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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총력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가 통학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과 송양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전북지부장은 29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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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복 전 서울북부교육장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3일 밝혔다.선 전 교육장은 중등교사와 전문직으로 40년 동안 교직에 몸담으면서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 교장, 서울 여의도중, 둔춘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글로컬리더십연구소를 운영하며 서울기독대학교 특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선 전 교육장은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유토피아 서울교육을 위해 서울교육을 리셋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교육감이 되면 학생들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는
정부가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교원 보수를 3% 인상하기로 하자 교총이 10%는 인상해야 한다면서 정부를 상대로 총공세에 나선다.한국교총은 3일 오후 4시, 정부세종청사 인사혁신처 앞에서 교원 보수 총액 10% 인상 위한 제 수당 인상 등 처우 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개최한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조영호 한국교총 부회장, 남윤제 세종교총 회장, 김문환 교총 2030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강류교 보건교사회 회장, 오은정 전국영양교사회 부회장, 오덕성 한국학교도서관협의회 대표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다.교총은
김재홍 전 서울디지털대 총장이 3일 서울시교육청 정문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김 전 총장은 이날 “민주진보교육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면서 “정치가 잘못되면 치유하기 어렵지 않지만 교육이 잘못되면 국가 백년대계가 무너진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이어 “ 이기적 경쟁주의를 교육현장에서 퇴출시키고 AI맞춤형 교육으로 소외되는 학생들을 모두 흡인하겠다”고 천명했다.김 전 총장은 또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을 강조하고 “다만 범적 권리의
10.16 서울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보수와 진보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가 최대 관건으로 떠오른 가운데 보수진영에서 제3의 후보 단일화 기구가 출범을 준비 중이다.전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들을 중심으로 퇴직교원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단일화 추진 기구는 오는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추진 일정과 방식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 등장하는 제3 단일화 기구 상임대표는 한학수 전 서울시교육위원으로 내정됐다.이로써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보수진영 후보 단일화 기구는 바른교육국민연합과 범시민사회단체연합에
소설 의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가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 교수는 이번 주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진보진영 후보 단일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소설 는 평양에서 태어난 머슴의 아들 홍범도가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다룬 장편소설로, 홍범도의 소년 시절부터 명포수가 되는 과정, 그리고 항일무장투쟁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방 교수는 2일 와 전화통화에서 “이름도 시신도 남기지 못한 항일독립
박선영 전 동국대 교수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일 귀국한다. 지난달부터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인권위원회 국제회의에 NGO대표로 참석한 박 전 교수는 당초 일정을 4일 앞당겨 이날 한국으로 돌아온다.박 전 교수는 귀국에 앞서 에 보낸 글에서 “제가 가진 교육비전으로 고질적인 우리교육의 문제를 해결해 후세들에게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물려주고 싶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그러면서 “귀국 이후 주변 분들과 의논해 출마선언과 기자회견 등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보수 후보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과 해군 잠수함사령부를 차례로 방문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우 의장은 먼저 김해공항 소재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을 찾아 부대 현황을 보고받고, C-130, KC-330, E-737 항공기 등을 시찰했다. C-130는 중형수송기이며 KC-330는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 E-737는 항공통제기이다. 우 의장은 이후 부대원들과 함께한 오찬 간담회에서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그동안 미라클 작전, 프라미스 작전 등 기억될 만한 여러 작전에 참여하고 우
레노버가 독일 베를린에서 개박한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4에서 강력한 AI 성능으로 사용성과 창의성을 높인 최신 디바이스를 공개했다. 레노버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은 사용자와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혁신 기능, 새로운 폼팩터, AI 기반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킨다.레노버는 인텔과 다년간 설계 협업을 통해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 시리즈를 출시했다. 사용자가 디바이스와 상호 작용하며 생산성을 높이도록 설계된 아우라 시리즈는 스마트 모드, 스마트 쉐어, 스마트 케어와 같은 특별한 기능을 제공한다.
SK하이닉스에서 출시한 Tube T31 Stick SSD는 USB 스틱형 SSD로, 뛰어난 휴대성과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하는 외장 SSD다. 누구나 하나쯤 사용하는 USB 메모리와 비슷한 외형을 지니고 있지만, USB 3.2 Gen2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USB 메모리와는 비교 불가한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발열 관리도 우수하며, D램을 탑재해 USB 메모리나 저가형 외장 SSD와는 달리 속도 저하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이런 Tube T31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에
기아가 자사 전기차를 보유한 기아멤버스 고객을 대상으로 캠핑 및 드라이빙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기아는 충남 태안에 위치한 몽산포 청솔캠핑장에서 '기아멤버스 EV캠프데이'를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기아멤버스 EV캠프데이는 ▲9/28~9/29 ▲10/3~10/4 ▲10/5~10/6 총 3회차로 각각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9월 5일부터 19일까지 ▲기아닷컴 ▲기아멤버스 홈페이지 ▲모바일 고객 애플리케이션 '마이기아'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기아는 추첨을 통해 기아멤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0% 초반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율은 23%로 조사됐다.직전 조사와 동률로,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15번의 조사에서 연속 20%대를 기록 중이다. 부정 평가는 67%였고, 나머지는 의견을 보류했다.한국갤럽은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국민의힘 지지자에게서만 두드러
중부지방국세청 최종환 조사2국장이 6일 국세신문 본사를 방문했다. 최 국장은 강민수 국세청장이 취임하면서 강조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행정' 구현에 국세신문사의 변함없는 협조 요청 및 향후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이한구 발행인과 환담했다. 이날 최종환 국장의 방문에 국세신문사에서는 정창영 주필과 이승겸 편집국장이 배석했다.
경남뮤지컬단은 지난 5일 창원성산아트홀에서 '오! 맘마미아' 뮤지컬 공연을 개최했다.경남뮤지컬단의 우수 레퍼토리 작품으로 자리잡은 맘마미아는 ABBA의 노래로 구성되어 만들어진 유명한 뮤지컬로서 소통과 공감의 무대를 경남창원시민들에게 선보였다.권안나 단장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문화체험의 힐링공간으로 활용되도록 노력했다"면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선사하는 무대를 자주 갖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체계적인 국가 수목유전자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기 위해 9월부터 전국 수목원·식물원을 대상으로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 찾아가는 데이터 컨설팅’을 추진한다.‘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은 국가 수목유전자원을 수집·보존·관리하는 수목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식물 이력 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전국 수목원·식물원 73개소를 대상으로 보급·운영 중이다.찾아가는 데이터 컨설팅은 국립수목원 전문가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 직접 방문해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 사용자 교육, 데이터베이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일 “교육감 선거 재출마 여부는 도민들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2026년 6월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된 김 교육감의 발언은 처음이다.차기 교육감 선거와 관련된 김 교육감의 발언은 이날 열린 제주도의회 제431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 교육행정질문에서 김황국 의원이 교육감 공약인 예술고·체육고 신·증설 사업과 관련된 질의에 답변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김 교육감은 교육감 공약 중 예술고·체육고 신·증설을 포기한 것인지를 묻는 김 의원의 질문에 “체육고는
홍종오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5일 한국국제통상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가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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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쾅쾅쾅' 삼성, 홈런 4방 앞세워 롯데에 5대1 승리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가 홈런 4방과 선발 투수 코너 시볼드의 6이닝 6K 1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자이언츠에 승리를 거두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맞대결에서 홈런 4방과 선발 코너 시볼드의 호투에 힘입어 롯데에 5대1 승리를 거뒀다.삼성은 이날 3회초 롯데에게 먼저 1점을 내줬다.코너 시볼드가 2사 2루 상황에서 롯데 고승민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먼저 1점을 내줬다.하지만 손호영을 뜬공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삼성은 0대1로 끌려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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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예규] 가업상속 증여일 현재 주업종 변경 10년 미달...“과세특례 적용 안 돼”
증여일 현재의 주업종으로 주업종이 변경된 이후 사업 영위 기간이 10년에 미달하는 때에는 과세특례 적용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계속 영위하면서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 증여세 과세특례 적용 대상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법인이 둘 이상의 가업상속공제 대상 업종을 존폐 없이 계속해 영위하면서 업종 간 매출액 비중의 변동으로 인해 주업종의 구분만 변경된 경우가 조세특례제한법 제30조의6에 따른 과세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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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이달 재개
울산 북구가 공사를 위해 보관 중인 관급자재의 사용 허가 기한이 다가오고 공사비 상승 등 재정 압박이 이어지자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공사’를 이달 중으로 재개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주민들의 반발이 큰 상황이어서 공사 진행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북구는 이달 중 송정지구 외부관로·상부도로 개설 사업을 주민에게 통보하고 재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송정택지지구 내 재해 예방을 위해 우수유역을 분리하고 상부 공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것이 골자다. 한국주택공사 분담금 35억원을 들여 송정동과 창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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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노스웨스트 더비서 맨유 3대 0 제압… 슬롯호 3연승
올 시즌 아르네 슬롯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이 맨유 원정에서도 압승하며 무시무시한 경기력을 또다시 선보였다.2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경기서 원정팀 리버풀이 맨유를 3대 0으로 꺾었다.맨유와 리버풀의 경기는 '노스웨스트 더비'라 불리며 잉글랜드 내에서 가장 유서 깊고 이름난 더비 매치다. 양 팀은 지역적으로도 구단 역사적으로도 잉글랜드 내 최고의 라이벌로 불리는 두 팀이다.맨유과 리버풀은 똑같은 4-2-3-1 전술을 들고 나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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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발생 '데이터센터', 일반주거지역(1·2·3종) 입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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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인천의 제1·2·3종 일반주거지역에서는 전자파 발생 우려가 있는 ‘방송통신시설 중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수 없게 된다.또 일반·전용공업지역에서는 데이터센터가 주거지역 경계로부터 1㎞ 이내일 경우 허가권자가 해당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입지 여부를 결정토록 했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2일 이러한 내용의 ‘인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이에 따라 전용주거지역, 보전녹지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을 제외한 모든 용도지역에 허용하던 데이터센터는 일반주거지역에는 들어설 수 없고 일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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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4년만에 시내버스 요금 인상…10월 1일부터 시행
전남 순천시는 전라남도의 시내·농어촌버스 운임·요율 조정 및 적용기준에 따라 10월 1일부터 시내버스 요금을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지난 6월 26일 전남도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에서 도내 시내버스 요금 인상을 의결하고 8월 1일부터 시행토록 하였으나, 순천시는 시민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인근 시와 협의하여 10월 1일부터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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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항공' 고흥군, 미래 항공기 성능 평가센터 조성 본격화
전남 고흥군이 미래 항공기 제조·실증부터 평가·인증까지 전주기 체계 구축을 위한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체 시스템 평가 기반 구축사업'을 본격 착수한다. 8일 고흥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고흥 썬밸리리조트에서 해당사업 참여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 기관별 추진계획 발표, 협력사항 협의 등 사업착수 회의가 진행됐다. 첫날에는 전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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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왕산해수욕장 인근서 30대 남성 음주운전하다 차량 2대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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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연세대 의료원과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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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국공립대 총장協, 정원워케이션 숙박·관광…"순천 최고"
국립순천대학교가 주관한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에 참석한 총장단이 순천만정원 워케이션 숙박과 정원 관람을 하며 순천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전국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가 국립순천대학교 주관으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는 34개교의 국공립대학교 총장들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