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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증진 업무협약 체결

남해군과 세이브더칠드런은 4일 남해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해군 아동권리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충남 남해군수와 이현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장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실내인테리어 및 외부놀이환경개선 진행 △아동권리인식 교육프로그램 운영 △저소득가정 아동 및 청소년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실내 인테리어 및 외부놀이환경개선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 사업은 롯데웰푸드에서 지원하는 어린이 놀이·학습공간 ‘해피홈’의 일...
부산 연제구 연산8동은 지난 24일 연중 국경일 및 기념일을 맞이하여 태극기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새마을 3개 단체 및 직원, 지역주민 20여 명으로 이루어진 태극기 홍보단을 구성하여 발대식을 개최하였다.홍보단은 연중 국경일 마다 관내 아파트, 주택가, 과정공원 일대 등 태극기 달기를 독려하려 태극기 휘날리는 우리동네 마을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3개 시군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경남도는 본사업 분야 중 ‘지역 내 복지자원연계 강화 부문의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 지원 사업‘에 공모 선정되었다. 안부 살핌 우편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우체국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가구를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는 시범 사업이다.경남도는 총 사업비 8,600만원*(거창 3,600만원, 고성, 1,400만원, 청녕 3,60
울산시 울주군이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드론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울주군은 24일 산업통상자원부 비상안전기획관 일행의 벤치마킹 요청에 따라 울주군 드론통합관제센터 운영상황과 드론 실증사업 시연 등 노하우를 공유했다고 밝혔다.울주군은 2021년부터 드론특구 1차, 2차 선정 및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올해까지 3회째 선정되는 등 국가 드론정책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드론 실증 및 고도화와 드론을 활용한 감시·순찰, 통합방위, 드론교육, 문화행사 개최, 배송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가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20주년을 맞아 달천철장에서는 울산쇠부리문화, 북구청 광장에서는 시민생활문화 콘텐츠를 중심으로 선보여 축제의 확장을 도모한다.축제 개막행사는 북구청 광장에서 희망불꽃점화식과 울산쇠부리소리, 주제공연, 축하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열리며, 폐막행사는 달천철장에서 2023년 타악페스타 대상 수상팀의 축하공연, 주제공연, 대동난장 불매야로 마무리된다.올해 축제는 '이천년 철의 역사, 문화로 타오르다'를 주제로, 쇠부리·공연·전시·체험·온라인 5개 부문
울산 남구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범죄 불안도가 높은 MZ세대들을 위한 맞춤형 국민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년이 안전한 도시를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남구는 26일 국민안전교육의 일환으로 청년을 위한 범죄안전특강을 실시했다. 국민안전교육에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한 것은 울산 남구가 전국 지자체 중에서 최초다.이번 특강에서는 남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팀 강대영 순경이 강사로 나서 최근 발생한 원룸 침입·귀갓길 범죄 사례를 소개하며 효과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남구가 이
한국교통안전공단은 10월 31일에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2024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 ①한국교통안전공단, ②한국국토정보공사,③한국공항공사, ④한국교통연구원, ⑤한국전파진흥협회, ⑥한국법제연구원 / 김천시, 카카오 모빌리티, 현대자동차그룹, SK텔레콤 등올해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도심형항공기 제작, 버티포트 설계, 공간정보 활용, 전파영향 분석 등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대학생이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가 1일 제381회 임시회 기간 중 화성사업소 신청사, 수원종합운동장, 수원전통문화관, 수원호스텔, 수원문화재단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조문경 위원장과 현경환 부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동행했다. 먼저 위원회는 2024년 3월 이전한 수원시 화성사업소 신청사에 방문한 뒤 청사를 살펴보고 문화재 관리 등의 업무로 수고하는 화성사업소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후 위원회는 수원종합운동장을 방문해 관계부서 공무원과 수원도시공사로부터 운영 현황과 시설물 개선 등
31분전
고려~조선시대에 악·해·독에 제사를 드려왔는데, 조선 세조대 때 인천은 서해를 대표해 제사를 드리는 곳으로 격상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전에는 고려 수도 개성의 방위에 따라 풍해도 풍천에서 지냈던 문제점을 교정한 것으로 수도 한양을 고려했을 때 합리적이라는 설명이다.이에따라 인천 앞바다 여러 섬의 신에게 제사를 드리던 원도猿島는 이제 인천을 벗어나 서해를 대표하는 제사지로 격상됐다는 것이다.‘조선시대 악해독과 인천의 원도사제’를 주제로 미추홀학산문
정부가 지난 3월 25일 공포한 공공주택 특별법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에는 가구원 수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의 면적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윤석열 정부의 저출산 고령사회 정...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지난 달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전시 2개를 돔하우스에서 연다. 올해 김해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24 동아시아 문화도시, 2024 김해 방문의 해 등을 기념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려는 취지에서 청춘의
21세기 한국에서는 권력을 두고 ‘유권무죄 무권유죄 , 유전무죄 무전유죄 그런 세상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사람이 위법 부당한 짓을 하고도 권력이나 돈이 있다고 적당히 넘어가는 그런 세상이 돼서는 안 된다. 법치국가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이태원특별법'을 일부 수정해 2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게로 합의했다.이양수 국민의힘 원내 수석부대표와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 수석 부대표는 1일 국회에서 이 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합의 내용에 따르면 여야는 특별조사위원회 의장을 1명으로 두고 여야 각각 동수로 추천하는 위원 8명 등 9명으로 구성하고 1년간 활동하되 3개월 이내 범위에서 연장이 가능하도록 했다.다만 불송치·수사중지 사건에 관한 조사와 압수수색영장 청구의뢰 등 ‘독소조항’은 삭제하자는데 합의했다.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지난 1월 국회에서 야당
우리 경제의 버팀목인 수출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가 1일 발표한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수출액은 562억6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13.8% 늘어났다. 월간 기준 수출이 작년 10월 이후 7개월 연속으로 '플러스'를 기록했다. 자동차 수출이 ..
광고물이란 지역주민에게 정보 및 상품 등을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지정된 곳에 법적 요건에 맞게 설치하여 불법 광고물로 전락하여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광고주들은 광고물을 게시하거나 설치해야 할 때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물 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할 행정기관의 허가 또는 신고를 반드시 득해야 한다. 지정된 규격과 지정된 장소에 표시할 수 있도록 적법한 절차를 거쳐야 하며 이를 위반할 시 최대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그런데 옥외광고물은 허가 없이 붙였다고 해서 모두 불법이 되는 것은 아니다.
밀양시는 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을 초청한 '2025년 국비 신규사업 설명회'를 열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설명회는 박상웅 국회의원 당선인과 안병구 밀양시장, 장병국·조인종 경남도의원, 시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5년 국비 예산 확보 및 11개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시는 ▲교동 도시 재생 ▲거족·안촌 지구 하수관로 정비 ▲신호 지구 마을 하수도 설치 ▲표충사관광지 산림어드벤처 조성 등 국비
1시간전
제주지역에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또 다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10%를 제주지역이 차지하는 등 심각한 미분양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3월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485호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0월 2523호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이후 11월 2510호, 12월 2499호, 올해 1월 2486호, 2월 2485호 등으로 여전히 2500호 안팎의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악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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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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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주택전시관 오픈
동문건설은경기도평택시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 오픈하고 본격적 인분양에 나선다.평택화양동문둥이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 가구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84㎡A 530 가구▲84㎡B 139 가구▲107㎡ 84 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계약은 27일부터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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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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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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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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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김포 장애인단체연합회장 “장애인 지원 정책, 여전히 해결과제 산적”
“정부에서 법을 정해 장애인들을 지원하고 의무 고용하도록 하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어려움과 해결과제가 산적해 있는 게 현실입니다.”김포시 장애인단체연합회 이경규 회장은 “장애인들도 일반인들이 겪는 어려움과 다르지 않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큰 어려움이다”라며 이같이 토로했다.그는 “민간 기업에서는 전체 직원의 3.2%, 공공기관에서는 3.4% 장애인을 의무 고용해야 하지만 장애인이 일반인들과 팀을 이뤄 직무를 수행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며 “민간 기업에서는 장애인을 고용하는 것도, 고용한 직원들을 회사가 관리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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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비산초교 주변 정비사업조합, 사회복지·체육시설 기부채납
안양시와 비산초교주변지구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1일 사회복지 및 체육시설 기부채납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재개발조합은 비산동 315의 5 일대에 지하 2층, 지상 6층, 연면적 5163㎡ 규모의 노인복지관과 배드민턴장을 조성해 시에 기부채납하게 된다. 노인복지관은 지하 2∼지상 4층, 나머지 공간은 배드민턴장으로 사용된다, 노인복지관은 경로식당, 복지카페, 물리치료실, 상담실, 프로그램실, 강당 등을 갖추게 된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정복수 정비사업조합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최대호 시장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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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탕 전문점에서 외부인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가 개 학대 살해에 동조했다는 비난을 받아온 이의명 인천 옹진군의회 의장이 공식 사과 입장을 전했다.이번 일을 계기로 동물 보호 관련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다짐도 내놨다.이 의장은 1일 인천일보와 인터뷰에서 “의장으로서 사려가 부족해 실망감을 안겨드린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며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밝혔다.이 의장은 지난달 24일 중구 신흥동에 있는 보신탕 전문점에서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