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일 열린 제3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양동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장위10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및 ‘연희1구역 주택재개발사업’ 등 3건의 사업시행을 위한 각종 심의안을 통합해 각각 통과시켰다.‘양동제4-2·7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서울역과 남산 사이의 업무시설 지역에 위치한 힐튼호텔 부지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주변현황을 고려해 건축·경관·교통·환경 계획 등을 수립해 통합심의 했으며, 업무시설 1개동, 숙박시설 1개동 및 판매시설과 공공청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