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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안동 하회마을에 ICT 인프라 구축

KT 대구경북광역본부가 경북 안동 하회마을에 ICT 인프라를 구축한다.

KT 대구경북광역본부는 20일 안동 하회마을 양진당에서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측과 ‘하회마을 내 ICT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기현 KT 경북북부지사장 및 류열하 안동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KT 측은 안동하회마을 내에 기가급 초고속 인터넷 IPTV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설 및 기가 와이파이존 구축, 디지털화 지원에 나선다.

이를 통해 하회마을 주민은 물론 관...
육군 제50보병사단이 통합방위작전 및 임무 수행 능력을 키우기 위한 겨울 훈련을 갖는다. 육군 50사단은 오는 13~17일 대구·경북 일원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임무에 기초한 동계 작전 수행 능력 검증에 중점을 두고 부대별 특성에 맞는 임무 수행 능력을 배양, 확고한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는 것으로 펼쳐진다. 또 통합방위작전 능력 숙달에도 초점을 맞춘다. 50사단 관계자는 “훈련 기간 동안 실제 병력 및 장비 이동이 계획돼 있어 다소 불편하더라도 시·도민들은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
이강덕 포항시장이 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난달 30일 새로 취임한 오성원 포항경주공항장을 만나 공항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시, 경북도, 한국공항공사 포항경주공항 등 3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성원 신임 공항장으로부터 포항경주공항의 시설 현황에 대해 청취했다. 또한 지방 소규모 공항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 포항경주공항 내 항공기 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주요 시설 개선과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특히 포항경주공항에 설치된 둔덕 형태
설 명절을 앞두고 고용노동부가 전담 신고창구를 개설하는 등 3주간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시행한다. 고용부는 오는 24일까지 ‘임금체불 집중청산 운영계획’을 시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운영계획은 노동포털 온라인 및 전용전화를 개설해 전담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임금체불 상황에 즉시 대응하는 등 현장 중심의 체불임금 청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선 임금체불 피해를 손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전용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노동포털에 ‘임금체불 신고 전담 창구’가 운영되고, 전용전화도 개설된다. 전용전화의
대구 달성교육재단과 계명대학교는 9일 계명대 행소관 제1회의실에서 이희갑 재단 대표이사 및 신일희 계명대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문화 이해증진 및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및 운영하고, 지역 사회의 교육적 성장 도모에 앞장서기로 했다. 사진=달성교육재단 제공
대구본부세관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기업들이 수출·입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특별 지원을 벌인다. 9일 대구세관에 따르면 13~30일 3주간 ‘설 명절 수출·입 특별 통관 지원 기간’으로 운영, 수출·입 업체를 지원한다. 이 기간에는 특별통관지원팀을 24시간 운영, 연휴 동안 수출품 선적이 지연되지 않도록 상시 통관체제를 유지한다. 업무 시간 내에만 허용하던 임시 개청 신청은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상시적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 또 긴급한 원부자재 및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농수축산물 등 성수품의 신속 통관을 돕는다. 수출신고
최근 공항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면서 2027년 취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울릉공항과 관련해 짧은 활주로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전문가들은 활주로 1200m를 최소 1500m 이상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특히 국토교통부가 사업비를 줄이기 위해 지난 2023년 10월 첨단 전자 안전장치 등을 활용한 계기비행이 아닌 조종사 육안으로 사물을 판단해 이·착륙을 하는 시계비행으로 바꾼 것도 국정감사를 통해 지적되면서 또다시 안전논란으로 불거지고 있다.심상정 당시 정의당 국회의원은 한국공항공사 등에 대한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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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취임한 윤의중 예술감독이 이끄는 인천시립합창단이 아시아 최대 심포지엄인 에 초청받았다.은 10개국 30개 합창단 1,500여 명 및 일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관람하는 합창 축제다. 합창 음악의 발전과 국제적인 교류 증진에 목표를 두고 있는데, 합창 교육 및 지휘, 작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심도 있는 논의와 워크숍을 진행한다.아시아 합창의 대표 단체 중 하나인 ‘필리핀 마드리갈 싱어즈’와 함께 메인 합창단으로 초청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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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등재 문화유산인 경북 안동 병산서원을 훼손해 논란을 빚은 KBS가 문제가 된 촬영 영상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15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는 안동시청, 국가유산청 관계자와 논의해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의 병산서원 촬영 분량을 사용하지 않기로..
Current'Unseen'Woolim LeeJan 14 - Feb 22, 2025LEE & BAE, Busan, KoreaUpcomingArt SG 2025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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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설 명절을 앞둔 15일 전통시장과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민심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상봉 의장과 도의회 사무처 직원들은 설 명절 준비로 분주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제수용품을 구매하며 명절 물가를 체감했다.이 의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속에서도 전통시장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상인 여러분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도민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소중한 공간으로 상인 여러분들의 의견을 귀담
중부뉴스통신 양주시가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도·시군 전략합동회의’를 개최하고 경기도와 함께 지역발전 및 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
한국남동발전이 5개 발전본부 업무계획 보고회를 통해 사장 경영방침인 창의와 도전의 정신으로 올해 목표 달성과 현안 해결의 각오를 다졌다.한국남동발전은 13일 강기윤 사장 주관으로 영흥, 삼천포, 여수, 분당, 영동 에코 등 5개 발전본부의 올해 계획과 현안에 대해 CEO와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2025년 발전본부 업무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강 사장의 지침에 따라 침체된 내수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발전과 함께하는 사업 추진 방향 및 대외 협력 체계 구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이
투썸플레이스가 겨울부터 봄까지 이어지는 딸기 시즌을 맞아 스트로베리 시즌 케이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투썸플레이스는 딸기 원물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린 케이크를 선보이며 ‘딸기 맛집’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생딸기를 듬뿍 올린 ‘스초생’과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화이트 스초생’은 단연 인기다. 지난 12월 스초생과 화이트 스초생을 포함한 ‘스초생 라인업’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배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 딸기 케이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공수처가 15일 경찰의 압도적인 물리력을 앞세워 내란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체포한 것을 두고 여야가 강력하게 맞서며 충돌했다.공조본은 이날 새벽부터 경찰 수천명을 동원해 윤석열 대통령 체포 작전에 나섰고 이 광경은 TV로 전국에 생중계됐다. 공수처는 체포 작전 시작 5시간 20분 만인 오전 10시 33분께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윤 대통령을 체포했다. 체포된 대통령은 곧바로 공수처로 옮겨졌다. 현직 대통령이 수사 기관에 체포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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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박태순 의장이 제안한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 확대 촉구 건의문’이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의 협의체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채택됐다.건의문에는 재난 발생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에게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시의회는 14일 양평군 ‘소노휴 양평’에서 진행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75차 정례회의에서 이같이 건의문이 의결됐다고 밝혔다.건의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7일과 28일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도
제주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소상공인 등에 대한 특별보증 조기시행 등 특별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재단은 오는 20일까지 하루 100명 이상 상담이 가능하도록 보증 상담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상공인들의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보증 상담인원을 최대로 배치하는 등 기존 1일 상담 대비 약 2배 이상 상담을 지원해 소상공인들의 금융 접근성을 대폭 개선하고, 더 많은 이들이 적기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 매출 감소, 고금리로 인한 대출 상환 부담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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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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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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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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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아트센터는 7일, 2025년 새해 첫 기획전으로 '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 개인부스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올아트페어'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롯데마트 송파점 일반 관람객들에게 개인전 형식으로로 소개하는 자리다.'남겨진 미술, 새로운 미술'이라는 전시 주제에는 작가들이 수십 년간 소중히 간직해온 작품들을 새로운 관람객, 새로운 소비자와 만나게 하려는 의도가 담겨있다.최미화 센터장은 "작가들이 오랫동안 애정을 가지고 보관해온 소중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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