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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2026년 교육감 선거 출마 안겠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026년으로 예정된 차기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2년 뒤 교육감 선거에 나갈 예정인가’라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안 나간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확실한 것인가’라고 재차 묻는 박의원의 질의에 “예”라고 다시 답했다.

이어 “교육감 선거는 제 머릿속에 전혀 없다.

정말 중요한 시기에, 정말 중요한 장관을 하는 상황인 만큼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불출마를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차기...
지학사는 교육부의 2024년 검인정 교과서 최종 심사에서 초등 교과서 및 지도서 42책, 중학 교과서 18책, 고등 교과서 32책 총 92책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중학 사회, 사회과부도를 제외하고 출원한 전과목이 합격했다. 이번 검인정 교과서 심사를 통과한 교과서는 내년 3월부터 공교육 현장에 적용된다.이에 맞춰 지학사는 새 교과서에 대한 티솔루션 기대평 이벤트를 시작으로 “1지학사 초중고 표지 좋아요 이벤트, 2. 빈칸 초성퀴즈 이벤트, 3. 신규 회원가입 이벤트, 4. 지학사 홍보페이지 공유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예정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보수진영에서 제3의 후보 단일화 기구가 출범을 준비 중이다.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들을 중심으로 퇴직교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단일화 추진 기구는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일정과 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 등장하는 제3 단일화 기구 상임대표는 한학수 전 서울시교육위원으로 내정됐다.이로써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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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전 동국대교수가 9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박 전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에서 "교육계 원로들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번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박 전교수는 현재 일본에 체류중이다.박 전교수의 불출마로 서울시교육감 보수진영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윤호상 서울미술고교장,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 홍후조 고려대교수 등으로 좁혀졌다.박 전교수는 입장문에서 "나는 우리 자유우파에도 원로그룹이 존재하고, 그분들의 의사가 사회
조희연 전 교육감 궐위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중도보수후보 단일화에 적신호가 켜졌다.후보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통합대책위원회 참여 신청이 마감되는 9일, 밤 8시 현재 단일화 참여를 선언한 후보는 안양옥 전 교총회장, 조전혁 전 한나라당의원, 홍후조 고려대 교수 등 3명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과 윤호상 서울미술고 교장은 불참을 선언했다.이로써 통대위의 후보 단일화는 안양옥, 조전혁, 홍후조 3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통대위는 먼저 10일 오후 경선에 참여하는
이달부터 전국 초중고교에 2022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교과서가 공개되면서 지학사가 대박을 터뜨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핸드폰 이모티콘 ‘망그러진곰’과 ‘곰돌희’를 표지 모델로 등장시켜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교과서 하면 떠오르는 진지하고 딱딱할 것만 같은 기존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벗어 던진 것. 대신 학생과 교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교과서를 만들어 냈다.5일 교육계에 따르면 지학사가 발행한 초등 수학·사회 교과서는 유랑 작가의 망그러진곰이 표지를 장식했다. 초등과학교과서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는 안양옥 예비후보가 7일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중도우파 통합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후보단일화 경선 참여를 신청했다.통대위 단일화 경선 참여 신청은 안 예비후보가 처음이다. 통대위는 오는 9일까지 중도보수진영 후보를 대상으로 단일화 경선참여 신청을 받는다.안 예비후보는 단일화 경선 참여를 밝히면서 “지난 선거에서 보수 후보들은 시민들의 뜻을 저버리고 분열해 연거푸 패배했다”고 지적하고 “다른 출마예정자들도 빨리 동참해 경선 룰을 정하자”고 촉구했다.또 “대중에게 이름이 알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 명절 막바지 수요가 높은 다양한 핸드캐리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핸드캐리 세트는 택배나 대량구매 보다는 소량으로 사서 명절 연휴간 직접 만나 드리기 적합한 선물세트다.10일 이마트에 따르면 핸드캐리 선물로 가
쌀값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정부가 2023년산 쌀 가격을 20만원으로 유지하겠다고 발표했음에도 현재 쌀값은 17만원대로 하락한 상황이다. 2024년산 햅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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