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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종이의 날’ 맞아 ‘종이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 진행

한국제지연합회는 오는 6월 16일 ‘제8회 종이의 날’을 맞아 6월 한 달간 ‘종이의 날 기념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종이의 날’은 종이의 지속 가능성과 가치를 알려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제지 및 유관 산업계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6년에 제정됐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6월 16일 종이의 날을 널리 알리기 위한 ‘룰렛 게임’ △조림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숨은그림찾기’, 그리고 △종이 재활용을 주제로 한 ‘종이자원 4행시 짓기’ 등...
김포대학교는 오는 7월 김포대학교가 주최하고 김포대학교 실용음악과, 유튜브크리에이터과 및 연기과가 주관하는 2024 김포대학교 글로벌 연합 오디션 시즌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포대학교 글로벌 연합오디션은 지난 2021년과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40여 개 기획사를 초청해 개최된 데 이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아 시즌3가 개최된다. 이번 연합오디션 시즌3에는 SM, YG, 안테나, 어도어 등 국내를 대표하는 50여 개의 기획사 신인개발팀이 직접 김포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되는 현장 오디션 심사에 참여해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
27일 개막된 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에서 진행되는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대회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비즈플레이는 지난 2020년 첫 메인 스폰서로 주최한 KPGA 투어 대회부터 매년 기부 이벤트를 진행해 왔다. 총 4년간 누적 기부금은 4320만원이다.‘비즈플레이·원더클럽 OPEN with 클럽72’ 대회에서는 기존 기부 이벤트인 ‘채리티존’ 외 갤러리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가 추가됐다. ‘프로선수 애장품 경매 이벤트’는 프로골프 선수의
환경재단이 ‘바다쓰담 캠페인’ 지원 단체인 거제해녀아카데미와 함께 수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한국 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함께하는 ‘바다쓰담 캠페인’은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 2023년 12월까지 총 44개 팀을 지원했고, 그린리더 8084명과 268개 협력기관이 참여한 388회의 활동을 통해 약 104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거제해녀아카데미는 거제와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해녀 활동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부터 ‘바다쓰담 캠페인’에 참여해왔다.생업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의 운영사 두허브는 클릭더스타의 주최사 월드케이팝센터와 협력해 32개국 글로벌 K-POP 오디션 ‘클릭더스타’ 페루 시즌에서 최초의 K팝 페루 걸그룹 ‘블링원’이 정식 데뷔했다고 밝혔다.‘클릭더스타’는 전 세계 32개국에서 국가대표를 선발해 32개 글로벌 K-POP 걸그룹을 양성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 K-POP 팬들이 공유하는 오디션인 만큼 글로벌 K-POP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과 각 나라의 주한 대사, 글로벌 인플
프로젝트그룹 같이 날자가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한윤섭 작, 유준기 연출의 연극 ‘세상은 덥다’를 7월 6일 오후 2시와 5시에 무료 공연한다.‘세상은 덥다’는 이웃과의 소통의 어려움 때문에 코너에 몰리게 된다는 희곡의 치밀한 구성, 점점 꼬여 버리는 상황에 블랙홀처럼 빠져들어 찜통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게 되는 주인공, 융통성을 발휘할지 매뉴얼대로 해야 할지 고민하는 AS센터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딜레마로 인해 벌어지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소동 등이 특징인 연극이다. 극에서는 아주 사소한 일이 한 사람의 전부
건국대 동물병원이 28일 첨단 재생의료 연구를 통한 난치성 환자치료를 위해 ‘KU 동물줄기세포 치료센터’를 개원했다.건국대 동물병원은 ‘치료가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최선의 치료’를 목표로 이번 줄기세포 치료 센터를 개설했다. 세포치료 시스템을 구축해 더 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임상 의술을 발전시킬 수의사를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현재 수의 임상 분야에서는 표준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 만성 퇴행성 질환과 자가면역질환의 개선을 위한 줄기세포 치료가 보호자와 임상의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 재생의료 부
한화시스템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온실가스 관측용 초소형 초분광 위성’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405억원으로, 2028년까지 총 5기의 위성을 개발해 공급할 계획이다.초분광 위성은 빛의 파장을 수백 개 이상의 스펙트럼으로 잘게 쪼개 우주에서도 눈에 보이지 않는 대기 중 오염물질까지 세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관측 위성이다.초분광 영상 기술은 현재 △대기 및 토양의 오염·비오염 판별 △가뭄 및 홍수 등 재해 탐지·분석 △농작물 작황 정보 제공·분석 △산림 병충해 여부 식별
대구 동구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자치단체 행정서비스부문 품질조사에서 대구 5개 구·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매년 인구 20만 이상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본 서비스, 공공성, 친절성, 신뢰성에 대해 50여 개 ..
최근 화성시 리튬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인해 귀중한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화재 사고 시, 방화문 개방, 비상구 폐쇄의 원인으로 지속적인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기에 생명을 지키는 방화문‧비상구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소방에서는 귀중한 생명의 보호, 안전한 대피를 위해 방화문‧비상구 등 소방시설 안전관리 교육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시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의한 신고포상제를 통해 피난시설 확보에 대한 격각심 고취하기 위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신고포상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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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쓰론 앤 리버티'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유저들과의 간담회 개최 등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온라인게임 'TL' 에 대한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준비중인 가운데 유저들과의 첫 대화 시간을 갖고 시스템 변화 등에 관한 양측의 의견을 교환했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TL' 에 관한 유저 간담회를 갖고 업데이트 계획을 예고한 바 있다. 또 라이브 방송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유저들과 장시간의 질의 응답의 기회를 갖는 등 심도높은 의견을 나누기도 했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급발진을 주장하는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 하면서 차량 운전자 들이 급발진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 되고 있다. 이는 당시 운전자가 급발진을 주장 하고 있으나 현장을 목격한 시민들 사이에선 사고 직후 차량이 멈춰 섰다“며 급발진이 아니라는 얘기도 나온다. 이에 따라 사
파워태권도 여자 대표팀이 2024 월드태권도 월드컵 팀 챔피언십 시리즈 여자 단체전에서 3위를 기록했다. 김가연·안혜영·오승주·홍효림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일 강원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에서 열린 여자 단체전 3-4위 결정전에서 인도에 2-0으로 이겼. 준결승에서 이란에 라운드 점수 0-2로 패했던 한국은 인도를 꺾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을 꺾고 결승에 오른 이란은 모로코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월드컵
용인시공무원노조가 시의회의 인사권과 관련 불합리함을 주장하고 나섰다.3일 용공노는 성명서를 통해 '시의회 인사권이 독립된지 2년 6개월이나 지났지만 그동안 지켜본 결과 과거와 바뀐 게 없고 오히려 시 집행부와 직원 간 감정의 골만 깊어졌다'고 주장했다.이 주장과 관련 시의회 의회 사무국과 정책지원관을 제외 한 공무원을 직접 채용할 수 있음에도 집행부로부터만 직원을 충원하면서 빚어진 현상이라고 꼬집었다.용공노측은 "신규직원을 채용하자니 언제 키우나 싶고, 타 시군구 전입을 통해 충원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일 "정치는 미국, 경제는 중국이다. 이것이 국익 외교이고, 실리 외교"라면서 최근의 대중국 무역수지 적자폭이 증가한 것을 우려했다. 정 최고위원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문재인 정부의 '3불정책'을 꺼집어 냈다. 정 최고위원은 문재인 정부의 3불 정책을 기억하는가. 첫째, 사드 추가 배치 않는다. 둘째, 미국의 미사일 방어 MD 체제에 들어가지 않는다. 셋째, 한미일 안보 협력을 군사동맹으로 발전시키지 않는다. 한마디로 말하면 외교의 최종 목표인 국익 추구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3일 민선8기 후반기를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유성의 가치' 사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 동안의 구정 핵심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유성구의 혁신 RE:MAKE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혁신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용래 구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난 2년간 구
BNK부산은행이 2024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지방은행 부문에 3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국내 서비스기업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 정도를 나타내는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이다.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해 올해로 25년째를 맞았다.BNK부산은행은 1967년 설립 후 57년간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이자 지역 금융의 버팀목으로서 전체 중소기업 대출의 74.3%를 지역에 지원하고 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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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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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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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63회 경북통계연보 발간
경상북도는 인구‧산업‧복지‧교육‧환경 등 도내 분야별 통계자료를 수집 및 수록한 제63회 경북통계연보를 발간했다. 총 18개 분야 313개 항목의 주요 내용을 담고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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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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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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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전 대표 의혹을 수사한 검사 등 4명에 대한 탄핵에 나선 것을 두고 "탄핵이 남발되고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탄핵의 일상화, 그 폐해를 경계한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탄핵이 남발되고 있다"며 "세상 어느 나라에서 탄핵이 이렇게 일상화되어 있을까"라고 전했다.또 오 시장은 "탄핵은 대통령과 정부를 흔들고, 정부가 민생을 보듬는 데 집중할 수 없게 만든다"면서 "탄핵 정쟁 속에서 민생은 실종되고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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