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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통합교육지원 협의회 개최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장애유형이나 정도에 따라 차별을 받지 않고 또래와 함께 적합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충주통합교육지원단 협의회가 지난달 30일 충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통합교육지원단의 새로운 출범을 알리고, 연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중점 사항과 발전 방향에 대한 협의를 주제로......
지난 19일 이순희 평택대하양식장 대표가 충북대학교병원을 찾아 500만원 상당의 친환경안심새우 200㎏을 전달했다. 이 대표는 “딸과 사위가 근무하는 병원이다. 늘 감사하는 마음에 기부를 고민하다가 요즘 병원에 어려움이 많은 듯 해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싶어 기부했다”고 말했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 받은 요리용 새우는 20일 직원 점심으로 제...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4 찾아가는 기업탐방’을 진행해 기업과 구직청년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24 찾아가는 기업탐방’은 나사렛대학교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기업분석력을 높이고 최신 채용트렌드와 변화하는 산업현장을 파악하여 ‘온스펙! 직무중심’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재학생들이 직접 산업현장을 방문하고 멘토와의 시간을 통해 △진로설정 △직무이해 △기업탐색 △채용절차 △현직자 직무이야기와 취업성공스토리 등 재학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대전의 빵집 성심당이 대전역점의 임대료 조정을 놓고 코레일유통측과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코레일유통은 대전역사내 입점한 성심당의 매장 사용계약이 지난달 종료됨에 따라 최근 새로운 임대사업자를 모집을 위한 공고를 냈다.대전역 2층에 위치한 300㎡의 매장에 지난 2019년부터 입점해온 성심당은 계약기간 5년 동안 월 임대료로 1억원가량을 내온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코레일유통은 현 매장의 계약기간이 지나자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매장 임대 공고를 내면서 4억4100만원의 임대료를 제시했다.이는 성심당의 월
17일은 아침 기온이 낮아 쌀쌀하겠고,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것으로 예보됐다. 바람이 순간풍속 12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최저기온은 6~14도, 낮최고기온은 25~27도가 되겠다. 충북권 내 미세먼지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청주기상지청은 “16일 자정부터 오전 9시 사이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
21시간전
○…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보은군과 농협이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해 농가에 농업용 예초기를 지원했다.보은군과 농협 보은군지부장와 보은농협, 남보은농협은 22일 보은농협에서 농업용 예초기 전달식을 가졌다.농가의 농기계 구매 부담을 줄여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자 마련된 이날 행사에선 예초기 150대가 농업인들에게 전달됐다.예산은 보은군이 20%, 보은농협·남보은농협·농협보은군지부가 30%를 부담하고 농업인이 50%를 자부담했다.이기용 지부장은 “보은군과 농협의 지원으로 농업인이 한결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며
1980년대 신군부 독재에 저항한 정치단체 '민주화추진협의회' 결성 40주년 기념식이 열려 여야 정치인들이 집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베트남협동조합연맹과 상호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2020년 교육 및 연수분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우호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이번 협약 역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VCA간 실무차원의 소통 및 논의를 통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청년 1만명에 준다던 4만원 상당의 청년문화복지포인트가 지급 공고와 동시에 동이 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22일 오전 9시 제주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통해 '2024년 제주청년 문화복지포인트 지원사업 공고'를 올렸다.제주도에 주소를 둔 청년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1인당 4만원 상당의 청년문화복지포인트를 지원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지원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다.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은 200
넷마블의 신작 ‘레이븐2’ 출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 이어 흥행 3연타를 이어갈 지 관심을 모은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넷마블은 오는 29일 ‘레이븐2’를 출시한다. 이 작품은 모바일 액션 RPG ‘레이븐’의 판권을 활용한 MMORPG다. 화려한 액션과 탄탄한 서사, 거대한 오픈 월드를 갖췄다.업계에서는 이 작품이 준수한 흥행성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원작 ‘레이븐’이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차세대 네트워킹 월드 2024 세미나 및 전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지가 네트워크 타임즈와 함께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기존 와이어리스 및 모빌리티 월드를 유선 네트워크 영역으로 확장해 와이파이는 물론 유무선 통합 네트워크, 모니터링, 트러블슈팅, PoE 등 다양한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이 공유됐다.이번 세미나는 박정무 HPE 코리아 매니저가 '포괄적인 AI 레디 엣지 IT 솔루션'을 주제로 포문을 열었다. 박 매니저는 효율성과 용량, 속도 측면에서 모두 향상된 차세대 표준인 와이파이 7에 대한 상새한 설명과 함께, HP
경기 지역 제조기업들의 체감경기가 두달 연속 하락했다. 22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5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는 64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6p 하락했다. 다음달 전망지수는 76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2p 상승했다. BSI는 현재 경기수준에 대한 기업가의 판단과 전망을
술안주를 만들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모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0대가 항소를 제기했지만 오히려 형량이 늘어났다.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22일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5월 17일 서귀포시 동홍동에 위치한 자택에서 어머니 60대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경찰에 “어머니가 의식이 없다”고 신고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B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경찰은 숨진
완도군은 이달 말까지 지역 화폐인 ‘완도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 단속을 실시한다.완도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단속은 관내 가맹점 2,301개소를 대상으로 이상 거래 탐지 시스템을 통해 부정 유통이 의심되는 거래를 추출하여 확인하고 있다.이후 의심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방문을 통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한다.특히 가맹점이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환전 ▲실제 매출 금액 이상의 상품권 수취·환전 ▲유흥업소 등 등록 제한 업종 영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추가금 요구 ▲가맹점주가 타
현대자동차가 국내 500대 기업 경영 평가에서 이번에 처음 삼성전자를 제치고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데이터 연구소 CEO스코어는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비금융기업 273곳을 대상으로 경영 평가를 한 결과, 현대차가 800점 만점에 662.2점을 받아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500대 기업 경영 평가는 CEO스코어가 매년 국내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고속 성장, 투자, 글로벌 경쟁력, 지배구조 투명, 일자리 창출 등 8개 부문을 평가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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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제학교 남학생이 여학생 나체 합성 사진 돌려봐 '발칵'
제주 모 국제학교 남학생이 같은 학교 여학생들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한 데 이어 이를 친구들과 돌려보기까지 해 경찰 수사가 이뤄지고 있다.서귀포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제주 모 국제학교 재학생인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7일 밝혔다.A군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해 같은 학교 여학생 2명의 얼굴 사진을 다른 여성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허위 사진을 만들고 이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혐의를 받는다.경찰은 피해자들로부터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은 교사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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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잊지 않겠습니다"…다부동 전적기념관 찾아
20일 오후 6월 호국의 달을 10여 일 앞두고 경북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이 6.25 전쟁에 대한 설명 상황판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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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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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요양요원 지원 ‘차별’ 논란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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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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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청렴 결의대회 개최
대전 서부교육지원청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행사 및 청렴 다짐 결의대회를 했다.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상호존중의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 기반을 다지고자 마련됐다.직원들은 공직자로서의 청렴 실천 및 투명한 공직풍토 조성을 다짐했다.이어 청정한 자연 속에서 마음을 재정비하고, 힐링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개개인의 청렴 마인드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세권 서부교육장은 “소통행사와 청렴 결의대회는 직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였다” 며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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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긴급돌봄 지원사업 추진
대전시가 질병, 부상, 주돌봄자의 사망·입원 등으로 인해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에게 긴급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지원대상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돌봄 필요성, 긴급성, 보충성 요건을 갖추어야 한다.긴급돌봄서비스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며, 현장 확인을 거쳐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0일간 72시간 이내 범위에서 요양보호사 등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기본 돌봄과 가사·이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비용은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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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회적기업 청룡 말레이시아 댄스 아카데미 쿠칭무용단과 업무협약
계룡시 사회적기업 청룡이 지난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세미나실에서 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원호 계룡시 문화관광실장과 이재휴 협력관이 참석한 자리에서 청룡 신혜경 대표와 쿠칭무용단 단장 Mary Chan과 안무감독 January Chan은 국제문화예술교류협력의 일환으로 예술적 역량을 공유하며 창조적인 작품활동을 통해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예술발전에 이바지 하는데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쿠칭무용단은 오는 10월 계룡시에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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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개최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제 2차 간담회가 21일 열렸다.이 모임에는 이종만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영진, 류제국, 이상구, 김행금, 노종관, 김강진 의원 등 7명이 참여한다.이종만 대표의원은 이날 조선시대의 왕의 거처로 활용되었던 천안의 행궁 화축관 재현으로 ▲국가유산의 가치 제고와 ▲역사 관광 활성화라는 주제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천안의 행궁 화축관 재현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정책연구를 수행하는 용역사 다빈치문화기획의 김춘식 대표는 연구용역 추진계획 및 수행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진행 방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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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 챌린지 동참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이사가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다짐하는 ‘머그 담아머그’ 챌린지에 동참했다.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주관 ‘머그 담아머그’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실천하기 위해 17개 광역문화재단 대표이사가 릴레이로 진행하는 실천운동이다.백춘희 대표이사는 “하나의 작은 행동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며 “종이컵에서 머그컵으로의 변화에 전직원이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