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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평영 소수정예 대표팀, 호주 멜버른으로 4주 전지훈련

한국 배영·평영을 대표하는 선수 5명이 호주 멜버른으로 4주 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수영연맹은 “감독 1명과 선수 5명으로 구성된 ‘소수정예’ 대표팀이 4주간의 훈련을 위해 호주 멜버른으로 출국했다”고 7일 전했다.

선수단은 이주호, 김승원, 윤지환, 조성재, 지유찬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10월 3일까지 호주 멜버른 누나와딩 수영클럽에서 훈련한다.

선수단은 2016 리우 올림픽에서 영국 대표팀의 단체전 은메달을 이끈 졸 핀크와 닉 베리아데스 지도자의 특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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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양돈농협이 환절기 양돈농가의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한 대응 마련에 나섰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3일과 5일, 진주 MBC컨벤션과 김해 JW웨딩컨벤션에서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양돈 생산성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이후 환절기에 빈번히 나타나는 모돈 체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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