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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4053.74(▼2.72%%), 코스닥 925.60(▼1.25%), 원·달러 환율 1476.0원(▲2.3원)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3.42포인트 하락한 4053.74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74포인트 내린 925.60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2.3원 오른 1476.0원에 출발했...
오늘 금요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전날보다 5~10도 가량 떨어지면서 영하권이 돼 춥겠다. 주말부터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한파특보가 발효된 일부 수도권과 충남, 전라권은 오늘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겠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도 영하권이 돼 춥겠다"며 "
대구 북구 침산동 소재의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의원에서12월 11일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포를 대구 북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배광식 북구청장과 정진영 원장이 참석하였으며,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정진영 두드림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은
관객참여형 가면음악극 ‘꼬마야, 꼬마야’가 ‘2025 제22회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돼 오는 2026년 1월 2일~3일 종로아이들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작품은 ‘엄마 예술가’들이 모여 구성된 극단 여기, 우리의 신작으로, 전래놀이를 중심으로 한 관객 참여형 연출과 배우들의 라이브 연주, 그리고 세대 간 감정
정치권 인사들의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해 여야가 정면충돌하고 있다. 국민의힘 등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을 촉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국회는 즉시 ‘통일교 게이트 특검’ 도입을 준비해야 해야 한다”며
대구제일새마을금고은 12월 11일 노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햇반 38박스 라면 30박스를 기탁하였다. 1977년 설립된 대구제일새마을금고는 본점과 2개의 지점으로 지역내 신뢰받는 금융기관이며,‘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어려운
은행 대출금리에 지급준비금과 보험료 등의 반영을 금지하는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개최해 ‘은행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이 개정안 제30조의3제1항은 “은행은 대출금리에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항목을 반영하여서는 아니 된다. 1. 제30조제1항에 따른 지급준비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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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교육청 관계자와 교직원, 학부모·학생·단체 대표 등 교육공동체 1,000여
준공된지 30년이 지난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대에 산업과 상업, 주거, 복지 등 복합 혁신플랫폼이 조성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국토교통부 하반기 도시재생혁신지구 후보지’ 공모에서 ‘제주 원도심 탑동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탑동 해변공연장을 복합화해 일자리·생활SOC·문화·여가·관광이 집약된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준공 30년이 지나 노후화된 탑동 해변공연장을 복합화해 일자리·생활SOC·문화·여가·관광이 집약된 혁신거점으로 조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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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야마가미 데쓰야에게 일본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18일 나라지방재판소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대낮,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직 총리를 살해한 전후 일본 역사상 전례 없는 중대한 범죄”라며 “사회에 끼친 충격과 법질서 훼손을 고려할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야마가미는 2022년 7월 참의원 선거 유세 중이던 아베 전 총리를 수제 총기로 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건 당시 현장엔 약 300명이 있었으며, 검찰은 “다수의 탄환이 한 번에 발사되는
엄대호 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정책보좌관이 18일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한국경제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을 역임한 그는 창원시장이 되면 15개 중점 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창원을 ‘영남의 수도’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권한 이양 행정 △주민 참
SPC 배스킨라빈스는 ‘스마트앱어워드 2025’에서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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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표창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복지 증진, 자원봉사, 문화·체육, 농업·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지역을 위해 헌신해 온 시민과 단체 143명의 노고에 감사와 축하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미시는 매년 상·하반기 시정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김장호 구미시장은 “
·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전·충북지부 GM부품물류지회가 단체행동에 돌입했다. 18일 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사측은 단 한 차례의 협의와 예고도 없이 등기우편, 이메일, 문자메시지로 120명 전원에게 해고를 통보했다.단순한 해고가 아닌 노동조합을 겨냥한 보복이라는 의혹이 제기된다. 사측의 이 같은 통보에 항의하자 사측 관계자는 “노동조합을 만들 때는 회사와 상의했냐”라며 되물었다는 것이 노동조합의 설명이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그동안 몇 차례 업체가 바뀐적이있지만 단 한 번도 고용승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적은 없없는데
글로벌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이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라는 구조적 변화를 배경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의료 인력 부족, 의료비 상승,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이번 달 월트디즈니가 오픈AI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고, 자사 지식재산권을 활용하는 라이선스 계약까지 함께 체결했다는 소식은 업계에 적지 않은 파장을 남겼습니다.디즈니와 오픈AI는 3년간 지속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디즈니가 오픈AI에 약 10억 달러를 지분 투자하기로 했고, 추가 지분을 매입할 수 있는 주식매수권도 확보했죠. 중요한 건 이와
18일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 현장에서 철근이 무너져 노동자 7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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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준의 기후편지] K-드라마, 기후위기의 게임체인저
김연준 기후회복실천문화원장은 30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치고 기후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으며, 최근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이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는 전직 고위 공무원으로써 기후 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을 촉구하는 활동에 매진하고 있습니다.그의 저서 '함께 쓰는 기후반성문'은 기후 위기 신호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담고 있고, 특히 책 제작 시 재생 용지, FSC 인증 종이, 친환경 콩기름 잉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적인 방식을 채택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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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원로 391명 "내란 청산·개헌·사회대개혁 즉각 추진하라"
12.3 비상계엄 1년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와 각계 인사 391명이 내란 세력의 철저한 해체와 개헌, 정치개혁, 사회대개혁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이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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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AI-BioX ConfEX 2025’에서 홍보관 운영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는 11~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AI 바이오X 컨펙스 2025’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며,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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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자체 최초 프로야구단 명칭 공모... 도시 정체성 담을 이름 찾는다"
지자체 최초로 프로야구단 창단에 나선 울산시가 창단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9일 이사회에서 울산프로야구단의 2026년 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함에 따라, 울산시는 구단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공식 명칭을 전국민 대상 공모로 선정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울산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구단 명칭 공모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울산프로야구단의 새로운 이름과 함께 그 명명 사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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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지팥죽' 나눔 행사!
울주군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가 전통 명절 ‘동지’를 앞두고 11일 온양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나눔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팥죽을 준비해 지역주민들이 맛볼 수 있도록 온양읍 전 마을회관 43곳에 전달했다.이숙희 온양읍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동안 직접 준비한 팥죽을 함께 드시면서 온양읍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새해에는 붉은 팥 기운으로 모두 만사형통하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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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킨텍스 태양광 발전시설 내년 1월부터 운영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제1전시장 옥상의 유휴 부지를 활용해 준공한 친환경에너지 공공 태양광 발전 시설이 2026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이번에 운영되는 태양광 발전 시설은 시비 약 10억 원이 투입됐다. 발전 용량은 약 256kW로 연간 33만kWh의 전력을 생산해 연 7000만 원의 발전 수익이 예상된다. 아울러 연간 50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여 소나무 1만여 그루를 심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시는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6년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에 공모해 국비 11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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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 국립의대 당장 설립하라
전국에서 가장 의료 낙후지역으로 꼽히는 경북에 국립·공공 의과대학 설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한겨울 찬바람을 넘어 국회에까지 메아리치고 있다. 경북에는 국립의과대학 설립이 그 어떤 것보다 시급하고 절박한 현안이다.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 국립·공공 의대 설립 국회토론회’ 자리에는 경북 지역의 의료 위기와 포항과 안동에 국립의대 신설을 바라는 경북도민들의 간절함과 절박함이 물씬 배어났다. 이날 안동에서 버스를 타고 토론회장에 올라온 주부 권모씨는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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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17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아동급식위원회 및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아동급식위원 및 드림스타트운영위원 10명이 참석했으며 총 4건의 안건이 상정돼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겨울방학부터 2026년 여름방학 전까지 아동급식 지원 대상자 선정’ 안건에서는 총 223명의 아동을 급식 지원 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급식단가 및 지원방법 결정 안건에서는 아동 1인당 1식 급식단가를 1만원으로 정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아동 급식지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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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새로운 기회 ‘K-스틸법’,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
포항의 심장은 여전히 철강이다. 하지만 누구나 느끼고 있듯이, 예전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더 이상 버티기 어렵다. 에너지 전환, 탄소중립, 글로벌 경쟁 환경의 변화 속에서 포항의 철강도, 포항의 산업도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하는 시점에 서 있다. 많은 분이 “K-스틸법이 통과됐으니 이제 포항은 좋아지겠지”라는 기대를 하고 계신다. 그 마음 이해하지만 법이 통과됐다는 사실만으로 우리 도시의 내일이 보장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이 법이 열어놓은 문을 포항이 어떻게 통과하느냐에 있다. 그 질문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