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시주함 털이, 시설물 훼손 행위 예방을 위해 특별 범죄예방활동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이번 특별방범활동은 진주에 위치한 사찰·암자 207개소에 대해 방범시설물을 점검하고 신고 요령, 범죄 수법 등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특히 불전함 절도, 법회 행사 방해 행위·사찰 손괴 등 관련 신고에 대해 경찰·형사기동차·기동순찰대가 동시 대응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재 화재에 대비해 소방, 문화재청 등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사건 사고 발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