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인기 아티스트 '미미’ 작가와 협업해 ‘닥터베어EX 애플사이다비니거 구미 제로 컬래버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는 대웅제약 헬스케어 브랜드 ‘닥터베어’와 긍정의 아이콘인 미미 작가의 대표 캐릭터 ‘피그미’가 만났다. 닥터베어가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웰빙을 동시에 강조한다.미미 작가는 자신을 투영한 ‘피그미’ 캐릭터를 통해 현대인을 위로하며, 유쾌한 방식으로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는 아티스트다. KBS2
우리은행이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온실가스 감축에 나선다.우리은행은 17일 한국수자원공사와 직접전력거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직접전력거래는 전력 사용자가 발전사로부터 수자원 등으로 만든 재생에너지를 구매해 기존 사용 전력을 대체하는 제도다. 우리은행은 본점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수력발전 재생에너지로 일부 대체해 온실가스를 감축한다.지난 14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됐다.우리은행은 은행권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 출장 중에 현지의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를 깜짝 방문했다.정의선 회장은 현지 시간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인근에 위치한 더 클럽하우스 베이스볼을 찾아 훈련 중인 KIA 타이거즈 선수들과 코칭 스태프를 격려했다. 정의선 회장은 그룹 주요 경영진과 설립 20주년을 맞은 모하비 주행시험장 방문 및 미국 프로골프협회 투어 ‘2025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참관 등을 위해
KG 모빌리티가 '무쏘 EV'의 친환경차 국고 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판매 가격을 18일 공개했다.'무쏘 EV'는 국내 최초의 전기 픽업으로 전기 SUV의 편안함과 경제성, 픽업의 실용성을 갖춘 신개념 픽업 차량이다. 다재다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배터리는 화재 위험성이 낮고 내구성이 뛰어난 80.6kWh 용량의 리튬인산철 블레이드 배터리와 152.2kW 구동 모터를 탑재했다. 픽업 특유의 개방형 적재 공간으로 공기 저항이 큰 구조임에도 1회 충전 시 401k
KOTRA는 17일 본사에서 개최한 개소식에서 서울특별시와 해외인재 유치 협력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KOTRA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해외홍보, 채용행사, 나아가 해외인재의 국내 정착지원에 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KOTRA 해외인재유치센터는 첨단산업 인재혁신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관으로 인재 유치와 관련된 홍보, 안내, 조사, 연구와 민원사무 처리 등 지원업무를 전담한다. 서울시는 서울글로벌센터, 외국인주민센터 등 해외인재의 정주 지
서울시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서울 어린이 눈건강 지킴이 사업'은 오세훈 시장이 발표한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눈 검진과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일명 '알파세대'로 불리는 요즘 어린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디지털 기기를 자연스럽
5월 4일 첫 개최를 앞두고 있는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3월 30일까지 1만명 선착순 접수한다.인천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월미도의 해안선을 따라 달리며 아름다운 항구도시 인천 제물포의 봄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과거 곡물창고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상상플랫폼을 기점으로 한다.신청은 10km와 5km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참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0km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3월 첫 무대가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다음달 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음악을 통해 울림을 만들고 그 울림이 메아리처럼..
충북 음성군이 지역활동인구 분야와 고용률 분야에서 충북 도내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이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음성군은 2024년 하반기 고용률 분야에서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 77.9%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 72.4% △경제활동참가율 73.6% △청년고용률 51.7% 등 4개 분야에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또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15세 이상 취업자와 거주민 중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를 합한 지역활동인구 분야는 11만6000명으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
영주교육지원청은 19일에 ‘영주교육지원청-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간 지역 중심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종진 영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임우택 국립안동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대학을 연계한 일원화된 인재 양성 및 정주 거버넌스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LIS 사업 협력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프로그램 운영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중화인민공화국제주총영사관과 함께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과 중국 산동성 태산의 동시 등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3월 31일 체결한 ‘한라산-태산 자매결연 협정’의 후속조치로, 양 지역 간 우호 협력 강화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다 함께 미래로, 빛나는 한중 우호’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국의 대표 명산인 한라산과 태산을 교차 등반하며 우호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관광자원으로서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한라산 등반 행사 참가자들은 플로깅 활동을 펼
대구농협는 지난 18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마비정 팜스테이 마을에서 고향주부모임 대구시지회 와 함께 지역내 초·중·고교 영양교사·영양사 선생님 20명을 초대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번 장 담그기 체험은 농촌의 올바른 식문화 확산시키고 전통 발효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참석한 선생님들은 좋은 메주를 고르는 요령, 소금물 염도 맞추기, 숯을 이용한 잡냄새 제거 등 설명을 들으며, 소독한 항아리에 직접 장을 담그며 평소 체험 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했다.이날 직접 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늘날 세계 변화의 핵심이 된 AI와 에너지 분야에 있어, 한미일 3국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최종현학술원은 21일부터 이틀간 개최한 미국 워싱턴DC 샐러맨더 호텔에서 'TPD 2025'에서 최 회장이 이같이 말했다고 23일 밝혔다. 최 회장은 최종현학술원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다.TPD는 2021년 첫 개최 이후 4회째를 맞았다. TPD는 한미일 3국의 전·현직 고위 관료와 세계적 석학, 싱크탱크, 재계 인사 90여 명이
고강도 업무로 스트레스를 받던 상황에서 심정지로 숨진 공무원에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사망한 공무원 A씨의 배우자가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2019년부터 한 국가기관에서 근무한 A씨는 2021년 12월 출근길 운전 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숨졌다.A씨 배우자는 순직유족급여를 신청했지만, 당시 인사혁신처는 A씨 사망 원인이 교통사고가 아니라 그전에 발생한 급성 심정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급성
SK온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폼팩터·케미스트리를 공개하고 배터리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한다. SK온은 3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 참가해 ‘Dream Onward to the Future’를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배터리 트렌드를 선도할 제품과 기술을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SK온은 3대 폼팩터를 모
서해 남북평화도로 1단계 구간인 영종~신도 간 연도교가 내년 상반기 개통한다.인천시는 지난 2021년 1월 착공식을 가진 영종~신도 간 3.2㎞의 연도교가 연내 해상구간 교량공사를 끝내고 내년 상반기 중 전체구간 준공을 거쳐 개통한다고 23일 밝혔다.영종~신도를 잇는 연도교는 행정안전부의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민자유치 방식으로 반영된 ‘서해 남북평화 연도교 구축사업’ 중 일부 구간이 재정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사업비 1,550억원 가운데 70%의 국비를 지원받고 시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희철 의원은 17일, 강원대학교 6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미래로의 동행: 글로벌 인재와 지역 상생 컨퍼런스”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와 정주를 위한 방안을 발표 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강원대학교가 주최하고 KNU글로벌인재네트워크센터가 주관한 것으로 강원지역 우수 외국인 유치와 정주 협력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김 의원은 발표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적극적인 유치와 정주 노력과 함께 사회통합 정책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콘서트하우스가 개최하는 ‘DCH 앙상블 페스티벌’의 3월 첫 무대가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다음달 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에코 챔버 오케스트라는 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음악을 통해 울림을 만들고 그 울림이 메아리처럼..
충남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원한다. 천안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인 KTX 천안아산역부터 제3일반산업단지까지 5.9㎞ 구간에 ‘고정노선형 자율주행차’를 도입해 지역 간 접근성을 강화하고 이동 편의를 제
충남 천안시는 지난 19일 ‘운전지구 배수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상습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해 추진하는 운전지구 배수개선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과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운전지구 배수개선사업은 2027년 공사 준공을 목표로 국비 145억 원을 투입해 목천읍 운전리·동평리, 수신면 속창리 지역을 대상으로 배수장 및 배수문 설치, 배수로 정비, 저지대 복토 등을 정비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배수기능이 개선돼 73.7ha의 농경지가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 이후 사업승인 등의
충북 단양군은 지난 21일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력해 총 5억원을 투입해 ‘디지털단양문화대전’ 편찬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단양문화대전’은 단양군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대규모 디지털 아카이브로 지리와 역사, 문화유산, 성씨·인물, 정치·경제·사회, 종교, 문화·교육, 생활·민속, 구비전승·언어·문학 등 총 9개 분야로 구성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200자 원고지 기준 8000여 매 분량의 원고와 2000건 이상의 사진·동영상 자료를 제작해 단양군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정리할 계획이다. 또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