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센트럴시티 1층 '오픈 스테이지' 체험형 전시·팝업스토어를 통해 매출 증대 효과를 보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신세계는 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하는 고객과 시민에게 휴식처 및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매표소 공간을 2021년 3월 오픈 스테이지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오픈 스테이지는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과 버스터미널, 지하철역을 이용하는 고객 모두가 이용하는 공간으로, 하루 유동 인구가 100만명에 이른다.오픈 스테이지는 2021년 지프와 BMW, 다이슨 뷰티랩과 협업했고,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