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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 저장강박증 세대 대상 주거환경 정화활동 실시

김만식 기자 =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지난 23일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이웃을 돕고자 디딤돌봉사회......
김석희 기자 = 진주시가 논개시장 고용복지센터 뒤편 아케이드 구간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하는 ...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테크노파크,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캠틱종합기술원은 27일 전주 더메이호...
김만식 대표기자=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에서 지난 2024년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송정호텔에서 '지역 밀착형 기...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7일 인천대중예술고등학교에서 대중예술 영재교육대상자 63명을 비롯해 학부모, 교·강사 등...
김만식 기자 = 서천군은 7월 1일부로 2024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5급 승진요원 2명, ...
현상봉 주식회사 세기환경 대표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가 주최한 제48회 신지식인포럼 및 제43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신지식인으로...
11시간전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천안시와 지난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단체교섭 상견례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는 노사 양측 대표교섭 위원인 이영준 위원장과 박상돈 시장을 포함한 노사 양측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단체교섭 요구안은 △노동조합 조합활동 △근로 조건 개선 △행정문화 개선 등 전문과 본문 10장
12시간전
서원대학교는 오는 9월6일까지 `제5회 총장배 뷰티크리에이터 대회' 참가자를 공모한다. 뷰티학과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뷰티 분야에서 끼와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발굴해 뷰티 크리에이터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뷰티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전국의 고등학생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작품 공모는 오는 9월6일까지 이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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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교통솔루션 전문기업 에스트래픽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스피드개집표기 개량 제작구매설치 2차 사업 관련 세계 최초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방식인 태그리스 시스템과 QR코드 기반 신결제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에스트래픽은 70개 역사 174개 통로의 스피드개집표기 개량과 동시에 서울교통공사 4개 역사의 10개 통로에 블루투스와 UWB 기능을 통합한 하이브리드 앱을 구현한 태그리스 시스템을 구현했다.에스트래픽이 독자 개발한 태그리스 기
경남지역 대학에 재학하는 여학생 10명 중 8명은 제조업 일자리에 관심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 주력산업인 제조업 중심 산업구조에서 청년층 여성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지 못하면 인구유출 가속화뿐만 아니라 지역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여성 전문인력을 확대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시간전
더불어민주당, 개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새로운미래 등 야7당은 2일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ㆍ통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공동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정조사의 조사범위로는 △위법적 2인 구조의 기형적 방송통신위원회 운영을 통한 정권의 불법ㆍ부당한 공영방송과 언론장악,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법적 심의와 운영, △윤석열 정부의 공영방송 및 준 공영방송 장악 기도, △수신료 분리 징수 시행령 강행 추진 관련 전 김효재 전 방통위 위원장 직무대행의 월권행위와 절차적 위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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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국립대와 인위적 통합 원치 않아”“초등교육 양성 목적성 약화” 주장교대 정원 감축, 석·박사 과정 신설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되도록 노력김성규 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거점 국립대학교와 인위적인 통합을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제9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 김 총장 앞에는 정원 감축과 통합 논의 등 현안이 산적해 있다.김 총장은 2일 경남일보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방에 있는 대학들은 그 위치와 여건에 따라 서로 다른 방향을 추구하고 있다”면서 “거점 국립대와의 통합이 대학 재정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다는 견해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오는 6일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미술관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다. 3일 대구문예회관에 따르면 ‘미술관 라이브’는 바쁜 일상 속에 미술관,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전시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대구문예회관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오는 6일 첫 공연에서는 1981년 창단 이후 130여 회 국내외 공연, 행사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합창과 듀엣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이어 국내 최초 국공립 현대무용 단체인 대구시립무용단이 대구 시민에게
13시간전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까운 시대가 있었다. 법이 시민들의 울타리가 되기엔 무기력했고, 그 빈자리를 주먹과 무력이 장악했었다. 법이 권위를 회복하고 법에 의한 통치가 이뤄지면, 주먹의 시대는 끝나고 민주의 시대가 열리리라 기대했었다. 수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희생을 통해 우리는 민주의 시대를 쟁취했다. 하지만 여전히 법은 멀다.법은 일반 시민들의 울타리가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보호막이 되어 버렸다. 우리가 이러려고 민주화 운동을 했나 하는 자괴감이 들 정도다. 민주화를 통한 법의 혜택은 일반 시민들이 아니라 기득권자들의 몫이 되어버렸다.
13시간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일 경주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대자원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자립준비청년은 보호대상아동이 만 18세 직후 또는 보호기간 연장 후 보호가 종료되는 청년들을 지칭한다.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국가 지원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여전히 진로설계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지원과 보호자 부재, 경험 부족으로 인해 사회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
13시간전
6월 초, 장봉혜림원으로 봉사활동을 오는 온누리교회 분들이 마을 아이들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해주고 싶다는 제안을 해와서 마을 엄마들과 상의했다. “온누리교회에서 원어민 선생님이 어린이 영어캠프를 해주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할까요?”“저 참여할래요?”“저두요”“당연히 참석이죠!”어느 가정 하나 빠진다는 집이 없었다. 이번에도 역시 아이들보다도 엄마들이 들떴다. 사실 아이들 캠핑을 함께 제안받았으나 어린아이들이 있어서 엄마와 분리 숙박에는 조금 무리가 있었다. 마을 엄마들은 다른 제안을 해왔다. 영어캠프를 하기 전날, 다함께 옹암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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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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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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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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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업주 대상 입금 문자 조작 수억원 편취 40대 구속 송치
여관업주를 대상으로 공사 인부들의 숙소비가 초과 입금된 것처럼 속여 일부를 되돌려받는 수법으로 수억원을 가로챈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영동경찰서는 27일 상습 사기 혐의로 A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1일 오후 3시10분쯤 영동군 황간면의 한 숙박업소에서 70대 업주 B씨를 상대로 자신을 건설현장 직원으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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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미국 루트 66을 자전거로 가다
이번 마국 '루트 66 자전거 횡단'에는 이것저것 많은 얘기들을 남기기 보다 사진을 찍어 마치 화보집의 형태로 남기고 싶다- 김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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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첫 국회 대정부 질문 파행으로 종료
22대 국회 첫 대정부질문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막말 논란'으로 파행을 빚다가 결국 종료됐다. 정회된 회의가 속개되지 못한 채 자정이 넘어가면 자동 산회 된다.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밤 10시18분쯤 국회 본청에서 열린 의원총회를 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이 김병주 의원의 사과를 전제로 속개하겠단 것을 받아들일 수 없어서 자동 산회 됐다"며 "내일 오후 2시 되면 본회의가 시작되니 민주당은 새롭게 정해진 것을 따박따박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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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청역 참사 운전자 구속영장 검토
경찰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역주행하고 인도로 돌진해 9명을 숨지게 한 운전자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하고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고 차량 감정을 의뢰해 급발진 가능성을 확인하기로 했다.가해 차량 운전자는 경기 안산 소재 한 버스회사의 시내버스 기사로 확인됐다. 이 회사에 근무하는 1년 4개월 동안 사고 이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용우 서울 남대문경찰서 교통과장은 2일 오전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가해 차량 운전자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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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이번주날씨]내일~모레 전국 장맛비, 강하고 많은 비 유의, 2024년 장마기간 언제까지?
수요일인 7월 3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일부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일부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은 밤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경기동부: 5~20mm/ 서울.인천.경기서부: 5mm 내외- 강원내륙.산지: 5~30mm/ 강원동해안: 5~10mm- 충북: 10~40mm/ 대전.충남남부내륙: 5~30mm/ 세종.충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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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장맛비 소강, 구름 많고 '후텁지근'...내일 다시 '비'
기상청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가 대부분 그치고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어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그치겠다. 낮에는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mm 내외이나, 새벽에는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2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비가 그친 후 기온이 크게 높아져 무덥겠다.제주도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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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병주 의원, '정신나간 국힘' 발언 사과할 생각없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정신 나간 국민의힘' 발언에 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저녁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 전 기자들과 만나 "독도 영토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영토적 야심이 있는 일본과 동맹을 하겠다는데 사과를 하냐"며 "일본과 동맹이라고 하는 사람이 제정신이냐"고 말했다.이어 "국민의힘이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며 "보수당을 자칭하는 당이 일본과 동맹을 한다고 해놓고 사과를 하라고 하냐"고 따져 물었다.김 의원은 "이번 파행은 국회선진화법 위배"라며 "제가 대정부질문을 하는데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