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는 2024년 '바다의 날' 을 맞아 지난 21일 해양 쓰레기 수거를 위해 민·관·공 합동으로 해양 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에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해양수산관리단, 해양환경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4개의 유관기관과 한일고속, 씨월드고속훼리, 남해고속, 현성MCT 등 4개의 여객 선사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일출·일몰 명소이며, 방파제를 따라 산책하기 좋아 주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시 탑동광장 및 서부두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조평연 제주운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