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과 육·해·공군참모총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육군 지상작전사령관과 제2작전사령관 등 7명의 4성 장군이 모두 교체됐다.정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군 수뇌부 인사를 1일 발표했다.현역 군인 서열 1위 합참의장에는 진영승 전략사령관이 내정됐다. 공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은 2020년 9월 원인철 의장 이후 약 5년 만이다.육군총장에는 김규하 미사일전략사령관이, 해군총장에는 강동길 합참 군사지원본부장이, 공군총장에는 손석락 공군 교육사령관(공군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