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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미디어 정책세미나...김예지, 포용성과 다양성 증진하는 중요한 발걸음 될 것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패럴림픽 중계 확대를 위한 미디어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예지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바로 앞둔 시기에 세미나를 주최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이 자리에서 논의될 패럴림픽 중계 확대는 단순한 스포츠 중계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증진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패럴림픽이라는 용어는 하지 마비를 뜻하...
신협중앙회는 1일 NPL 전문 자회사인 ‘KCU NPL 대부’의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노조위원장, 중앙회와 자회사 임직원, 조합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제1호 자회사의 설립을 축하했다.창립기념식은 지속하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기침체로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조합을 고려해 전반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1부 기념행사에서 자회사 설립 연혁 보고, 약정서 서명 및 교환, 자회사 사업 추진계획 보고가 진행됐고,
농협경제지주는 2일 폭우로 농작물 침수, 시설물 파손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여 지난 7월 25일부로‘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부여군의 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수해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40여 명은 부여군 임천면 소재 오이 재배 농가에서 시설 하우스 내부의 오염된 비닐과 폐기물을 정리하는 등 피해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박서홍 대표이사는“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수해복구 지원을 통해 농가가 하루 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인턴·레지던트 미복귀율이 91.5%을 기록했다. 또한 이중 56.5%는 사직의사 밝힌 것으로 밝혀졌다.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를 통해 제출받은 전공의/인턴 사직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18일 기준 전국의 인턴·레지던트의 미복귀율이 91.5%에 달했고, 전국 국립대병원 교수의 24년 상반기 사직자가 2023년 전체 사직자의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복지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7월 18일 기준 인턴과 레지던트 전체 임용대상자 13,53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여성가족부 등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관기관 업무보고 및 현안질의를 통해 “양육비 대지급제 마련, 위안부 피해자 지원, 청소년 공간 확충 등 여성·가족·청소년 위한 정책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현안질의에서는 위안부에 대한 이진숙 방통위원장의 ‘망발’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서영교 국회의원은 “위안부 할머님들이 8분 남아계신다. 이분들을 잘 지원하고 잘 모셔야 한다”며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위안부 동원에 대해 강제적인가 자발적인가하는 물음에 ‘논쟁적 사안’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신규 서버를 2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월드 ‘마레크’ 및 10개의 서버를 추가로 오픈한다. 이번 신규 서버는 2일 오후 6시부터 접속 가능하다. 로드나인은 지난달 12일 출시 이후 누적 다운로드 200만을 기록하고, 최고 동시 접속자 15만명을 돌파하는 등 이용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신규 서버
농협경제지주는 도농상생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8일까지「제주 흑한우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판매전은 축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조합을 위해 도시조합축산물유통협의회가 주최하였고, ▲서울경기양돈농협 ▲강원양돈농협 ▲인천축산농협 ▲대전축산농협 ▲광주축산농협 ▲부산축산농협 등 6개 판매장에서 진행된다.한편, 판매 시작일인 2일에는 김태용 협의회장, 최덕식 강원양돈농협 조합장, 김용관 서귀포시축산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양돈농협에서 방문고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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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만나 티몬·위메프 사태로 발생한 경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피해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김진경 의장은 6일 접견실에서 시석중 이사장과 염정호 경영지원그룹 상임이사, 최병호 상임감사 등 경기신보 관계자들과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경기도의회와 경기신보는 경기 침체 장기화 속 민생 위기 극복을 위해 유기적인 정책 소통 필요성을 논의했다.특히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티몬·위메프 사태로 인한 도내 입정 중소기업,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특별경영자금 지원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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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대응 시스템의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 울산시는 6일 시청에서 ‘과학적 재난 대응 기술 공유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상화된 극한 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빅데이터, 딥러닝,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선제적 재난 예측과 대응 체계 도입 필요성이 커지면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얻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국립재난연구원,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과학기술원, 울산연구원 등에서 재난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시는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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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오십천 둔치에서 열린 ‘2024년 영덕황금은어축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피서객과 지역주민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마음을 달래는 자연의 속삭임, 영덕 황금은어에 담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축하 무대와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황금은어 반두잡이, 어린이 맨손잡이 체험, 가족 물놀이, 하늘그네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펼쳐졌고 지역특산물인 복숭아, 푸드트럭 등의 풍성한 먹거리로 참가자들의 오감을 즐겁게 했다.특히 이번 축제의 대표적인 행사인 황금은어 반두잡이는 다량의 은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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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초동 수사를 이끌었던 박정훈 대령이 박종철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철 기념사업회는 6일 "제20회 박종철인권상 수상자로 박 대령(해병대 전 수사...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홍콩 의료진을 대상으로 칼슘 필러 페이스템을 활용한 ‘2024 시지바이오 아카데미 VCP - 페이스템’를 열고, 칼슘 필러를 비롯한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과 술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8월 5일 밝혔다.VCP는 전 세계 의료진을 대상으로 시지바이오의 다양한 미용성형 제품을 소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제품에 대한 소개를 넘어 클리닉 방문, 라이브 서저리 등의 프
골전도 이어폰은 직접 귀를 막지 않는 골전도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외부 소리를 전혀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는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데, 브리츠가 새롭게 출시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BZ-BONE X7을 한번 살펴보자. 25g의 가벼은 골전도 이어폰브리츠 BZ-BONE X7은 콤팩트한 크기와 25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되어 휴대성이 뛰어나다. 오픈 이어타입의 골전도 디자인으로, 골전도 이어폰은 소리를 귀가 아닌 두개골을 통해 직접 전달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로
2024 평창 더위 사냥 축제가 지난 7월26일부터 8월4일까지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 1152-6 땀띠공원에서 열렸다.
박세리 위원은 7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여자골프 1라운드의 KBS 중계에 출격, 조우종 캐스터, 고덕호 해설위원과 함께 ‘태극낭자 후배’ 고진영-김효주-양희영의 도전을 지켜본다. 이번 KBS 여자골프 중계는 올림픽 해설이 처음인 박세리 위원에게도 새로운 도전이다. 박세리 위원은 중계석에서 파리올림픽을 지켜보게 된 것에 대해 “전세계 선수들이 전부 출전하는 올림픽의 해설을 맡는다는 게 부담인 것도 사실이지만, 선수 시절 경험을 떠올리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 코스 공략법과 메달 전망 등도 조심스럽게 전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NASA 데이터에 따르면 7월 22일은 지구에서 가장 더운 날이었다. 미국항공우주국의 지구 일교차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4년 7월 22일은 기록상 가장 더운 날이었다.올해 7월 21일과 23일은 또한 2023년 7월에 세운 이전의 일일 기록을 넘어섰다. 이 기록적인 기온은 주로 온실 가스의 배출과 같은 인간의 활동에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 피해업체들이 긴급경영안정자금 등 대출성 지원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며 특별법 마련을 주장했다.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이정문·오기형 의원 주최로 열린 '티메프 사태 피해 판매업체 긴급 간담회'에는 공정거래위원회·금융위원회·중소벤처기업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관계부처 실무진과 피해업체 대표진 등 200여명이 자리했다.피해업체 대표들은 정부의 대출 지원에 대해 "빚으로 빚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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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 월동채소 육묘 상담실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육묘 시기를 맞아 오는 10월까지 '월동채소 육묘 상담실'과 '현장기술 지원단'을 운영한다.서부농업기술센터는 ‘월동채소 육묘상담실’을 방문한 농업인에게 농업 기술을 지도하고, 필요시 채소 전문지도사로 구성된 ‘월동채소 육묘 현장기술단’을 파견해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양주혁 농촌지도사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되는 등 기상 상황에 알맞게 대처하는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육묘 시 발생하는 현장 애로사항에 더욱 신속히 대처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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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하루만에 반등
31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32.50p 오른 2770.6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0.63p 내린 803.15으로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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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주 북부 폭염일수 역대 최다…전력수요도 사흘 연속 최고치
지난달 제주 북부 지역 폭염일수가 1923년 기상 관측 이후 7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에 전력수요도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북부 폭염일수는 18일로, 7월 기준으로 역대 가장 많았다. 이는 평년값인 4일보다 4.5배 많은 것이다. 폭염일수는 일 최고기온이 33도를 넘은 날을 말한다. 이와 맞물려 지난달 제주 북부 월평균 최고기온은 32.3도, 월평균기온은 28.9도로 각각 역대 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제주 북부 열대야 일수도 또한 25일로, 2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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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아래 고풍스런 자태…산청 덕천서원
1일 산청군 시천면 덕천서원에 자리 잡은 배롱나무가 진분홍빛 꽃을 만개해 탐방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덕천서원에 식재돼 있는 배롱나무는 여름이면 꽃을 피우며 은은한 자태로 서원을 물들인다.배롱나무는 삼복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쯤인 7~9월 100여 일 동안 꽃을 피우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백일홍이라고도 불린다.또 양반나무로 일컬어지며 선비들이나 유학자들이 서원, 향교에 심기도 했다.특히 100일 동안 붉은 빛을 유지해 선비의 절개와 지조를 상징한다해 충신이나 열사, 선비를 기리는 곳에 많이 심었다.덕천서원(경남도 유형문화재 제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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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전남 영암군 직원 고향사랑 상호기부
경산시는 지난 30일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전남 영암군 직원들간에 서로의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위해 기부금 130만원을 상호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이번 기부는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직원 중 영암 출신 직원의 제안과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됐다.이희수 경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산과 영암을 사랑하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양 지역간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교류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경산시는 총 22개의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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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수사고, 8월 토·일요일 오후 3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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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인 8월의 토요일과 일요일에 익수사고 출동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소방청은 7일 소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이런 데이터 분석 결과를 담은 ‘전국 익수사고 위험지도’를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이 위험지도는 2014~2023년 누적된 전국 구조활동 정보를 기술통계 분석과 시계열 분석, 공간 분석 등의 방법을 활용해 익수사고 다발 지역과 시기, 원인, 장소, 기상특보 영향 등에 따라 시각화한 것이다.익수사고 출동은 연중 8월의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집중됐다.익수사고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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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성소수자에 대한 두 가지 중요한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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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를 둘러싼 중요한 두 가지 쟁점은, 가족관계부 상으로 성전환을 인정해 줄 것인가 하는 문제와 동성의 부부에게도 이성 부부와 같은 권리와 의무를 인정해 줄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전자의 쟁점에 대해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006년 6월22일 최초로 태어날 때의 성을 변경하는 호적정정을 허락하는 결정을 했다. 여성으로 태어났지만 남성으로 살아왔고 성전환 수술까지 받은 사람이 호적에 기재된 여성을 남성으로 변경해 달라고 신청한 호적정정 신청에 대해, 사람의 성은 생물학적 요소와 정신적·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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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톈산산맥의 적설 깊이가 우리나라 폭염 일수 예측에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UNIST 연구진이 밝혀냈다. 이번 연구를 통해 폭염에 대한 이해와 대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6일 UNIST에 따르면,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임정호 교수팀은 해수면 온도, 토양 수분, 적설 깊이, 해빙 농도 등 전 세계 기후 요소를 분석해 우리나라 폭염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지면과 해수면의 변동성이 대기와 상호작용해 멀리 떨어진 지역의 기상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원격상관(Teleconnec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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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대응 시스템의 고도화 작업에 나선다. 울산시는 6일 시청에서 ‘과학적 재난 대응 기술 공유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상화된 극한 호우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빅데이터, 딥러닝, 인공지능 등을 활용한 선제적 재난 예측과 대응 체계 도입 필요성이 커지면서 전문가들로부터 자문을 얻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국립재난연구원,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과학기술원, 울산연구원 등에서 재난 전문가 1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시는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한 침수 피해에 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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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의 복합문화공간 장생포문화창고가 개관한 지 만 3년이 됐다. 오랫동안 폐산업시설로 방치되던 건물을 매입하고 예술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2021년 6월 개관했다. 작년 한해만 17만명이 넘었고, 그간 다녀간 관람객은 총 43만명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더불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민발굴단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2023년 ‘로컬100’에 울산에서 유일하게 지관서가와 장생포문화창고가 선정되었고, 행정안전부의 행정자치대상 중 문화예술 분야 최우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