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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제조공장서 기계 작업하던 30대 베트남 노동자 숨져

5개월전
18일 오전 8시30분쯤 시흥시 소재 기계 제조 공장에서 베트남 국적 30대 작업자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

이날 사고는 다이캐스팅 기계를 이용한 작업 진행 중 A씨가 기계에 끼이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작업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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