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가 ‘2024 인공지능 기술 공개 워크숍’을 열고, 학계와 산업계 공동으로 AI 기술 발전을 위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6일 UNIST 제3공학관에서 열린 워크숍은 최신 AI 기술 동향과 UNIST 인공지능대학원 연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영국 옥스퍼드대와 버밍엄대 석학, HD현대 AI 전문가, UNIST 교수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AI 기술 발전이 산업과 일상에 미칠 영향을 논의했다. UNIST 교수들이 우수 논문을 발표하고, HD현대가 기업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별 강

대원씨티에스는 오는 9월 3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DIA 넥서스 서밋 2024 컨퍼런스를 개최한다.대원씨티에스는 이번 행사에서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에서부터 AI 엣지 컴퓨팅까지 차세대 AI 인프라 전략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방법을 제시할 계획이다.컨퍼런스에는 AI 반도체 기업인 딥엑스를 비롯해 노타 AI, 케이투스, 슈퍼마이크로, 텐 AI, 바스트 데이터(VA

대원씨티에스는 오는 9월 3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대규모 AI 컨퍼런스인 ‘DIA 넥서스 서밋 2024’를 개최한다.‘AI 중심의 차세대 연결성 전략’을 부제로 개최되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선도적인 AI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AI 기술의 발전과 응용 가능성을 심층 논의하게 된다. 특히 생성형 AI 기술을 중심으로 AI 데이터센터부터 AI 엣지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주제가 다뤄지며 차세대 AI 인프라 전략 구현 방법을 제시할 계획

비큐AI는 코오롱베니트와 AI 기술 협력 및 AI 얼라이언스 참여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비큐AI는 코오롱베니트와 협력으로 AI 및 네트워크 분야 시너지를 극대화화 하는 한편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솔루션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AI 얼라이언스에 유일한 AI 학습용 원천 데이터 공급자이자 데이터 전처리 사업자로 참여하는 비큐AI는 AI 관련 사업 진행에 우호적 파트너들을 대거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지난 6월 발족 이후 현재까지 60여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내 AI 활용 범위 확산에 따른 AI 분야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해 그룹의 ‘AI 거버넌스’ 구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AI 거버넌스’는 금융회사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잠재 위험 요인을 식별해 사건, 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말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금융권 AI 협의회를 발족해 생성형 AI 윤리지침 제정을논의하고 있으며 지난달 13일에는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

삼성전자가 28일 차별화된 AI 기술과 사용자 맞춤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 ‘양문형 냉장고’를 출시하며 AI 가전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양문형 냉장고는 기존의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와는 다른 2도어 냉장고로 왼쪽 냉동, 오른쪽 냉장으로 구성됐다.이번 신제품은 ‘AI 절약 모드’와 ‘AI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와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이 소비자들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5일 밝혔다.'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와 '비스포크 AI 인덕션 인피니트 라인'은 삼성전자가 올해 초 AI 기능을 강화해 선보인 냉장고와 인덕션 제품이다.'비스포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는 AI 연구거점 구축 프로젝트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AI 연구거점 구축 프로젝트는 AI 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추진하는 AI 연구 허브 조성 사업이다.KAIST, 고려대, 연세대, 포스텍 컨소시엄이 선정됐고 포티투마루는 네이버클라우드, LG전자 등과 함께 국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미국 스탠포드대, 뉴욕대, 캐나다 토론토대, 아랍에미리트 MBZUAI 등 해외 유수 AI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내 인공지능 활용범위 확대로 인해 AI 분야 내부통제체계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AI 거버넌스' 구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AI 거버넌스'는 금융사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AI 활용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잠재위험 요인을 식별해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내 AI 활용 범위 확산에 따른 AI 분야 내부통제 체계 강화를 위해 그룹의 ‘AI 거버넌스’ 구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AI 거버넌스’는 금융회사가 고객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AI 활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법적, 사회적 잠재 위험 요인을 식별해 사건, 사고로 확대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말한다.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금융권 AI 협의회를 발족해 생성형 AI 윤리지침 제정을 논의하고 있으며 지난달 13일에는 ‘금융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을 발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