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윤석열 정부 출범 후 2년간 ▲시장 반칙행위 엄단, ▲경제적 약자 거래기반 강화, ▲소비자 권익 제고, ▲국민불편 및 기업부담 해소를 위한 규제 개선 등에 역량 집중했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는 주력산업 및 민생 밀접분야의 반칙행위를 시정했다.특히, 정책-조사 분리 조직개편 이후 ▲사건처리 건수는 증가한 반면, 처리기간은 약 22% 단축됐고, ▲정책품질도 향상됐다고 외부 평가했다.이렇게 한 결과 2023년 정부업무평가 정책부문 우수등급을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