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서귀포시 2025년 주민자치회가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제주지역 첫 주민자치회가 도내 8개 지역에서 올해 1월1일 새해를 기점으로 공식 출범한 가운데, 서귀포시는 주민자치회 출범을 기념해 지난 7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공동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에는 2025년부터 주민자치회를 시범실시 하는 성산읍, 안덕면, 효돈동, 동홍동 등 4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장 위촉장 수여 및 성공적인 서귀포시 주민자치회를 위한 결의문 채택 등이 이뤄졌다.서귀포시 주민자치회원은 지난해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