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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 3월 정례회의 개최

제주시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주시 성안동 주민자치위원회 교류 방문 행사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용담1동에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및 용담1동 제3투표소 장소 변경 사항,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행사,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 전자 열람 추진, 식목일 묘목 지원 계획 등에 대해 안내하고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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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나무데크에 기대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데크 파손으로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3일 오전 9시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의 해안도로 쉼터에서 사진을 찍던 50대 ㄱ씨 등 2명이 데크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쉼터 나무데크 난간에 기대 사진을 찍다 추락했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서귀포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도시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도시숲 조성사업은 생활권내 도로변 공한지 등에 수목을 식재하고 다양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완화 등을 위해 진행되고 있다. 서귀포시는 올해 대정읍 신도리 등 6개소에 5억7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교목 배롱나무 외 14종 1072주, 관목 하귤 외 6종 1249주 등을 식재할 계획이다. 특색 있는 녹지공간 조성을 위해 일주도로변에 하귤 식재, 마을주변 신규 개설 도로에 배롱나무를
지난해 서귀포시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개최했지만 준비 부실과 운영 미숙을 드러내면서 많은 논란을 빚었던 '서귀포 K-POP 콘서트'와 관련해, 대행사 선정 관련 입찰 논란 및 특혜의혹도 사실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입찰 심사에서 주요 평가항목인 협찬금은 3억원으로 제시해놓고 실제로는 1억원으로 끝했는가 하면, '싸이'급으로 구성하겠다고 제시한 공연진은 임의 변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서귀포시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으면서 특혜논란을 자초했다.제주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1
기상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한지역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는 5일 전국이 흐리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비는 제주도부터 시작되어, 5일 새벽부터 서해안, 아침부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에, 오전부터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제주도는 오전부터 6일 새벽 사이 저기압과 강한 남풍에 동반된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어 강한 비와 함께 일부 지역에 100mm 이상의 매우 많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국민의힘 강충룡 의원은 3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백성익 감귤연합회장 등 감귤분야 관련기관과 단체 관계자와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12일 농작물재해보험 제도개선을 위한 기관·단체와의 1차 간담회를 실시한데 이어 두번째이다.간담회는 레드향을 재배하고 있는 도내 지역별 레드향 연구회에서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요구안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제주 감귤의 특성을 감안하고, 농가에게 실질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는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제주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조례의 방향은 언론사 경영개선보다는 저널리즘 영역의 지원이 중심이 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연구단체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과 제주도기자협회는 3일 오후 4시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언론의 건전한 발전기반 조성을 위한 조례 제정 전문가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현길호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김은규 우석대학교 교수의 ‘지역 언론 지원
임영웅 극단 산울림 대표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지난 4일 임영웅 대표 노환으로 인해 입원하자 포털 검색어에 ‘임...
수많은 카페들 속에서 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스토리를 쌓아가는 공간이 있다. 최근에는 커피하우스와 디저트 샵을 따로 분리해 시즌5에 도달했다. 지니엄은 지니엄을 이루는 모든 구성원들의 일상 속 지속가능한 행복을 꿈꾸는 곳이다. 기분 좋은 동화를 읽은 것처럼 모두가 꿈과 이상향을 향해 행복하게 나아가는 곳, 이들이 만들어 낼 사회가 궁금해진다. 손님들의 합리적인 소비에 부응하는 선물을 선사하고 싶은 라성민 대표를 만나 브랜드 운영에 대한 철학과 성장 스토리를 들어본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저는 용인 기흥구 구갈동이라
21시간전
경북도가 총 1100억 원 규모의 저출생 전쟁 자금을 마련했다. 저출생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경북도는 단일 분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번 추경예산은 도민들이 체감하는 저출생 극복 정책을 빠르게 현장에 서비스하고자 하는 데 있다.  편성된 예산은 전국 최초..
고성군은 지난 3일 ‘2024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동해초등학교가 선정되었다.이로써, 고성군은 2020년 영오초, 2022년 삼산초에 이어 3회 연속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이번 공모사업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구의 이주와 소멸 위기인 작은학교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경남도-경남도교육청-고성군이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업을 통해 이주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10호 건립 △동해초 인근 정주 여건 개선사업 △이주민을 위한 빈집 정비 사업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특히, 동해면
경산시가족센터가 8일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가족정책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분기 '깜짝' 실적을 공개했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과 해외 대체투자 손실 우려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서도 주력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된 결과다. 다만 정부의 PF 부실 사업장 정리 기조에 따라 충당금 증가 전망도 나오고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순이익이 340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당초 컨센서스인 2380억원을 43%대 상
태어난 날짜 : 2024.04.05. 오전 10:11아빠이름 : 윤지훈엄마이름 : 고지현아가이름 : 윤은채성별 : 공주님❤몸무게 : 3.44kg 아가에게 하고싶은 말 : 나의 딸, 은채에게 너가 처음 마주하는 세상에우리가 너의 엄마아빠일 수 있어서, 은채와 엄마아빠가서로에게 유일하고오직 단 하나의 존재일 수 있어서, 그 사실만으로도나의 모든 걸, 너에게 줄 수 있단다. 엄마와 아빠의 사랑이모든 것으로부터너를 지켜낼거야 은혜로 채우는 삶이 되렴.은채야 사랑해. * 스타인뉴스와 산모피아에서 진행하는 는 태어난 아가를 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은 ‘2024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슬로건 및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수상작을 7일 발표했다.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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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발전대책 제도선진화 추진...미생산·판매 품목 효율목관리 업계, 현 재평가 통해 이미 검증 "규제일뿐, 되레 산업발전 저해" 외국에서도 시행·휴면제 대안 제시 '시각차 확연'...소통·조율 절실 농림축산식품부가 올해 마련하고 하는 ‘동물용의약품 산업 발전대책’에는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안이 들어있다.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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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DB, 애플리케이션 구축 간소화 아틀라스 신규 기능 발표
몽고DB가 연례 개발자 행사인 ‘몽고DB 닷로컬 뉴욕’에서 기업이 원하는 성능과 규모로 최신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고 쉽게 구축, 배포 및 실행할 수 있는 몽고DB 아틀라스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몽고DB 아틀라스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개발자 데이터 플랫폼이다. 전 세계 수만 명의 고객과 수백만 명의 개발자가 아틀라스를 통해 업계 최상의 운영 데이터베이스와 통합 데이터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있다.이번 업데이트로 몽고DB 아틀라스 스트림 프로세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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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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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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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가수 하현우,가수 오뮤오,어거스틱 여성 듀오 삼치와이기리,싱어송 라이터 두마디 등 출연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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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아동 모두 보호 못하는 '보호출산제' 폐지하라"
제주한부모회 해밀은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앞두고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과 아동 모두를 보호하지 않는 ‘보호출산제’를 폐지하라”고 요구했다.이 단체는 “작년 국회에서 통과된 ‘출생통보제’와 ‘보호출산제’가 올해 7월에 시행될 예정”이라며 “그런데 보호출산제가 시행되면 자녀 양육을 원치 않으면 친권을 포기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아이를 인도받아 다른 가정에 입양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며 태어난 아동은 나중에 낳아준 부모의 기록을 알고 싶어도 알 수 없게 된다”고 주장했다.이어 “과연 출생 미등록과 원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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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30분 주식거래 더 늘어난다" 국내 1호 대체거래소 내년 출범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가 내년 상반기 본격 출범을 예고하면서 자본시장에 본격적인 경쟁 체제가 도입될 전망이다.ATS 출범으로 하루 12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해지고 수수료 경쟁에 따라 거래비용이 절감되는 등 주식 투자자의 편익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금융위원회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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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 추진
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 지속 가능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농촌협약 사업 중 최대 규모로 애월읍와 조천읍을 대상으로 5년간 총 310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용역을 통해 복합지원센터 건립, 농촌 중심지역 서비스 공급 기능 방안 마련, 배후 마을 서비스 전달 체계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구체적인 사업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제주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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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 30만원 찬조' 허용진 전 위원장 벌금 70만원 선고
총선을 앞두고 동창회 찬조금을 냈다가 재판에 넘겨진 정치인이 벌금형에 처해졌다.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허용진 전 국민의힘 제주도당 위원장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허 전 위원장은 지난해 7월 모 고교 동창회에 참석해 찬조금 명목으로 현금 30만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당시 허씨의 총선 출마가 거론된 만큼 해당 찬조금이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한 기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재판에 넘겼다.재판부는 “총선까지 9개월여를 앞둔 시점에서 범행해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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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리단길 초입에 '894면 환승주차장' 올 하반기 착공
김재욱 기자 = 경주 황리단길 인근에 차량 894대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환승주차장이 들어선다.경주시는 문화재청이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