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서산교육지원청, 12년 연속 청렴정책 추진실적 1등급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4년도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결과 1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하였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전직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청렴나눔 동아리 운영으로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청렴 캠페인 및 이벤트 실시, 찾아가는 청렴소통강사 특강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서산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청렴 활동 전개로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하는데 적극 노력하였다.

또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청렴공감 홍보자료 공모전에도 많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영상, 그림, 손...
2025년 새해를 맞아 충북 음성군에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음성군산림조합이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 1000만원을 음성군장학회에 쾌척했다. 음성군산림조합은 지난 2010년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음성군장학회에 총 66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 대한전문건설협회 음성군지회에서도 새해를 맞아 지역의 꿈나무들이 학업에 매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을
지난 12일 충북 보은군 삼승면 일반산업단지에서 불이나 4개 업체가 30억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이날 오후 3시 45분께 산단의 한 난방필름 제조 공장에서 시작된 불은 인근 농업용 비료 생산업체 등 3개 공장으로 옮겨붙었다가 7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난방필름 제조 공장 2개동이 모두 불에 타고 비료 생산공장 1개동이 반소됐다. 인접한 2개 공장도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보은소방서는 이들 4개 공장에서 총 30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한 피해액 산정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충북농협 하나로봉사단은 혹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1일 사회복지시설 에덴원에서 우리쌀 간편식 세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충북농협 제공
충북 음성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연조경은 9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음성군장학회에 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연조경은 음성읍에 소재한 조경식재, 시설물 설치 공사업체로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4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감곡면 원당2리 마을회도 이날 음성군청을 방문해 음성군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원당2리 마을회는 지난해에도 음성군장학회에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난해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대전교통공사가 현장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중대재해 제로, 20년 연속 무사고 안전운행’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공사의 안전 철학을 재확인하고, 직원 간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다짐문에는 안전을 생활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각자의 역할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공사는 매년 자체적으로 안전 캠페인을 추진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이번 다짐 행사는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자유롭고 열린 안전 소통 문화를 조성하는
충남도내 7개 시군에 축구장 1200개 규모의 21개 산업단지 지정계획이 확정됐다.향후 26조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만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된다.충남도는 도내 산업단지 21곳이 국토교통부의 산업입지 정책심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2025년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확정·고시했다고 9일 밝혔다.지정 계획에 포함된 산업단지는 천안 3곳, 아산 7곳, 서산 3곳, 논산 3곳, 금산 1곳, 홍성 2곳, 예산 2곳 등이다.아산 디지털 일반산업단지와 광천제2김특화 농공단지는 올해 신규 추진하는 곳이고 나머지는 행정절차 등 연장 승인 후에 조성
공수처가 15일 경찰의 압도적인 물리력을 앞세워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두고 여야가 강력하게 맞서며 충돌했다.공조본은 이날 새벽부터 경찰 수천명을 동원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작전에 나섰고 이 광경은 TV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공수처는 체포 작전 시작 5시간 20분 만인 오전 10시 33분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체포된 대통령은 곧바로 공수처로 옮겨졌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이
4시간전
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제안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확대 촉구 건의문’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의 협의체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채택됐다.건의문에는 재난 발생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시의회는 14일 양평군 ‘소노휴 양평’에서 진행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건의문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건의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과 28일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도
경북지방우정청은 지난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행복나눔봉사단이 아시아복지재단 자유재활원을 방문해 김 선물세트을 전달했다. 아시아복지재단 자유재활원은 장애를 극복하고 자립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도하는 장애인 거주시설이다.
4시간전
나무기술은 자회사 에스케이팩이 프리IPO 단계에서 6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교보증권 등 7개 기관이 운영하는 펀드와 본 계정으로 참여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는 3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에스케이팩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액상 충전·포장 자동화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스마트공장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국내 주요 투자기관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은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중장기
넵튠 주가가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타며 6000원대를 목전에 뒀다.15일 넵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7% 증가한 588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개장 직후 상승 전환했으며 점차 등폭을 높여갔다. 장중 최고 5920원까지 터치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며 거래를 마쳤다.넵튠은 지난달 26일 생존 배틀로얄 게임 '이터널 리턴'의 중국 서비스 허가인 판호를 획득했다. 이 때문인지 연초부터 상승세를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더 튼튼한 민생, 더 나은 농업·농촌의 미래’를 목표로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내수 부진 등 어려운 민생 여건을 고려하여 농식품 5대 민생 안정 패키지를 중심으로 농업인과 국민의 삶을 안정시키는 데 총력을 다한다. 아울러, 농업·농촌 전반의 구조개혁과 함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어 나간다. 농지, 쌀 산업 등 농업·농촌 4대 구조개혁을 본격화하고, 미래 세대를 준비하기 위한 新산업 4대 혁신 프로젝트와 동물복지 및 환경친화
6시간전
축산업계가 도축비 인상 즉각 철회와 함께 정부, 국회 차원의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종료에 따른 대책을 강력히 촉구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성명을 통해 도축장 전기요금 특례 종료로 인한 도축비 인상이 축산업 전반과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심각한 영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
■골품제도• 혈통에 따라 신분을 구분한 신라시대의 신분제도이다.• 성골*, 진골*, 6~1두품의 8등급으로 신분층을 구분했고 신분에 따라 오를 수 있는 관등은 물론 혼인, 가옥의 규모, 관복의 색깔 등을 제한하였다.*성골 : 부모가 모두 왕족인 사람*진골 : 부모 중 한 사람이 왕족인 사람■화백제도• 국가의 중대사를 논의하던 신라시대의 회의제도로, 진골 귀족으로 구성되었고 만장일치제로 운영되었다.■상수리제도• 지방 세력을 통제하기 위하여 각 지방의 향리* 중 한 사람을 뽑아 경주에 거주하도록
tags :#한국사
8시간전
인천광역시는 2025년부터 향후 5년간 인천시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 공유경제 촉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지난 1차 기본계획의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설정하며, 사업 모델을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중장기적인 계획으로서,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유도시 인천’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3대 정책목표, 3대 전략과제, 그리고 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정책목표는 ▲공유경제를 통한 지
9시간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15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했다.‘12·3 비상계엄 사태’가 발생한 지 43일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기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공 부산경남본부, 중부내륙선 창녕나들목~현풍나들목 양방향 1월 15일(수)~16일(목) 일시 전면차단 시행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는 중부내륙고속도로 43+900k 부근 양방향을 1.15~1.16 이틀간 09:30부터 16:30까지 일 5회 전면차단한다고 밝혔다.이번 교통제한은 영남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공사 중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 거치를 위해 시행되는 것으로, 양일 9:30, 11:10, 12:50, 14:30, 16:10 5회에 걸쳐 1,2차로 및 갓길을 약 10분간 전면통제하게 된다.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전면차단으로 인해 최대 30분 정도 정체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복 옹진군수, 신년 기자회견 개최
옹진군은 9일 2025년 신년 기자회견을 개최해 2025년 옹진군을 혁신적으로 변화시길 역점시책과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하였다.문경복 군수는 2025년 옹진군의 핵심 사업으로 섬교통 혁신, 섬 정주여건 개선, 섬 관광명소 개발, 농어업 경쟁력 강화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에 대한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옹진 섬 교통 혁신 방안으로 군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섬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적인 기반이 될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 섬 지역 오전 출항 여객선 도입, i-바다패스 시행, 서해평화도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천시, 2025년 청년예산 234억 투입, 역대 최대!
영천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폭 확대된 청년사업으로 일자리·주거·청년문화·네트워크 활성화 분야 등 9개분야 100개 사업추진으로 234억원을 투입해 청년 지원에 두 팔 걷고 나섰다.영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일자리 지원분야 ▲주거지원 ▲생활안정지원 ▲결혼·임신·출산 지원분야 등 청년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관심사업올해는 깊이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해 영천시 청년근로자 월세지원사업, 미취업청년 역량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동민 X 류아벨 주연 힐링 드라마 "고양이키스: 당신에게 마음을 여는 순간" 2월 5일 개봉 확정
고양이를 통해 닫혀있던 마음을 열어가는 따뜻한 힐링 드라마 이 2월 5일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였다.아내를 잃고 무기력하게 살아가던 동화 작가 ‘용희’가 우연히 ‘로언’과 함께 고양이를 돌보면서 점차 자신의 삶에 색을 찾아가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이 오는 2월 5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2022년 서울독립영화제, 2023년 샤르자국제어린이청소년 영화제에서 따뜻하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을 받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백승아 의원 '묻지마 교사 기소' 방지법 발의
국회 교육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백승아 의원이 아동학대 신고 건이 수사 결과 및 혐의 여부와 무관하게 검찰 송치되던 ‘묻지마 교사기소’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사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내국인 관광객 줄고,  외국인 증가세 둔화
1시간전
최근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감소한 가운데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도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15일 ‘최근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을 통해 “최근 제주 경제는 지난해 11월 이후부터 관광객 수가 감소하고, 경제 심리가 위축되며 소비 개선세가 미약하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총 1378만3911명으로 1년 전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내국인 관광객은 전체의 86.1% 수준인 1187만6303명을 기록, 2023년보다 6.4% 줄었다.월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설 차례상 비용 30만원대…전국서 가장 높아
1시간전
올해 제주지역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평균 30만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물가협회가 14일 전국 17개 시도, 23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시도별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으로 제주가 30만1530원으로 가장 높았다. 전남은 24만4660원으로 가장 낮아 제주와 약 5만6000원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는 쇠고기 및 돼지고기 등 축산물 가격이 타지역에 비해 높고, 전남은 과일류 가격이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올해 설 차례상 준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에서 소로, 다음은 사람인가
겨울철을 맞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국의 가금농장에서 끊이지 않고 있다. 올 겨울 들어 전국적으로 25건 이상이 발생했으며, 충북에서도 4건이 보고됐다. 그간 우리나라에서 고병원성 AI 는 단순히 가금류의 질병으로만 인식되어 왔으며, 매년 겨울이 되면 반복되는 하나의 가축질병 정도로 여져졌다. 하지만, 상황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첫 인체 사망 사례는 이 바이러스의 치명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미국 외 국가에서 발생한 950건 이상의 고병원성 AI 인체감염 중 절반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영근 부산교육감 예비후보, '정체성 불확실' 자질논란에 휩쌓여
부산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한 전영근 부산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2025년 4월 2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체성’과 관련해 교육감 후보 자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