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30일 ‘지역특별기획편’, 13개 광역시도 7만원 이상 상품, 5만원 할인6월 2일~7월 17일 ‘본편’, 비수도권 2만원 이상 상품, 2만원 또는 3만원 할인6월 18일~7월 17일 ‘특별재난지역편’, 산불 피해 및 12.29 여객기 참사 특별재난지역 대상 최대 5만원 지원 정부가 올 여름 ‘숙박할인권’으로 떠나는 국내여행을 제안,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에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름 휴가철에 앞서 국민의 국내 여행을 장려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2025 대한민국...
㈜한화 건설부문과 호반건설 컨소시엄이 신월7동2구역 공공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월7동2구역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17일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어 H사업단을 시공사로 선정했다.신월7동2구역은 LH가 시행사로 참여하는 공공재개발 사업이다. 사업지는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94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은 9만 8,295㎡다. 총 공사비는 약 6,600억원으로 지하5층 지상14층 높이의 아파트 19개동과 부대복리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5일 전남 여수시 금오도 일대에서 ‘도서지역 전기설비 개선·방재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와 함께한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폭염 등 기후 재난에 대비하고 도서지역 주민의 전기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기안전공사 등은 금오도 내부 노후 주택의 LED 전등과 전선·차단기 등 설비 개선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전국 최초로 공사가 창단한 전주시 청년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해양생태계 환경정화 활동과 여름철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법무법인 원은 옥스팜 코리아,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과 함께 지속가능한 사회 공헌을 위해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은 지난 15일 법무법인 원 대회의실에서 법무법인 원 이유정 대표변호사, 옥스팜 코리아 지경영 대표, 사단법인 선 윤기원 이사장, 사단법인 올 전효숙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법무법인 원, 옥스팜 코리아, 사단법인 선, 사단법인 올은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인권, 성평등, 유산기부 등의
경동나비엔이 사시사철 쾌적한 숙면 온도를 제공하는 ‘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을 출시한다.‘숙면매트 온수/카본’으로 겨울철 숙면환경을 조성하던 것에서 나아가, 여름철과 간절기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원함을 더한 사계절 숙면 솔루션을 선보인 것이다.‘나비엔 숙면매트 사계절’은 ‘COOL/COOL+ 모드’와 ‘WARM 모드’ 전환을 통해 시원함과 따뜻함을 선사하며, 작동방식에 따라 ‘Air‘와 ‘Pro’ 제품으로 구분된다. ‘Air’ 제품의 ‘COOL 모드’가 작동되면 ‘슬립허브’에 탑재된 팬으로 에어컨 등을 통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서울시가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책임을 물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에 영업정지 1년의 행정처분을 내렸다.서울시는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부실시공으로 인한 중대한 손괴 또는 인명피해 초래’를 이유로 영업정지 8개월,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한 중대재해 발생’을 이유로 영업정지 4개월 처분을 내렸다. 영업정지 기간은 오는 6월 9일부터 내년 6월 8일까지다.지난 2022년 1월 11일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신축 현장에서는 39∼23층의 바닥과 천장, 내·외부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
울산항만공사가 하역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울산항 하역안전벨트’를 본격 운영한다.울산항만공사는 울산항 하역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울산항 하역안전벨트'를 구성하고 22일 공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울산항 하역안전벨트는 울산항만공사를 비롯해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물류협회, 울산항운노동조합 및 하역사가 참여해 격월로 운영된다.이날 열린 첫 회의에서는 하역 때 안전 위험 요소 및 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울산항 하역 안전사고 저감 기본 계획
컴투스위드는 지난 20일 서울 강동구 주몽학교에서 '컴투스위드와 함께하는 다양성 존중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몽학교는 지적장애 및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학교다.이날 공연에서는 '나르코' '다이아몬드' '힛 더 로드 잭' 등 13곡을 연주했다. 윈드 오케스트라와 타악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졌으며 마칭 밴드의 연주 및 퍼레이드도 선보였다.컴투스위드는 컴투스홀딩스, 컴투스, 컴투스플랫폼 등 3사가 함께 설립한 오케스트라 형태의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게임업계 최초로 운영하는 장애인 오케스트라로서 소통
무차별 환경파괴를 지적받는 제주판 대장동 오등봉공원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불법적으로 반출해 충격이다.더욱 문제는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 제주시가 공동시행사업자라는 점에서 제주시가 이번 토사 불법 반출에 대해 책임론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지적이다.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도시공원 민간특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불법 처리한 혐의로 8명을 검찰에 송치했다.22일 자치경찰단 수사에 따르면, 시공사 하도급 업체 A사와 사토 처리 계약을 체결한 업체 대표 B, C, D는 당초 환경영향평
22일 목요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수도권을 포함한 곳곳에서 한때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도에, 오전부터 충북과 경북권, 낮부터 전북과 전남 동부, 경남 서부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까지 서울·인천·경기 서부에,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남권에 0.1㎜ 미만의 빗방울이
제주지역 화폐인 '탐나는 전'의 큐알 결제 플랫폼이 크게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3월 새로 선보인 ‘탐나는전 큐알 결제 플랫폼’이 국내외 주요 결제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되며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한 다양한 소비층의 이용을 이끌어 냈다고 22일 밝혔다.3~4월 두 달간 탐나는전 QR 결제 플랫폼을 통한 결제 금액은 총 24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탐나는전 QR 결제 플랫폼은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포함해 국내 결제사 28개, 해외결제 21개 등 50개사의 애플리케이션과 연동된다. 소비자들은 하나의 Q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저작권자의 열악한 수익 구조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22일 한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국내 최대 회계·컨설팅 법인 중 하나인 EY한영에 의뢰해 작성되었으며, 급격히 성장한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의 이면에 있는 창작자 수익 구조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7억 달러에서 2023년 13.2억 달러로 약 두
일상에서 과학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세종 생활과학교실’이 오는 23일부터 2025년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종 생활과학교실은 세종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운영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여름학기는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8주간 친숙한 주제를 활용한 과학실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생활과학교실 정규학기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되며 수강생 모집은 오는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명인의료재단 화홍병원은 지난 21일 진행한 ‘척추질환 건강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좌는 지역 주민들의 척추 건강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치료법과 예방 습관을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를 맡은 화홍병원 신경외과 홍영호 척추내시경센터장은 ‘척추손상을 최소화하는 척추치료법’
국가철도공단은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근린생활시설용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G1 블록은 총면적 1996㎡의 생활 편의·상업 시설 조성을 위한 필지로 해당 부지는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400% 이하의 개발이 가능하며 감정평가 결과에 따른 전체 공급 예정 가격은 약 290억원이다.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는 최근 발생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여주시지회 소속 경로당 회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되었다. 김병옥 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의 따뜻한 기탁에 깊이 감사드리며, 여주시도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일
경북교육청은 21일 본청 회의실에서 경북교육삼락회 회장단과 함께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경북 지역 퇴직 교원들로 구성된 경북교육삼락회가 교육 현장에서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경북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날 자리에서 이금옥 경북교육삼락회 회장은 “경북교육청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공동체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며 퇴직 교원들의 지속적인 교육 참여 의지를 밝혔다.경북교육삼락회는 △학생 멘토링과 진로지도 △독서․인성교육 지원 △학교 교육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21일과 22일, 관내 장애영유아가 배치된 모든 유치원 중 선정교 2곳의 유아 195명을 대상으로 장애영유아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함께하는 놀이, 통합의 시작!’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옥정호수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푸른샘유치원에 소속된 모든 유아가 참여한 특별한 통합 놀이 프로그램으로, 모든 유아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놀이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양질의 통합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었다.유아 중심·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