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은 자회사 에스케이팩이 프리IPO 단계에서 65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교보증권 등 7개 기관이 운영하는 펀드와 본 계정으로 참여했으며, 투자 후 기업가치는 3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에스케이팩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액상 충전·포장 자동화 시장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스마트공장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국내 주요 투자기관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은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중장기
나무기술은 액상 제품 충전·포장 자동화 라인 설계 및 제조 전문 자회사 에스케이팩이 프리 IPO 단계에서 65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투자에는 키움인베스트먼트와 교보증권 등 7개 기관이 운영하는 펀드 등이 참여했다. 에스케이팩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는 액상 충전·포장 자동화 시장에 기술력과성장성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스마트공장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평가받아 국내 주요 투자기관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은 점이 뜻깊다"고 말했다.에스케이팩은 이번에 확보한 자금을 스마트
나무기술의 종속회사인 에스케이팩이 약 6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15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증자는 신규 사업 추진과 기존 사업의 안정화 및 고도화를 위한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된다.신주의 종류는 상환전환우선주로, 에스케이팩은 총 28만2,607주를 주당 2만3000원에 발행할 계획이다. 신주의 납입일은 2025년 1월 15일이며, 배당기산일은 2025년 1월 1일로 설정됐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나무기술 최대주주 이수병을 포함해 교보증권, 프렌드 혁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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