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춘천시 환경미화원과 일반공무직의 임금이 인상된다.육동한 시장은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춘천시지부(지부장
김석희 기자 = 민선8기 춘천시 통합돌봄 정책이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을
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통합돌봄 강화를 위해 약사회의 전문 인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지난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
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스위스 그랑데디상스 댐에서 재생에너지와 관광이 결합된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했다.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대표단은 현지
춘천시가 스위스 그랑데디상스 댐에서 재생에너지와 관광이 결합된 운영 모델을 벤치마킹했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대표단은 현지시간 21일 스위스 발레주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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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가 강원도와 춘천시 간 고은리 행정복합타운 사업 관련 갈등 조정에 나선다.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행정복합타운 추진 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연다.협의회에는 강원도, 강원개발공사, 춘천시의회, 시민단체가 참여한다. 다만 춘천시는 협의회 구성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육동한 춘천시장이 각각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이번 갈등에는 정치적 요인도 일부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도의회는 협의회를 통해 강원도와 춘천시 간 이견을 조정하고 도민들의
춘천시가 유럽 현장에서 ‘춘천형’ 지속가능 관광 모델을 찾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육동한 춘천시장과 춘천시 대표단은 현지시간 22일 스위스 체르마트의 ‘트래디션 줄렌 호텔...
춘천지역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그간 갈고 닦은 댄스, 노래 실력을 주민들에게 뽐냈다. 춘천시 주민자치협의회가 지난 10월 2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 ‘2025년 주민자치 우수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춘천시 20개 주민자치센터에서 활동하는 참가자 300여 명이 댄스, 체조, 민요, 난타 등 다양한 분야의 실력과 열정을 발휘했다.이날 열띤 경연 끝에 대상은 석사동이 차지했다. 이어 금상은 서면, 은상 동내면, 동상 강남동, 장려상 효자2동, 인기상 약사명동이 수상의 영예를 안
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하고 ‘AI 춘천, 초일류 춘천’ 비전을
춘천시 인구정책 기본조례 제정에 대한 간담회가 지난 24일, 춘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제철 기획행정위원장, 권주상, 김운기 시의원을 비롯해 춘천시와 각 분야별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춘천시가 추진 중인 인구정책 기본조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조례와 정책 마련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박제철 위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의견 교류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논의된 의견을 잘 수렴하여 시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춘천시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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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5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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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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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군인들이 삼양동을 포위하자, 원당봉으로 피신한 부친은 산사람으로 오인받아 광주형무소로 끌려갔고, 3개월 후 석방된다는 편지를 보냈는데 행방불명됐습니다.’‘송당리 대천마을이 불에 타면서 가족들은 굴속으로 피신했는데 1948년 겨울, 토벌대는 9살 난 아이를 포함해 일가족을 총살했습니다.’‘일본에 징용가서 해방 후 돌아 온 형님은 작은 죄라도 자수하면 살려준다기에 함덕 9연대로 자수하러 갔지만, 아라동 박성내에서 집단 학살당했고 시신은 2개월이 지난 후에야 찾아왔습니다.’1997년 제주도의회 4·3특별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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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캄보디아 여행객 위해 취소 수수료 면제 조치
대한항공은 16일 올해 연말까지 한국발 캄보디아행 항공편의 취소 수수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된 상황을 반영한 조처다.취소 수수료 면제 대상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한국에서 출발하는 모든 캄보디아행 항공편이며, 대한항공은 인천∼타크마우 노선에서 직항편을 주 7회 왕복 운항하고 있다. 항공기 기종은 A330-300으로 총 272석 규모다.최근 캄보디아에서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납치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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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저감 숲가꾸기, 도심 아닌 농촌·산지에 84% 집중…사업 취지 왜곡 논란
도심 인근 생활권의 대기 질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된 '미세먼지 저감 공익 숲가꾸기 사업'이 실제로는 전체의 84.6%가 농촌과 산지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사업이 본래 취지와는 달리 개발 규제 회피 수단으로 악용됐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20일 국회 임미애 의원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 총 사업비 1,719억 원이 투입되어 전국 15만5,785헥타르의 산림에서 솎아베기, 가지치기 등 숲가꾸기 사업이 진행됐다.당초 사업은 도심 및 생활권 인근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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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옥 인천지방법원장이 보이스 피싱 사건은 합의부가 아닌 단독 재판부가 맡아 처리하는 게 좀 더 합당하다는 의견을 밝혔다.김 법원장은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의 보이스 피싱 사건 재판과 관련한 질의에 이 같이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