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26일 작업치료학과 박희수 교수가 춘천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표창은 춘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추진 중인 ‘농업인의 안...
춘천시 통합돌봄과가 13일 업무를 개시했다. 돌봄서비스 전담 부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다. 춘천시 통합돌봄과는 ▲통합돌봄정책팀 ▲희망복지팀▲남부 통합돌봄팀 ▲북부 통합돌봄팀 ▲동부 통합돌봄팀으로 구성됐다.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이에 더해 내년 3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대비한 전담 조직이다. 통합돌봄정책팀은 돌봄 계획 수립과 다양한 돌봄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한다.남부·북부·동부 통합돌봄팀은 춘천시 25개 읍면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돌봄서비스를 신청한 대상자의 방문 조사를 통해 통합지원계획을
김석희 기자 춘천시가 홈페이지 내 직원 이름을 2월 3일부터 비공개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 전환은 춘천시 공무원노조 단체협약 교섭
김석희 기자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15일 오후 1시 춘천동부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춘천시는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15일 오후 1시, 춘천동부교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했다.이를 시작으로 춘천시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인 ▲봄내노인복지센터 ▲소양강댐노인복지관 ▲춘천미래동행재단 ▲대한노인회 춘천시지회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춘천시니어클럽은 순차적으로 발대식을 하고,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지난해 6,869명에서 올해 7,014명으로 늘어났다. 사업비 역시 287억 원에서 324억 원으로
김석희 기자 춘천시 범시민 성금 모금 행사에 기부 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1월 9일 오전 10시 춘
한림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4시, 창업도시 춘천의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춘천시,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춘천 대표 창업 브랜드‘Station C’ 사업의 실증 공간으로 선정된 청년창업공간 근화동 396에서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Station C’의 실증공간은 지난 Station C 비전 선포식에서 발표된 구축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창업자들 사이에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현판 제막식에는 춘천시 기업지원과장, 한림
춘천시가 올해도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빈집 정비사업은 춘천 내 방치된 빈집을 정리한 후 주차장과 텃밭 등 공공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해당 사업을 통해 춘천시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67동을 정비했다. 장기간 방치했던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올해도 오는 1월 24일까지 빈집 정비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특히 2024년까지는 춘천시 내 동 지역만 가능했으나 올해는 대상지를 춘천시 전체로 확대했다.신청 대상은 춘천 내 1년 이상 방치된 빈집
춘천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시민 안전과 교통 원활성을 확보하기 위해 즉각적인 제설 작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춘천시 5일 새벽 4시 30분 긴급회의가 소집, 제설 대책을 점검했다.이어 이날 오전 5시에 제설제 상차를 완료, 오전 7시부터 주요 도로와 결빙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 이번 작업에는 사전에 준비된 제설 장비 63대와 친환경 제설제 6,809톤 중 일부를 사용했다.제설 구간은 춘천시 관내 총 1,015km에 달하는 도로로,
춘천시 통합돌봄과가 13일 업무를 개시했다.돌봄서비스 전담 부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다.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통합돌봄과는 ▲통합돌봄정책팀 ▲희망복지팀▲남부 통합돌봄팀 ▲북부 통합돌봄팀 ▲동부 통합돌봄팀으로 구성됐다.초고령화 사회 진입과 이에 더해 내년 3월「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시행에 대비한 전담 조직이다.통합돌봄정책팀은 돌봄 계획 수립과 다양한 돌봄 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한다.남부·북부·동부 통합돌봄팀은 춘천시 25개 읍면동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돌봄서비스를 신청한 대상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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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22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를 ‘설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해 응급의료 및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22일 시에 따르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 기간에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구성해 응급의료 체계를 관리하기로 했다.또, 응급의료기관 21곳에 1대 1 전담 책임관 42명을 지정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진료를 위한 핫라인을 구축했다.아울러 모자센터 3곳에 신생아중환자실 9병상을 확보하고, 운영비 1억5,950만원을 지원해 비상진료체계를 갖췄다.일반 경증 환자의 응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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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철도 개통 기념 관광 홍보 이벤트 개최
삼척시는 지난 18일 삼척역 광장에서 삼척-포항 철도 개통을 기념하며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철도 개통으로 늘어날 관광객 유입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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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김만식 기자 이승원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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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는 지난 13일부터 민생경제회복 및 내수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전통시장 ‘소비촉진 주간 및 장보기’를 추진했다. ‘소비촉진 기간’에 공무원 및 각 부서별 관련 기관·단체장 등 2000여 명이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지난 1월 1일부터 전국 시단위 지방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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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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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제는 한 해 동안 주민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제의식으로 포제, 이사제, 동사제 등으로 불린다.주민들은 오곡의 풍성을 기원하고, 농사의 풍년과 축산의 번성, 자손들이 잘 돼 달라고 포제단을 차려 치성을 드린다.주민들에게 일체감을 심어주는 중요한 행사인 마을제는 예로부터 ‘혹정혹해’라 해 정월 첫 정일 또는 첫 해일 자시에 제를 지냈다.제일이 결정되면 마을 진입로에 새끼줄을 매어 마을제가 있음을 알리고 외부로부터의 부정한 출입을 금한다.마을제는 대체로 마을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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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연장 불허에…윤 대통령 측 "즉시 석방해야, 구속기소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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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측이 25일 검찰의 구속 연장 재신청 불허에 대해 즉각 석방을 요구했다.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이날 경북일보 기자와 통화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자체가 불법이고 원천 무효”라며 “검찰은 법원이 공수처의 위법 수사를 인정, 재차 구속을 불허한 만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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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 틱톡 인수 논의 중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가 틱톡의 글로벌 운영권 인수를 논의 중이라고 소식이 나왔다. 25일 미국의 공영 방송 매체인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 보도에 따르면, 백악관의 주선으로 오라클과 MS가 틱톡의 지분을 인수하며 틱톡의 모기업 바이트댄스는 틱톡의 소수 지분을 유지하는 형식의 인수합병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인수합병의 목표는 '중국 소유권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오라클의 서버 네트워크는 이미 틱톡의 주요 백본을 제공하고 있으며, 틱톡 인수를 통해 오라클은 틱톡 활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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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AI 경쟁…적신호 켜진 종사자 정신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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