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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프라시아 전기' 대만 등 중화권 출시

넥슨은 멀티플랫폼 게임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홍콩, 마카오 등 3개 지역에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싱은 대만 게임업체 감마니아가 맡았다.

지난달 현지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갖고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했으며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작품은 지난해 3월 출시된 MMORPG로, 자유도 높은 전쟁 시스템, 몰입도 높은 스토리, 압도적인 퀄리티 등이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끌었다.

결사에 가입한 누구나 소유하고 경영할 수 있는 21개의...
데브시스터즈의 새작품 ‘쿠키런: 모험의 탑’이 순조로운 초반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주가 역시 실적 개선이란 기대감으로 크게 끔틀대고 있다.1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모험의 탑’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매출 순위 6위를 기록했다. 이 작품은 ‘쿠키런’ 판권을 활용한 캐주얼 협동 액션 게임이다. 앞서 회사의 핵심 기대작으로 꼽혔으며 이에 부응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다.실제 이 작품은 출시 당일 한국을 포함해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등 다수의 지역
컴투스는 2일 ‘MLB 라이벌’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미국 메이저리그를 소재로한 야구 게임이다. 출시 후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다수의 지역에서 구글 플레이 스포츠 게임 인기 1위를 차지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5일까지 작품에 접속한 유저에게 프리미엄 티켓, 픽업 스카우트 티켓을 선물한다. 또한 선호 구단의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전개한다.아울러 17일 열리는 올스타전 기념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8일부터 미션에 참가해 보상을
T1은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홈 그라운드' 행사가 약 7000명의 관중과 함께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30일 밝혔다.T1은 앞서 선수별 응원가 및 이벤트 부스 등을 공개하며 팬층의 이목을 끌었다. 첫 홈 경기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층의 기대가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행사 1부에서는 'LCK 챌린저스 리그' 서머 경기가 펼쳐졌으며 kt가 T1 아카데미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또 행사 2부의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대결에서도 kt가 T1을 2대1로 이기며
지난 1일 반등에 성공한 엔씨소프트 주가가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2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28% 하락한 17만 9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반등없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변동은 2분기 회사의 영업손실 우려가 제기되며 투자심리에 악영향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웹젠은 1일 수집형 RPG '라그나돌'에 신규 캐릭터 '킨코'와 '긴코'를 출시한다.‘킨코’와 ’긴코’는 요우코국 소속 캐릭터다. ‘킨코’는 태도와 도끼창을 사용하는 ‘물리 어택커’ 캐릭터로 브레이크 헤이스트 상태 조건에 따라 필살기 사용 시 아군 전체에 물리 공격 버프를 적용한다. 풀 체인 누적 발동 6회 차에는 제로 공격 사용횟수 증가와 함께 아군 전체에 물리 공격 버프를 적용한다.‘긴코’는 요도와 지팡이를 사용하는 ‘마법 어택커’ 캐릭터다. 필살기를 제로 공격과 중첩해 사용할 경우 아군 전체의 받는 데미지를 일정
지난달 27일부터 넥슨게임즈 주가가 하루 단위의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2일 넥슨게임즈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2.15% 상승한 1만 5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장 중 대부분 하락세가 우세했으나 오후 2시부터 반등에 성공했다.이 회사가 개발한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작품은 이날 오후 4시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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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롯데워터파크가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13일부터 ‘썸머 웨이브’ 시즌을 오픈한다.짜릿한 스릴을 자랑하는 인기 슬라...
우리나라는 1995년에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하면서 쌀을 제외한 농산물에 대하여 관세화를 적용했다. 하지만 2014년 9월에 20년간의 관세화 유예를 종료하고 쌀 관세율 513%가 WTO 양허세율로 공식적으로 확정되어 2021년에는 쌀 관세화를 위한 모든 절차가 완료되었다. 우리가 매일 먹는 쌀은 그동안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돼왔다. 1980년대 이전에는 쌀 자급을 위한 다수성 품종을, 1980년대부터는 밥맛과 재배 안정성이 높은 품종을, 2000년대부터는 쌀의 기능성 함량을 증가시킨 품종과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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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교육복지사 226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맞춰 교육복지사의 직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성훈 교육감 정책 특강 ▶저자 초청 특강 ▶사업평가의 필요성 이해 교육 등 다양한 과정으로 운영했다.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에서 인천교육의 방향성과 목표, 교육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도 교육감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과 사회적 요구에 맞춰 교육복지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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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가리글로벌은 다국적 식품회사인 포드라브카 그룹과 유럽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1959년부터 시작된 75년 역사의 유럽 제1의 소스 브랜드 베게타를 보유한 연매출 5조원 대 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와 오모가리글로벌이 오모가리 브랜드의 유럽 70개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의 체결이다.다국적 식품 회사 포드라브카 그룹의 이반후델리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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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은 오는 9일 오전 10시 30분 고성종합체육관에서 ‘제4회 고성군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한마음대회에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비롯한 용광열 고성군 의장, 각 기관 단체장과 농업인단체 회원, 가족 등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고성군 농업인단체회, 쌀전업농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업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화합행사로, 이를 통해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자리
홍종락 기자 = 대구시 중구의회는 4일 오전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구성하는 투표를 진행했다.이에 대구 시민단체인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용성 의원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4일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시흥보상사업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사업시행자인 GH와 LH간 보상담당구역이 결정됨에 따라 소통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광명총주민대책위원회 윤승모 위원장과 위원 및 GH 보상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현안사항과 신속한 사업진행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먼저, 윤승모 위원장은 "3기 신도시 중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는 보상
영주중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7월 4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유초이음교육의 일환으로 ‘형님에게 선물하는 무지개 과일꼬치’날을 진행하였다.6가지 색의 과일을 예쁘게 꽂아 2~6학년 형님들 각반 교실로 배달을 하였으며, 유치원 앞 부스에서는 1학년 형님들이 찾아와서 과일꼬치를 받고, 답례로 ‘5글자 예쁜 말’노래를 들려주었다.초등학교 형님들에게 꼬치를 선물하며 7세 김○○ 유아는 “형님들에게 주려고 하니 가슴이 떨렸어요. ”라고 소감을 밝혔다.송○○ 교사는 “아이들이 만든 꼬치를 선물 받으니 너무 행복해요.”라고 전했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4일 집중호우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호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지 대책 강구를 지시했다.
대구의료원 생명존중센터 위기관리병동 운영이 조만간 재개될 전망이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에 대한 상시 채용 공고를 내고, 채용이 이뤄지는 즉시 병동 운영을 재가동하기로 했다. 자살 시도자 집중치료 시설인 위기관리병동은 지난 2월 말 야간 전담 정신의학과 전문의 2명이 동시 사직한 이후 7개 병상의 운영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대구의료원 위기관리병동 운영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24시간 정신응급 3병상 외에 추가로 1병상을 확보, 자살 예방 등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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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정책 추진···행복한 이민 환경 조성
경남도 외국인력에 대한 외국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과 외국인근로자 정착지원을 담은 ‘경남 외국인력 10만 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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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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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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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기업간거래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LG전자는 2분기 매출 21조7009억 원, 영업이익 1조1961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61.2% 늘었다. 2분기 기준 LG전자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이 같은 실적 배경에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한 게 주효했다.우선 성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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