토털 포인트를 획득하는 활약 속에 선두를 차지했다.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국 지역 대회 'PMPS 2024 시즌1' 페이즈3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덕산 e스포츠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28점, 킬 포인트 58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86점을 획득했다. 2위인 포에버와 토털 포인트 27점의 큰 격차를 내며 첫 날 선두 자리에 올랐다.덕산 e스포츠는 이날 세 번째 매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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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답 없는 대통령, 지난 2년은 무능, 앞으로 3년은 불능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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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답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김 지사는 3일 KBC광주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윤 대통령의 첫 영수회담에 대해 "지난 2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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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 성황리 개최
제주시와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가 5일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다.기념식은 1만여명의 어린이와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레크리에이션 등 놀이 한마당이 펼쳐졌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어린이 모두가 사회의 소중한 주체로서 존중받으며 더욱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기대한다”면서, “오늘만큼은 게임과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푸른 하늘과 아름다운 꽃들,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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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발정제 성범죄"에 발끈 홍준표 "논리 밀리면 음해하는 저열한 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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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을 두고 "논리에서 밀리면 음해로 인신공격을 하는 것은 저열한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나 하는 못된 짓"이라고 일갈했다. 홍 시장은 5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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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마늘' 피해 농업 재해 인정...피해 구제 길 열려
'벌마늘'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되어 피해 농가 구제의 길이 열렸다.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벌마늘에 대한 농업재해 결정으로 피해 농가는 1㏊당 농약대 250만원, 다른 품종 파종비 5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벌마늘은 잦은 비로 인해 일조량이 부족해 마늘대 잎 안쪽에 새잎이 자라면서 마늘쪽이 정상보다 두배 정도 많아진 현상을 말한다.벌마늘은 소비자들이 먹는 데는 문제가 없으나 깐마늘로 가공이 어려워 상품성이 낮다.피해 원인은 지난해 연말 이후 지속된 이상기후 현상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