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 대소중학교 정현택 학생이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수영 50m 배영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100m 배영 종목에서도 동메달을 차지했다.정현택 학생은 대회를 앞두고 매일 새벽부터 진행된 강도 높은 훈련을 묵묵히 소화하고 열심히 기량을 갈고닦으면서 값진 성과를 일궈낼 수 있었다.정현택 학생은 “전국대회에서 두 종목 모두 메달을 딸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서 진천 선수촌에 입촌하고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정현택 학생은 지난해
경산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4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9개 등 총 3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시부 종합 5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경산시는 출전선수 92명을 포함한 선수단이 총 12개 종목에 출전, 장애를 극복한 열정과 기량으로 값진 성과를 거뒀다.특히 ▲육상 100m,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수영 배영 50m ▲슐런 단체전 ▲역도 통합체급 ▲탁구
‘제4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단이 메달 26개를 따내는 성과를 거뒀다.제주도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홍천군 일원에서 열린 축전에 참가해 휠체어농구와 배드민턴, 수영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메달 26개를 획득했다.수영에서는 김미향이 여자자유형 25m와 50m에서 금메달, 채관형이 남자 배영 25m와 50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각각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정대시도 남자자유형 25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제주도선수단은 배드민턴에서도 강경철과
서귀포시청 이주호와 윤준상이 전국 수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주호는 지난 6일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 전국 수영 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배영 200m 결승에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호는 1분57초27의 기록으로 2위 유기빈을 여유있게 따돌렸다.윤준상도 자유형 800m 결승에서 8분07초96의 기록으로 2위 조승빈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함께 출전한 서귀포시청 박재훈은 자유형 1500m에서 15분37초43의 기록으
헤드헌팅회사 커리어케어 전문 조직인 씨렌즈센터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인사채용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평판조회 세미나를 진행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신현만 커리어케어 회장은 면접만으로 채용할 경우 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면서 평판조회가 채용 과정에서 검증의 정확성을 높인다고 강조했다.배영 씨렌즈센터장은 “평판조회는 후보자에 대한 개인적 감정이 아니라 평가 근거를 확인하는 소리 없는 면접’”이라며 “임원급을 채용할 경우 리더십과 조직관리 능력, 네트워크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배 센터장은 특히
충북 음성군 삼성초등학교가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대회’ 여초 S14 부문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이번 대회에서 삼성초등학교는 박서하 학생이 개인부문에서 여초 S14 자유형 50m 금메달, 여초 S14 자유형 100m 은메달, 여초 S14 배영 50m 동메달을 거머쥐었다.또 단체부문에서도 여자 S14 계영, 여자 S14 혼계영, 혼성 S14 계영에서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거는 총 6개의 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한편 이번 대회에서 무극초등학교도 육
이은지가 한국 수영 최초로 여자 배영 100m 1분 벽을 깼다. 이은지는 15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제4회 광주 전국 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혼계영 400m 결선에서 첫 영자로 나서 배영 구간을 59초56의 기록으로 마쳤다. 4명의 선수가 배영-평영-접영-자유형을 순서대로 100m씩 맡아서 뛰는 혼계영 400m의 첫 영자 구간 기록은 국제연맹 규정에 따라 공식으로 인정된다. 이은지는 2021년 5월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과 2023년 9월 펼쳐진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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