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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구립도서관 회원 대상, ‘동네서점 바로대출’ 재개

울산 남구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이 조기 소진돼 중단됐던 ‘동네서점 바로대출’서비스를 이달부터 재개한다고 6일 밝혔다.

동네서점 바로대출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는 경우 비치 희망 도서로 신청해 협약된 동네서점에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구립도서관 4개소와 지역 서점 15개소가 참여하고 있으며,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회원이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1인 월 3권 이내, 연 15권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14일이다.

이용 방법은 울산남구구립도서관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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