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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직자 2명 민원·옴부즈맨 부문 대통령∙국민권익위원장 표창

2개월전
하남시 법무감사관 전도익 청렴조사팀장과 민원여권과 민원팀 정다혜 주무관이 국민권익위원회 주최 제12회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민원·옴부즈맨’ 부문 대통령 표창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국민권익의 날 기념행사에서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한 곳은 하남시가 전국 최초다.

전 팀장과 정 주무관은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과 기관 종합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국민권익위는 매년 2월 27일을 국민권익의 날로 정하고 전국 498곳의 행정기관과 공직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과 국민...
8시간전
과천도시공사는 재난 상황에 신속 대응하기 위한 재난안전통신망을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재난안전통신망는 기존 광대역 이동통신 기술에 재난안전 대응에 필수적인 기능을 추가한 기술로 음성, 사진,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것으로 소방서 등 재난 관련 기관들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다.공사는 기존 무전기 모델에서 휴대전화기 형태로 변경된 단말기를 도입했으며, 무전 앱을 사용해 통신 마비 등 비상상황에서도 재난안전망을 통해 긴급통신을 할 수 있다.또 사업장별 재난안전통신
8시간전
배영환 안성소방서장이 13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착한 소비 실천을 다짐하는 범국민 운동이다.지난 8일 한영세 안성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을 받은 배영환 서장은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분리배출 철저 등을 약속했다.배영환 서장은 “탄소 중립 실천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부터 시작된다”며 “안성소방서도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8시간전
오산 평화의 소녀상은 오산 평화의 소녀상 건립 8주년 기념 회화대전을 오는 7월 10일까지 공모한다.이번 공모전은 초·중·고·일반 부문을 오산시민 또는 오산에 있는 학교와 직장 소속인 자를 대상으로 한다.평화, 인권, 평화의 소녀상을 주제로 7월 10일까지 직접 접수처에 제출하고 제출 여부를 작품 사진을 첨부해서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시상은 전문 작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9일 건립 8주년 기념식에서 대상·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지도교사상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한명숙 공동대
7시간전
인천시는 14일 시청 애뜰광장에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함께하는 식품 안전, 건강한 인천’을 주제로 열려 참석한 식품안전관리자들은 “식품 제조∙가공∙유통∙판매∙조리 과정에서 위생관리를 준수하고, 부정∙불량식품을 근절해 식품안전도시 인천을 구현하겠다”고 결의했다.이날 양정자 정정당당 본부장 등 10명이 인천시장상을 받았으며 시의회의장상 5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3명 등이 식품안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7시간전
안산도시공사는 이달 말까지 자체 보유한 전기·소방·기계·건축·토목 분야별 전문 인력을 통해 여름철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다.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의 위험요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며, 점검 결과에 따른 현장 대응 및 보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공사는 2011년부터 안전 진단 전문 기관 면허를 취득하였으며, 매년 5차례에 걸쳐 공공 시설물의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정선희 공사 안전관리부장은 “우기 폭우·낙뢰 등으로 인한 재해 및 안전사고에
8시간전
내년 말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3개 전문학회가 힘을 합친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13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한국강구조학회,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 한국콘크리트학회 등과 ‘제3연륙교 건설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체결식에는 변주영 인천경제청 차장을 비롯해 유동호 한국교량및구조공학회장, 김지상 한국콘크리트학회장, 심형보 한국강구조학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 핵심은 ▲기술 지원 및 정책 자문 ▲효율적인 유지 관리 및 운영 방안 자문
16시간전
한신공영㈜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에 공급하는 ‘오산세교 한신더휴’ 의 견본주택을 이달 1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오산세교 한신더휴’ 는 세교2지구 A16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 ~ 99㎡ 총 84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24가구 ▲74㎡B 24가구 ▲84㎡A 144가구 ▲84㎡B 75가구 ▲99㎡ 377가구 등이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될 예정이며, 후분양 단지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통해
창녕군은 부부와 예비부부 등 임신 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은 가임기 남녀에 대한 임신과 출산에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 임신 전부터 남녀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된다.여성은 전반적인 가임력의 수준을 확인하는 난소기능검사와 생식건강의 위험 요인을 파악하는 자궁·난소 등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검사 비용 최대 5만 원을 지원한다.검사 대상자는 관할 주소지 보건소를
최근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매년 ‘캠핑 가스중독 사고’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3일 소방청이 발표한 ‘2021~2023년도 캠핑 가스 중독사고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153건의 캠핑 가스 중독사고가 발생했다. 경남에서는 6건으로 전국 시도 중 여덟 번째로 많았다.월 별로 살펴보면 1월이 3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12월 24건, 11월 23건, 4월 20건, 3월 15건, 5월 14건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물질별로 보면 화로가 9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 중에서도
충북도교육청은 13일 화합관에서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올해 스승의 날 기념 포상을 받는 교원은 옥조근정훈장 1명, 대통령표창 3명, 국무총리표창 3명, 장관표창 94명, 교육감표창 100명, 교육감표창 114명 총 315명이다. 이날 박종원 기획국장은 옥조근정훈장을, 손희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미랑 구정초 교감,...
대구지역 유일 선사시대를 테마로 한 축제가 이번 주말 펼쳐진다. 13일 달서구에 따르면 17~18일 이틀 간 지역 내 선사테마 공원인 한샘청동공원 및 선돌마당공원, 달서선사관에서 ‘2024 달서 선사문화체험축제’를 연다. ‘모두가 함께 떠나는, 2만년전 선사시대로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우선 17일 ‘도약과 화합’을 주제로 한 선사무용제를 시작으로 불 퍼포먼스, 퓨전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이뤄진 선사음악회를 선보인다. 18일에는 △선사 그림그리기 대회 △선사올림픽 ‘선사인이 돌아왔다’ △선사인 퍼레이
쌍산 김동욱 서예가는 13일 오전 포항 송도 해변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대형 부처 불자와 절 만자 다섯 글자온누리에 부처님의 자비가 가득하길 기원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김동욱 서예가는 "부처님의 자비로 국가안위
대구 중구는 중구대표맛집으로 신청한 업소에 대한 맛과 멋, 위생·서비스 부문 등을 블라인드로 평가할 중구 대표맛집 현장평가단 8명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먹거리·외식산업 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자로 대구시 및 중구 관련 기자단과 중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활동중인 인원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활동기간은 오는 6~7월까지로,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중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보건소 위생과 이메일로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3월 중구대표맛집 신규업소 21개소
오늘부터 내일까지 전국이 맑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당분간 아침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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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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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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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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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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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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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학교 유치, 유정복 시장이 직접 나서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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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은 1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 영국 킹스칼리지스쿨 영종 유치 실패에 따른 해명과 책임 규명을 요구했다.총연은 이날 윤원석 경제청장과의 간담회에서 “인천경제청이 개발업자 공모방식을 고집하다가 세계적 명문학교인 킹스칼리지를 고양시에 뺏겼다”고 밝혔다.킹스는 3년 전부터 영종 국제학교 설립 의향을 밝혀 왔는데도 인천경제청의 의도적 방해가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개발업자 이익만 대변한 관련자를 문책하라고 주장했다.이 자리서 총연은 “책임자에 대한 업무 배제를 요구해온 주민들의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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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 박람회 주행사장 기반공사 올해 11월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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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 기반 공사를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하기로 하는 등 박람회 성공개최 계획을 밝혔다. 여수시 섬박람회지원단은 14일 여수시청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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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과 차별화? 오세훈 "당 외연 확장해야…당정관계 긴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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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차기 대권주자로 여겨지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외연 확장'과 '건강한 당정관계 구축'을 당의 과제로 제시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보수 결집'을 강조한 황우여 비상대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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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지키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쌀쌀했던 겨울이 지나가고 활기차고 푸른 봄이 찾아오며, 많은 사람들이 가족들과 함께 캠핑,등산 등 야외활동을 하기 위하여 차량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자동차 이용률이 증가할수록 운전자는 차량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차량 화재 대비하고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해선 자동차 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이 필수다.차량화재는 겨울철 냉각수 부족에 따른 엔진온도 상승과 장시간의 히터 사용, 차량 관리 부주의와 정전기 등 기계적, 전기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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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 1분기 순이익 67억∙∙∙'2분기 연속 흑자'
다올투자증권이 1분기 당기순이익 67억원을 달성하며 전 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3651억원, 영업이익은 6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동기보다 매출은 33% 감소했고 영업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에 대해 여러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중소 증권사에게 우호적이지 않은 시장환경 속에서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P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