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제주화북2 공공주택지구와 삼화지구 사이에 조성중인 제주 동부지구의 주택용지 공급을 오는 9월에 착수한다. 18년만에 제주에서 미분양 주택 매입에도 나선다.LH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동부지구 조성 및 제주화북 행복주택 건설, 미분양주택 매입, 주거복지사업 등에 총 1172억원을 투입하는 내용의 올해 사업계획을 17일 발표했다.지난해부터 31만8845㎡ 부지에 대지조성공사가 진행중인 제주동부지구는 본격적인 토지 공급이 시작된다.LH는 오는 9월 민간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1080호 규모의 민간임대 공동주택 용지 공모에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밤부터 그 가장자리에 드는 17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경상권은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6~8도, 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18일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
무려 570일 만에 선발 출전한 제주SK의 김재우가 " 정말 고대해온 순간이었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 착잡하다"고 말했다.김재우는 1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오랜만에 경기를 뛰었는데, 저희 팀원들과 팬분들한테 죄송스럽고 아쉬운 생각 밖에 안드는 것 같다"고 말했다.김재우의 선발 출전은 대전 소속이던 지난 2024년 8월 25일 김천상무와의 경기 이후 570일 만이다. 제주SK 이적 이후로는 첫 선발 출전이다.김재우는 "고대해왔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은 4월부터 10월까지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 유지를 위한 체력향상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장애인체력향상지원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기초체력향상과 발달장애인을 위한 댄스스포츠 수업으로 구성되며, 포럼 내 해피니스장애인재활체육센터와 WM댄스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10명씩, 총 40명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참여를 원하는 장애인은 오는 26일까지 포럼 홈페이지에
경찰이 지난 2022년 7월부터 교차로 우회전 일시정지를 시행하고 있지만, 제주에서는 우회전 교통사고가 여전히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 이후 우회전 교통사고건수와 인명피해는 오히려 늘어났다.이에 경찰은 우회전 일시정지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집중단속을 벌이는 등 종합대책을 추진한다.16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우회전 일시정지 시행 전인 2022년 우회전 교통사고는 306건 발생해 417명이 부상을 입었다.시행 이후인 2023년과 2024년에는 사고건수, 인명피해가 모두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20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16일 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2공항 주민투표를 갈등의 불쏘시개' 등으로 표현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도민의 자기결정권을 부정하고 도민의 성숙한 민주의식을 모독한 문 후보를 규탄한다"고 밝혔다.비상도민회의는 "제2공항 관련 갈등의 진짜 불쏘시개는 국책사업의 일방적 강행이다"며 "국책사업이라는 미명 아래 도민의 동의를 구하는 민주적 절차를 거추장스러운 ‘통과의례’쯤으로 취급하며, 제주의 운명이 걸린 제2공항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려 했던 오만과 독선 때문"이
국민의힘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지 이틀만인 15일 장동혁 대표로부터 ‘전권’을 약속받고 복귀하면서 공천문제를 둘러싸고 폭발한 당내분을 잠재우고 대구시장 공천을 비롯한 ‘혁신공천’의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 위원장은 이날 복귀를 알리는 입장문에서 “앞으로 공천
김병주 민주당 의원은 16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에 한국을 포함한 5개국에 사실상 군함 파견을 요구한 것에 대해 "보수적으로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에 출연해 "섣불리 동참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시간도 끌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중동의 복잡한 정치상 특히 이란과의 관계라든가 한미동맹, 우리 상선의 안전, 그러면서도 우리 파병부대 군함의 안전 등을 다 검토해야 되는 사항들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선거·인사·내부통제 전면 손질…“농협 신뢰 회복 나서”준법감시위·독립이사제 제시…실행력 확보 성패 가를 듯 농협개혁위원회가 선거제도와 인사, 책임경영, 내부통제 전반을 손보는 자체 개혁안을 지난 11일 내놨다. 농협중앙회장 선거의 금권·과열 논란, 퇴직자 재취업을 둘러싼 회전문 인사, 내부통제 취약성에 대한 비판이 누적된 상황에서 농협이 자율적 제도개선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번 발표는 적잖은 의미를 갖는다는 평가다.이번 개혁안의 핵심은 ▲‘돈 안 쓰는 선거’의 제도화 ▲인사 공정성과 계열사 인사 독립성 강화
양산시는 저소득층의 자립 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활사업단 “오이소 국수”를 3월 12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오이소 국수”는 경남양산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자활근로 참여자들이 직접 음식 조리와 매장 운영을 맡아 안정적인 일자리와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특히 국수는 우리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서민음식으로, 주민들이 부담없이 찾아와 따뜻한 식사를 나눌 수 있는 지역 사랑방 역할도 기대된다.양산시 관계자는 “ 자활사업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유조선 통과를 호위하고 이란 공격에 대비할 '연합' 구성 참여를 요구하며 "우리는 기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사저가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DC로 복귀하는 전용기 안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란 공격에 대비할 '연합' 구성에 대해 약 7개국에 참여를 요구했으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이같이 말했다.그가 언급한 7개국은 전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군함 파견을 요청한 한국과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5개국보다 2곳이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동빈문화창고1969에서 ‘물의 기억 + 철의 풍경’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과거 포항어업의 중심지였던 수협냉동창고를 해양문화 및 융복합 창제작 거점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는 포항을 기반으로 활동해 온 김훈 사진작가가 참여해 포항 동빈항과 송도 해안 일원의 기록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물의 기억 + 철의 풍경’은 단순한 풍경 재현을 넘어, 산업과 자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포항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난 19일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함으로써 발생하는 소득에 대한 가상자산소득세를 폐지하기 위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가상자산 소득세와 금융투자소득세는 2020년 12월 문재인 정부 당시, 국회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던 더불어민주당이 제1야당이었던 미래통합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으로 통과시킨 제도다. 가상자산소득세는 당초 2023년 1월 시행 예정이었으나, 제도 미비와 시장 혼란 우려로 세 차례 유예를 거쳐 현재 2027년 1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그러나 최근 미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과 관련해 상임위원장 전면 확보 가능성을 시사하며 ‘책임 여당’ 기조를 강조했다.정 대표는 22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과 관련해 “100% 상임위원장은 일하는 민주당이 맡아 책임지고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도 말고, 상임위원장을 탐하지도 말라”며 강하게 압박했다.그는 야당의 필리버스터 등 국회 운영을 문제 삼으며 “국정 방해, 국정 발목잡기가 도를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국훼당’, ‘국태당’으로 지칭하며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2026년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과 ‘농어촌지역 생활체육 기동반’ 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찾아가는 생활체육교실’은 전문 지도자가 직장 및 지역 단체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어촌지역 생활체육 기동반’은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간 체육 참여 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23일부터 2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 신청서식은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
우도에서 대여용 이륜차 신규 등록이 또다시 금지된다. 전동카트에 대한 운행 단속은 대폭 강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부터 우도면 내 일부 자동차 운행제한 연장 명령을 시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8월부터 허용했던 대여용 이륜자동차·원동기장치 자전거·개인형 이동장치의 신규 등록 및 운행을 금지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사용신고 의무가 없는 최고속도 시속 25㎞ 이하 대여용 이륜차,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대여용 내연기관 이륜차, 대여용 원동기장치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는 우도에서 운행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