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공동 심포지엄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공동으로 ‘2025 곶자왈 산림생태계 보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제주 산림생물다양성의 보고인 곶자왈의 생태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보전·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에서는 곶자왈 산림생태계의 기본 요소를 중심으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이어졌다.식물 분야에서는 제
창원시는 주남환경학교에서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창원시는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시민의 자긍심 고취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07년부터 매년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교육을 운영해왔다. 작년까지 15기 총 3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약 80여 명의 해설사가 활발히 활동하며 주남저수지의 생태적 가치와 기후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이번 교육과정은 주남저수지 일대의 생태계, 역사와 유적, 동식물,
순천시가 순천만의 생태적 원시성을 살리고, 자연과 조화되는 치유 거점으로 갯벌치유관광플랫폼 조성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 ‘한국형 웰니스 관광지대’ 조성 테마사업으로 국비 160억원을 포함 총 3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순천시 교량동 복원습지 인근에 조성된다.시는 올해 하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6년 하반기 착공해 2027년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갯벌치유관광플랫폼은 단순한 관광시설이 아닌 ‘치유와 생태의 중심’이라는 미래 도시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구축된다. 특히 순천시는
영덕교육지원청 산하 영덕발명교육센터가 지난 11일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스마트 이끼 테라리움 만들기 연수'를 성료했다. 이번 연수는 생태적 감수성과 최신 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과학교육 방법을 공유하는 자리로 참가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원들은 이끼의 생태적 특성과 테라리움의 기본 원리에 대해 학습하고 직접 스마트 테라리움 제작에 참여하며 실습 중심의 연수를 진행했으며 특히, 자동 가습장치 제작과 그 작동 원리를 익히는 과정을 통해 실생활과 연결된 창의융합 수업의 실천 가능성을 체감할 수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영어로 즐기는 숲 생태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영어 학습에 관심 있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 영어 해설사가 곶자왈의 독특한 생태와 자연의 가치에 대해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곶자왈은 용암지대 위에 형성된 독특한 숲 생태계로, 다양한 희귀식물과 생물이 공존하는 생태적 보고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곶자왈의 형성과 생태적 특징에 대해 영어로 탐방하며 자연의 신비를 직접 체험할 수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공동으로 ‘2025 곶자왈 산림생태계 보
김만식 기자 = 상주시 화동중학교 학생 및 교사 31명은 상주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해 환경의 중요성과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부뉴스통신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김만덕기념관에서 제주곶자왈공유화재단과 공동으로 ‘2025 곶자왈 산림생태계 보
김만식 기자 = 금산군은 지역의 생태적·역사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나무를 보존·관리하기 위해 보호수 지정 대상목 발굴에 나섰다.보호수 지정 대
20시간전
경주시는 ‘제30회 경상북도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환경보전 의지를 다졌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3일 울진군 근남면에 위치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은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손병복 울진군수, 최병준 경북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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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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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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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열정민쌤’의 챗GPT·AI 활용 수업 연수 마쳐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대한교사협회는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연수 '바로 쓰는 ChatGPT & AI 활용 수업'을 지난 10일 마무리했다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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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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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025 공정거래 혁신포럼’ 개최…중소기업 공정거래 역량 강화 앞장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2025 민관 합동 포항 공정거래 혁신포럼’이 11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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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농경지, 오염토 매립으로 몸살 앓고 있다
인천 강화군의 농경지가 비수기에 각종 불법 매립으로 몸살을 앓고 있으나, 관할군청은 제대로 된 실태 파악을 못 하고 있어 비난받고 있다.특히 이러한 불법 매립은 밭,논 등 농본기가 지나고 추수가 끝난 비수기에 접어들 때 건설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굴, 아연, 납 등이 섞인 오염토를 농지나 밭 성토제로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8일 제보자 A씨와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2년 12월 강화군 양사면 인화리 일대에서 Y건설업체가 C토지주와 결탈하여 건설현장에서 나온 오염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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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등 특별자치도내 국가사업, '지방비 30% 이하' 상한선 적용해야"
전북 등 특별자치도의 국가사업 추진과 관련해 지방비 부담을 30% 이하로 상한선을 적용하는 등 지방비 부담을 차등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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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 개관…"한강 조망·대형 평형으로 조합원 호응"
포스코이앤씨가 9일 서울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에 ‘오티에르 용산’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사업 제안에 나섰다. 조합원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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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순 코윈테크 대표 "로보틱스 사업 확대할 것"
코윈테크가 경기도 동탄테크노밸리로 R&D센터를 확장이전하고 로보틱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16일 열린 R&D센터 개소식에는 이재환 코윈테크 회장, 최현순 코윈테크 대표, 송민수 R&D센터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현순 코윈테크 대표는 이날 "이번 R&D 센터 확장은 연구개발 인력 뿐만 아니라 기술 영업의 핵심 인력까지 포함한 확장 이전"이라고 말했다.코윈테크는 R&D센터 기반으로 신사업을 확장한다. 반도체,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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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국가보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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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17일 지역사회 내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에 기여한 공로로 국가보훈부로부터 ‘장관 표창’을 받았다.이번 표창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 정책 추진에 앞장서고 있는 공공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이 구청장은 취임 이후 관내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 인천보훈병원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왔으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실질적 지원에도 힘써왔다.특히 제물포역 인근 보훈병원 셔틀버스 승강장 불법 폐쇄로 인한 환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 위치를 조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