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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추서

끊어진 '길'을 잇고 사라진 '길'을 불러내며 제주올레길을 완성한 고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에 추서됐다.

정부는 지난 4월 7일 별세한 고 서명숙 이사장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추서하고, 18일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통해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수했다.

국민훈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으로, 모두 5개 등급 가운데 모란장은 2등급에 해당한다.

정부는 고 서 이사장이 2007년 제주올레길을 조성·운영한 이후 올해 6월까지 누적 방문객 1340만 명이 찾는 국...
수소차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은 높지만 부족한 충전 인프라가 보급확대의 걸림돌로 떠오른 가운데, 충전 인프라와 충전체계의 우선적인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됐다.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경제산업위원회 회의에서 김기환 위원장은 제주도가 추진하는 수소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과 관련해 인프라 부족 문제를 제기하며 "단순 보급 확대가 아닌 ‘사용 편리성’ 중심의 전면적인 정책 재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 의원은 "대당 3950만 원이라는 전국 최고 수준의 구매 보조금을 내세워 '2026년 수소전기자동차 민간
서귀포시와 서귀포시협약인증습지도시등 지역관리위원회는 람사르습지도시 서귀포의 생태와 문화를 담은 자연문화 정보지 '노르' 제3호를 최근 발간했다.'노르'는 습지의 순우리말이다. 계간으로 발행되는 '노르'는 습지의 지질과 동식물 등 생태 분야는 물론 역사, 민속, 음식 등 서귀포만의 독특한 자연·문화 이야기를 폭넓게 담아내고 있다. 또한 국문과 영문을 함께 수록해 국내는 물론 해외 독자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다.이번 제3호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서귀포의 소규모 습지들을 집중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가 14일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첫 업무보고 자리에서 트램 도입을 검토하는 것에 대해 신중론이 제기됐다.도의회는 트램 도입 검토 구간 중 원도심의 교통난이 특히 심화되고, 사전타당성용역에서 제시된 하루 5만3000명 수준의 이용객이 과연 적절하게 산정된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이날 업무보고에서 무소속 김덕홍 의원은 "트램 도입은 과거 우근민 도정에서 실행하려다 못했다"며 "5300억원 정도 투자되는데, 국비 매칭을 하더라도 지방비 부담이 2100억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생태계의 핵심 축인 곶자왈의 보전 가치를 지키고, 개발 압력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 관리체계 마련에 나섰다.제주도는 ‘곶자왈 보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재단법인 제주연구원이 맡아 2027년 6월까지 수행하며, 향후 5년간 적용될 곶자왈 보전 정책의 방향과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작업이다. 착수보고회는 지난 7일 열렸다.곶자왈은 한라산과 해안을 연결하는 주요 생태축으로, 지하수 함양 등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제주 대표 환경자산이다.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제주지원은 축산물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4일 밝혔다.단속대상은 축산물 판매업소, 식육 제조·가공업소, 관광지 주변 음식점·정육식당 등이다.이번 단속에선 여름 휴가철에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삼겹살과 치킨을 비롯해 최근 보양식과 웰빙음식으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는 염소고기와 오리고기의 국내산 둔갑여부도 중점 점검한다.외국산을 국내산으로 판매하는 행위, 원산지를 혼동·위장 판매하는 행위,음식점에서 국내산 육우·젖소를 국내산
제주 지역화폐 '탐나는전'의 10% 캐시백 적립이 13일 오후 6시부터 일시 중단된다. 올해 배정된 인센티브 예산 425억 원이 이용자 급증으로 예상보다 빠르게 소진된 데 따른 것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캐시백 적립은 일시 중단되지만, 일반충전금과 기존에 적립된 캐시백, 정책수당은 기존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중단 기간에도 신규 정책수당은 탐나는전으로 계속 지급돼 지역 소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탐나는전 캐시백은 카드 또는 QR 결제로 연매출 10억 원 이하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의
일본 연구진이 피부에 붙여도 눈에 띄지 않고 착용감도 없는 '투명 웨어러블 센서'를 개발했다.일본 도쿄대 산업과학연구소 연구팀은 15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이 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기술은 눈의 움직임, 안면 근육, 뇌 활동과 같은 생체 신호를 측정하면서도 육안이나 촉감으로 감지할 수 없다.기존 얼굴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는 외모를 변화시켜 사회적 상호작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 기기를 착용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용자의 행동이나 심리
김용광 기자 = 경남 거제시가 민선 9기 첫 추가경정예산으로 1조 4300억 원 상당을 편성해 민생 회복과 지역 경제 활력...
사천시와 전남 고흥군이 명실상부한 우주항공특별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사천과 진주 중심의 ‘서부경남 경제자유구역청’ 출범과 우주항공투자청, 우주항공투자펀드
합천군과 합천축협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하는 2027년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규모로 합천축협에서 운영중인 율곡면 소재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인 ‘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시설의 악취저감 및 안정적인 액비 생산을 위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신청하였으며, 서류 및 현장평가를 실시해 전국 21개소 중 최종 5개소에 선정됐다.합천축협 초록자원화센터는 2013년 가동 이후 12년간 관내 양돈농가의 분뇨를 안정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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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고 세금 빼먹고"…국세청, 물가불안 민생침해 탈세 4개 유형 적발
국세청이 12일 물가불안에 편승해 가격을 인상하면서 계열사와 사주일가에 부당하게 이익을 이전하거나 가공경비를 계상한 탈세 사례를 공개했다.조사 결과 독·과점 식품업체, 입찰담합 전자부품 제조업체, 대형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조회사 등 4개 유형에서 총 490억 원의 세금을 추징했다.국세청은 이들 기업이 시장 지배력을 이용해 가격을 올리는 한편 특수관계자 지원과 비용 부풀리기, 사주일가 사익편취 등을 통해 세 부담을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가공식품을 판매하는 종합식품 제조업체인 ㈜A는 시장 독·과점 지위를 이용해 제품 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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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놓고 빨간약 바르냐 안바르냐 문제일 뿐"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 논란과 관련해 12일 "사실 검찰폐지로 이미 사법시스템은 망가졌고 지금 뜨겁게 논의되는 보완수사권 폐지 여부는 망가진 시스템을 되살릴 수 없는 지엽적 문제일 뿐"이라 말했다.한 의원은 "보완수사권 문제는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혀 놓고, 빨간약을 바르냐 안바르냐의 문제일 뿐'"이라며 "없는 것보다는 분명 낫지만 그걸로 망가진 시스탬을 살릴 수는 없다"고 했다.민주당 개별 의원이나 당 tf에서 최근 발의한 '보완수사권 폐지' 법안 모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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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역에서 만나는 캐릭터 뚜비!” 수성구, ‘뚜비, 행복을 전해요’ 복화술 인형극 운영
대구 수성구는 다중이용시설인 동대구역에서 수성구 대표 캐릭터 ‘뚜비’를 활용한 복화술 인형극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기존 어린이 대상 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얻은 ‘뚜비 찾아가는 어린이 공연’에 이어 복화술 인형극이라는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뚜비 콘텐츠를 한층 다양화하고 동대구역을 찾는 방문객과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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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22대 국회 전반기 입법성과 민주당 10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2대 국회 전반기 대표발의 법안 통과 실적 분석에서 더불어민주당 10위, 여야 전체 16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입법 성과를 거뒀다.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 의원은 대표발의 법안 94건 가운데 30건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문화·체육 분야는 물론 국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법안을 실제 입법 성과로 연결하며 높은 입법 역량을 입증했다.특히 임 의원은 대한민국 문화 경쟁력 강화를 위한 'K-컬처 5법'을 중점 추진하며 입법 성과를 이어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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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5일 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일원에 추진중인 임도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극한호우 대비 작업장 안전점검 및 근로자 온열질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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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연속 무승 탈출을 원하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18일 "포항은 굉장히 경쟁력 있는 팀"이라면서도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 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상대 포항에 대해 "매년 경쟁력이 있는 팀"이라며 "특히 요즘 경기에서도 굉장히 결과가 좋다"고 평했다.이어 "하지만 오늘 좋은 경기를 위해서 승점 3점을 가져오기 위해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저희가 항상 준비하듯이 상대방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며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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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꿈드림, 보드게임으로 학교 밖 청소년 성장 돕는다
보드게임판을 사이에 두고 청소년들이 머리를 맞댔다. 이기기 위해 전략을 고민하고, 때로는 상대의 생각을 읽으며 대화를 나눈다. 게임이 끝난 뒤에는 승패보다 함께 무언가를 해냈다는 성취감이 남는다.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신감과 사회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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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강원 일자리 현장 찾아 "지역 인재와 산업 경쟁력 함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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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강원지역 일자리 현장을 찾아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정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김 장관은 지난 7월 16일 ‘현장에서 길을 찾다’ 일곱 번째 일정으로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을 방문해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과 노동·산업안전 분야 주요 정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원지청은 올해 강원권역 7개 고용센터와 함께 지역 대표 산업인 관광업과 의료·바이오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강원형 지역산업 맞춤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 기업과 청년을 연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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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첫 추경 7270억 원 편성…민생·경제 회복에 무게
성주군이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유가 피해 지원과 성주3 일반산업단지 조성, 성주사랑상품권 발행, 농업 기반 확충 등 주민 생활과 지역 현안에 가까운 사업들이 추경안에 담겼다.성주군은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보다 59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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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셰어스 "비트코인 당분간 박스권"…8만달러 돌파는 쉽지 않아
비트코인이 현재 사이클의 저점에 도달했거나 그에 근접했을 수 있지만, 당분간은 뚜렷한 상승보다 박스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됐다. 1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코인셰어스 리서치 책임자 제임스 버터필은 17일 공개한 보고서에서 금융정책 전망에 큰 변화가 없는 한 비트코인이 8만달러를 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제임스 버터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당장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낮고, 향후 통화정책은 거시경제 악화 정도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짚었다. 월간 미국 고용지표나 소비자물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