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7일 오후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도시디자인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도시디자인 혁신포럼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선정 이후 ▲시 본청 ▲구군 ▲지역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창의적 디자인 관점과 브랜드 사고'를 시정 전반에 접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은 ‘성수동 팝업 신화로 본 부산의 기대’를 주제로 ▲전문가 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강연을 맡은 최원석 프로젝트 렌트 대표는 ‘결국, 오프라인’의 저자이자 브랜드 전달자, 공간
강원특별자치도는 10월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5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외국인이 바라본 대한민국 사회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주제로, 작가이자 방송인인 수잔 샤키야 강사를 초청해 특강 형식으로 진행되었다.수잔 샤키야 강사는 강연을 통해 네팔 사회의 다문화적 특성과 한국 사회의 다문화 인식 차이를 비교하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사회 속에서 편견을 넘어선 다양성 존중의 가치와 상호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강원특별자치도
중부뉴스통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일본의 양자 과학기술 분야 국제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일 과학기술 혁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자역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양자 과학기술 분야 국제 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한-일 과학기술 혁신포럼을 개최했다.일본에서 열린 행사는 양자역학 100주년을 기념하는 '세계 양자과학 및 기술의 해'이자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를 맞이해 APEC 개최 시기 한국과 일본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산·학·연·관 관계자들이 모여 양자 연구개발 정책과 투자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양자 과학기술 발전 및 글로벌 생태계 구축 의제를 논의했다.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가지타 다카아키 교수가 양자역학 기초부터 최
김진수 기자 =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제3회 도시디자인 혁신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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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배우 넘어 감독으로…데뷔작 '소녀'로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 서기가 감독으로 데뷔했다. 그의 첫 연출작 '소녀'가 베니스국제영화제와 토론토영화제를 거쳐 2025 부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소녀'는 1988년을 배경으로 어둠 속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소녀 '샤오리'가 미국에서 전학 온 자유로운 친구 '리리'를 만나 빛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서기 감독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감성적인 색감과 밀도 있는 서사로 호평을 받았다.부산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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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닥터자일리톨버스’, 200km 배타고 '최동단' 울릉도 찾아
롯데웰푸드의 '자일리톨껌' 사회공헌 활동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이 140회차 진료 봉사로 버스가 방문 가능한 대한민국 최동단 지역인 울릉도를 찾았다.롯데웰푸드는 대한치과의사협회와 함께 경북 울릉군에 위치한 천부초등학교를 지난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방문했다고 27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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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도의회 부패근절 청렴 캠페인 동행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7월 ‘청렴전북 구현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27일 전북도청 직원식당 로비에서 ‘청렴전북 구현 캠페인’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명연·김희수 부의장, 윤수봉 의회운영위원장,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 강동화 윤리특별위원장, 김진철 감사위원장 등 양 기관 주요 인사 10여 명이 참석해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다졌다.참석자들은 ‘갑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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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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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권 추첨 1등 주인공은 오송읍 주민 윤명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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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고 학생·학부모 '샤프론 &프론티어’ 10여년 간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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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예천 활축제’에서 향상음악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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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후보' 김원이,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당선…86.44%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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