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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국 단위로 돌봄 전담 조직 확대…'통합돌봄국' 신설

2시간전
성동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존 복지국과 구분되는 국 단위 통합돌봄 정책 전담 조직인 ‘통합돌봄국’을 오는 10월 1일부터 별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국’ 신설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금 사는 곳에서 누리는 통합돌봄’을 지역 차원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 복지 관련 기존 국 조직에 돌봄 업무를 추가 또는 통합하는 방식이 아닌, 통합돌봄 정책만을 전담으로 총괄하...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26일 오후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8월 화재조사보고서 품질향상 영상포럼’을 열고 화재조사관들의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국가화재 분류체계 매뉴얼 중 ‘화재원인의 분류’ 심층 검토, ▲김제소방서 은희림 소방경의 국외연수 화재조사 결과 공유, ▲소방본부 인트라넷에 게시된 화재조사 자료의 공동 연찬,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조사 기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은희림 소방경은 미국 화재조사 연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진 조사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은 8월 27일, 경기도 지정문화유산의 체계적 보존과 실효성 있는 관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용인시 충렬서원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도지정유산의 보존 실태를 점검하고, 향후 정책 보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윤재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문화유산과 박병우 과장, 김수형 팀장, 김기범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용인시에서는 이지연 문화유산팀장을 포함한 관계자 3명이 함께했다. 충렬서원 측에서는 정연국 부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산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해남군은 아이들의 안전한 야외활동 지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관내 전 어린이집, 유치원에 어린이 안전조끼를 배부했다.이번 사업은 어린이들이 현장 활동이나 야외수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어린이들은 외부 활동 시 돌발행동이 많아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야외활동 시간에는 형광조끼 및 반사용품의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안전조끼 착용이 확산되고 있다.밝은 노란색 조끼에 빛 반사 띠가 둘러진 어린이 안전조끼는 멀리서도 눈에 띌 수 있게 제작되었다.군은 가을 신학기부터 안전조끼를 착용할
세종특별자치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앞서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가족과 복지 ▲경제와 혁신 ▲도시와 환경 ▲문화와 공동체 등 4개 분과의 40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했다.시민참여단은 일상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제안하며 여성친화적 지역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특히 정책 내 성별 불균형 요소 발굴 등 사업 모니터링, 성인지적 관점 기반의 시책 발굴·추진 방향 제언,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도의 개선 사항 제언
구례군은 8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국예술종합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레지던시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13개 팀, 총 54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각자의 전공을 살린 다채로운 예술활동을 지역 곳곳에서 펼칠 예정이다.참가 학생들은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 제작, 마을지도와 그림책 제작, 주민과 함께하는 창작극, 국악 버스킹 공연 등 구례의 자연과 마을을 배경으로 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캠프는 단순한 체류를 넘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참여형 예술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구
밀양시의회는 27일 10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이번 임시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수정예산안과 강창오 의원이 대표발의한 ‘밀양시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각종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수정예산안을 포함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총 규모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1천587억원 대비 427억원 증가한 1조2천14억원이며,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주특별자치도는 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NUMA 출범식’에 참여해 인공지능 기술기반 교통문제 해결, 자율주행 실현, 인공지능 모빌리티 확산을 통한 스마트시티 전환 등을 위한 민·관·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NUMA는 기술 실증과 정책 연계를 동시에 추진하는 민·관·연 협의체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실질적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실현을 목표로 한다.NUMA는 지역 간 교통 격차와 사회적·신체적 교통 약자 이동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삼성생명 회계 논란'에 대해 "잠정적으로 방향을 잡았다"며 "더 이상 시간을 끌지 않고 입장을 정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1일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회사 대표이사들과의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기회에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칙에 충실한 방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회계 기준원과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는 삼성생명이 가지고 있는 삼성화재 지분이 20% 미만이라도 보험업법상 자회사로
국방부가 1일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대장급 장성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합동참모의장과 육·해·공군...
2025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신다인의 기적 같은 생애 첫 우승이 화제를 모으며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중계한 '2025 KLPGA 제14회 KG레이디스 오픈’의 사흘 간 평균 시청률이 0.488%로 대회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기존 최고 시청률은 김지현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2017년이다.투어 시드를 걱정하던 2년차 신다인은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로 한빛나, 유현조와의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자연에 거슬러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건축물은 자연 고유의 아름다움에 반하는 것이라는 데 토를 달 이는 없을 것이다.물질적인 재료를 이용하여 인간 생활에 필요한 공간을 만들어 낸 구조물은 결국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대치될 수 밖에 없는 숙명을 안고 있기 때문이다.자연 속으로 들어가면서도 그리 거슬리지 않는 구조물, 자연의 아름다움을 아는 건축물에 우리가 주목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가장 비 자연적인 콘크리트로 지어진 건물이라도 어떻게 배치되느냐에 따라 자연에 녹아드는 멋진 작품이 될 수도 있고 흉물이 되기도 한다.포근한 오
경기도는 강릉지역 극한 가뭄 장기화로 인한 제한 급수 상황을 응원하기 위해 2리터 생수 1만 6천 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강릉시는 최근 장기간 강우 부족으로 생활용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 지속되면서 일부 지역 주민들이 제한 급수를 겪고 있다.이에 도는 강원특별자치도와 협조해 제한급수지역에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생수 2리터 1만 6천 병을 2일 지원하기로 했다. 앞서 양평군에서는 350㎖ 병입수 1만 병을 지난 8월 29일 지원한 바 있다.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1일 31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
제주영어교육도시에서 공립학교와 국제학교 학생들이 손잡고 진행한 ‘2025년 공립 고교.국제학교 연합 글로컬 프로젝트’가 30일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에서 폐회식을 열고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프로젝트는 국립국제교육원 글로벌역량지원센터 주관으로, 학생들이 ‘지역에서 세계로 확장 가능한 주제’를 함께 탐구하며 교류와 협력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학습 활동을 넘어 학생 간 교류가 지역 공동체와 유대 강화로 이어지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과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 학생 13명은 지난 5월
SPC 계열사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여 숨진 지 2년만에 고용노동부가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이강섭 전 샤니 대표이사를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공장장 A씨는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함께 송치했다
경산시의회가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일반안건 등 총 19건이 다뤄진다. 심의 대상에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자원회수시설 주변 주민지원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조례안 7건 △일반안건 8건 △기타 안건 1건이 포함된다. 2025년도 제2회 추경안은 당초 예산 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새로 조업을 시작한 중요 군수기업소를 방문해 미사일 생산 능력을 점검했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김 위원장이 새롭게 설계된 흐름식 자동화 생산공정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국가적 미사일 생산 능력의 실태와 전망을 종합적으로 살폈다고 보도했다.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각종 미사일 계열 생산에 들어간 데 대해 평가한다”며, 이는 2021년 8차 당대회에서 제시됐던 ‘미사일 생산능력 확대 조성 계획’이 올해까지 성과적으로 완비된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인 미사일 생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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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을 위한 재충전의 타임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너무 덥고 짜증나는 시기였다”라고 회상한다. 그러나 같은 시간을 보냈음에도 어떤 이는 “그때가 지금의 나를 만든 시작점이었다”라고 말한다. 똑같은 계절, 똑같은 하루를 지나더라도 그 시간이 성장의 자양분이 될지, 아니면 불평 속에 흘려보낸 공허한 기억으로 남을지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 청년의 시간은 무엇보다 소중하다. 오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지를 결정한다. 결국 현재의 선택이 곧 내일의 모습을 만든다. 1. 성장을 위한 세 가지 핵심 엔진성장을 향한 여정에는 누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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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만달러 갈까? 시장 '신뢰' 단계 진입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가 49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시장이 '신뢰' 단계에 진입했다고 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더리움 가격은 지난 4월 이후 240% 이상 급등했다. 그 결과, 투자자들의 수익성은 과거 강세장 때와 같은 수준으로 상승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는 이더리움 시장이 신뢰 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시사하며, 장기 상승 가능성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분석가 거트 반 라겐은 이더리움 장기 보유자 순 미실현 이익/손실(N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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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이 월드쉐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나이로비의 대표 슬럼가인 키베라 지역에서는 150가정에 식량을 직접 전달하고 주민들과 교류했다. 이어 아동 보육시설 ‘어메이징 원더스’를 방문해 낡은 침구를 교체하고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썼다.마사이족이 거주하는 마사이마라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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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상권 다 죽어...안성환 광명시의원, 현장서 대책 논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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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김문학 세무사(전 동안양지역세무사회장) 장녀
▲ 일시 : 2025년 9월 6일 오전 11시 ▲ 장소 : 더파티움 안양 7층 라포레홀▲ 연락처 : 031-466-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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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대 교육장 취임식 및 9월 전입자 소개
구미교육지원청은 1일 구미교육지원청 1층 다목적강당에서 9월 새달맞이 회의를 실시했다.이번 회의에서서는 9월 1일자 부임한 민병도 교육장의 취임식과 9월 전입자 3명도 함께 소개했다.새로 부임한 민병도 교육장은 지난 1990년 9월 대구북중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산북중, 문경여자중, 산양중 등 23년간 교사로 근무했다. 2013년부터는 영주교육지원청 장학사, 경북도교육청 체육건강과 장학관으로 근무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 예천여자중 교장으로 근무하다 올해 9월 1일 구미교육지원청 제42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민병도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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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블루투스 5.4 탑재한 ‘BZ-MK22’ 사운드바 출시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브리츠가 최신 블루투스 5.4 칩셋을 탑재한 사운드바 ‘BZ-MK22’를 출시했다. BZ-MK22는 직경 52mm의 듀얼 유닛과 정격 9W로 작지만, 강력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각도로 기울어져 사용자의 청취 방향에 최적화된 음향을 전달한다. 특히 LED 모니터와 노트북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사운드바 타입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상단 메탈 그릴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유닛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측면의 컨트롤 버튼으로 전원 온·오프와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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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 레드서클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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