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그룹이 지난해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환율과 원가 상승, 마케팅 비용 확대가 영업이익 감소로 이어졌지만 해외 사업은 성장세를 이어갔다.14일 공시에 따르면, BBQ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5278억 원으로 전년 5061억 원보다 4.3%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690억 원으로 전년 857억 원 대비 19.4% 줄었다.수익성 하락에는 비용 요인이 작용했다. BBQ 관계자는 "고환율로 인한 물류비 상승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영향으로 신선육 가
HDC그룹이 아이파크 브랜드를 2년 만에 전면 개편하며 주거 중심 이미지를 넘어 라이프 플랫폼 브랜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리테일, 레저, 문화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브랜드 전략이 핵심이다.13일 HDC그룹에 따르면, 아이파크 브랜드의 역할을 기존 주거 중심에서 확장해 다양한 공간과 서비스가 연결되는 생활 플랫폼으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주거 상품을 넘어 일상 전반의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진화시키겠다는 전략이다.이번 개편에서는 브랜드 디자인과 색상 체계에도 변화가 적용됐다
신한금융그룹은 ‘한국 주식시장 구조 전환을 위한 조건’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서는 코스피가 사상 처음 6,000포인트를 돌파한 이후 미국-이란 전쟁 리스크 등 대외 충격으로 급등락을 반복하며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점을 맞아, 향후 코스피의 지속 상승을 위한 구조적 조건을 분석했다. 신한미래전략연구소는 이번 보고서에서 최근까지 이어온 코스피 상승 랠리가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AI發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했다.연구소는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세제 인센
우리은행 정진완 은행장이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청소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024년부터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정진완 은행장은 이호성 하나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을 추천했다.우리은행은 이번 캠페인 참여와 더불어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소년 전용 서비스인 ‘틴틴’ 거래를 분석해 불법도박 의심 계좌에 대해 경고 알림 및 입금
하나은행은 지난 10일 오후 을지로 본점에서 국내 대표 콘텐츠 플랫폼 기업 리디 주식회사와 새로운 손님 경험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 금융 서비스와 리디만의 디지털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나원큐 내 ‘놀이터’ 페이지에 리디의 웹툰·웹소설, 만화, 전자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목해 손님이 금융과 디지털 문화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2026년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 성금’ 전달식을 열고 대한적십자사 부산·경남·울산지사에 총 1억1000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부산지사 5000만 원, 경남지사 4000만 원, 울산지사 2000만 원으로 각각 지원된다. 이번 성금은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등이 함께 마련했다.대한적십자사는 법정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소외계층 지원, 복지
경남도는 글로벌 조선 시장 호황기를 맞아 경남 조선산업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형 조선소와 협력업체 간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조선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과 초격차 기술 확보 등 5개 분야 12개 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거제시 장목면에 구축 중인 중소형 조선소 생산기술혁신 기술지원센터는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공정 자동화 지원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친환경 스마트 선박 시장 선점을 위해 선박용 액체수소 기자재 실증설비와 암모니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가 운송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오늘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가 45명 이내로 조정될 전망이다.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정원은 늘지 않는다. 선거구는 현행대로 32곳,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3명이 늘어난 11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부터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심의 중이다.정개특위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45명 이하’로 정해졌다.또한 비례대표는 전체 45명 이하에서 2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국내 상장지수펀드 순자산이 처음으로 400조 원을 넘어섰다.지난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5일 기준 국내 상장 ETF 1093개의 순자산 총액은 404조627억 원으로 집계됐다. ETF 순자산이 400조 원을 돌파한 것은 2002년 10월 국내 ETF 시장 개설 이후 처음이다. ETF 순자산은 지난 1월 3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100일 만에 100조 원이 증가했다. 다만 2월 말 387조 원대까지 늘었다가 지정학적 리스크 등 영향으로 한때 360조 원까지 감소하기도 했다.이후 미국과 이란
충북 증평군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로드맵을 본격 가동한다.군은 '군민 중심 활력 있는 혁신경제 도약'을 비전으로 한 '2026년 증평군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민선 6기 일자리 종합대책과 연계한 세부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일하고 정착하는 '정주형 일자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목표는 고용률 72%, 취업자 수 1만7400명, 7600명 일자리 창출로, 고용률 및 취업자 수는 직전 3년간 평균 일자리 실적을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17일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최 의장은 이날 경선 불참 입장문을 내어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현 서초구청장의 4년 전 공천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임에도 같은 인물을 다시 경선 후보로 확정, 면죄부를 줬다"며 경선 불참 이유를 밝혔다.최 의장은 "제가 경선에 참여하면 이 경선은 '공정한 경쟁을 거친 공천'이라는 외형을 갖추게 된다"며 "공관위 결정에 명분을 보태는 역할을 맡지 않겠다"고 말했다.다시 말해 ▶이번 경선
한국세무사회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국민의 세무사’ 홍보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세무사를 ‘국민의 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로 알리고, 세무사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국민에게 보다 널리 인식시키겠다는 취지다.핵심 슬로건은 “국민세금을 책임지는 세금주치의! 국민의 세무사”다. 세무사회는 이 문구를 통해 세무사가 납세자의 신고와 상담, 세무 관리 전반을 맡는 전문 직역이라는 점을 부각한다는 계획이다. 세금 문제를 제때 정확하게 점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세금주치의’라는 표현에 담아냈다.올
인천유나이티드가 K리그 최초로 경기장 광장에 타 지역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유치한다. 인천 구단은 오는 4월 25일 제주SK FC전과 5월 2일 강원FC전 홈경기에서 ‘인천에서 떠나는 K리그 여행: 인천유나이티드 면세점’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북측 광장을 활용해 인천지역 및 원정팀 연고 도시의 특색있는 브랜드 체험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것이다.이번 프로젝트명은 ‘인천유나이티드 면세점’으로 ‘여러 지역 브랜드가 인천에 모인다’는 콘셉트로 항구·공항 도
산업 기반이 탄탄한 지역을 중심으로 주거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모습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고용 인프라가 형성된 곳은 상시적인 근로 수요가 뒷받침된다는 점에서 주거지로서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편이다. 매매시장뿐 아니라 임대시장에서도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근로자 수요가 안정적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에서도 이 같은 흐름은 확인된다. 주거지를 옮긴 이유로 '직장과의 거리'를 꼽은 비율은 30대에서 40%를 웃돌았고, 40대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제활동이 활발한 연령층일수록 근무지
더불어민주당 완주군수 경선 결선을 앞두고 TV 토론회가 무산되면서 ‘검증’을 둘러싼 책임 공방이 확산되고 있다. 정치권과 경쟁 후보는 유희태 후보를 향해 ‘검증 회피’라고 비판하고 나섰고, 유 후보 측은 “정책 중심 토론이라면 참여 의향이 있다”며 맞서고 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 완주지역위원회는 17일 논평을 내고 “현직 군수의 불참으로 TV 토론회가
케이조선은 4월 들어 주력 선종인 중형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앞세워 연이은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케이조선은 지난 1일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5만 톤 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을 수주한 데 이어 지난 14일 아시아 선사와 동일 선종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한 달간 체결한 신규 건조 계약 규모는 총 4척이며 금액으로는 약 3070억 원에 달한다.수주 선박은 국제해사기구의 강화된 환경 규제 기준을 반영해 에너지효율설계지수 3단계 기준을 충족하도록 제작된다
부산 동래구는 16일 동래읍성 북문 일원에서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위한 맨발길 걷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힐링 공간인 동래읍성 북문 맨발길을 널리 알리고 맨발 걷기의 효과를 구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문 숲 해설가가 진행을 맡아 스트레칭 체조와 황토볼장 체험, 아로마 테라피, 황톳길 맨발 걷기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졌다.참가자들은 편백숲에서 맨발 걷기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세족장과 족욕장 등 구가 조성한 편의시설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