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BNK금융그룹 회장 선발 절차가 1차 관문을 넘기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분위기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내·외부 후보군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임추위는 최고경영자 1차 심사는 충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주간인 28일 최고경영자 서밋행사가 막이 오른다.APEC 정상회의 주간인 28~31일까지 3박 4일간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되는 CEO Summit은 정상회의와 함께 APEC 양대 협력 플랫폼이자 정책-시장 간 가교이다.산업통상부가 대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개최하는 최고경영자 서밋은 수출·투자 연계행사 등 다양한 경제인 행사가 중심이다.이번 행사는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
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13일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해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 이라고 밝혔다.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 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최고경영자를 추천할 수 있
경기 안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그레이트홀에서 ‘제167회 최고경영자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CEO가 알아야 할 개정상법 및 노란봉투법의 주요내용 및 대응방안’을 주제로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최승재 변호사와 이상도 변호사를 초청한 이번 강연회는 안산지역 기업인 및 유관기관장·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안산상의 회장 직무대행인 김철봉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상법과 노란봉투법은 기업 경영권, 책임 범위, 노사관계 구조 전반에 중대한 변화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어 경영자의 법적 이해와 대응 전략이 그
LS그룹이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최고경영자 포럼을 열었다.LS그룹은 지난 22일 LS미래원에서 협력사들과 교류하며 동반성장의 기반을 다지는 ‘LS 협력사 최고경영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2022년 시작해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명노현 ㈜LS 부회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최고구매책임자 30여 명과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명노현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LS그룹의 성장 배경에는 협력사와의 상생이 있었다고 강조하며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전략적
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해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이라고 밝혔다.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 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인 BNK금융그룹이 1차 후보군 7명을 선정했다.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금융감독원 모범관행에 따라 관리 중이던 내·외부 후보군 중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이같이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최고경영자 1차 심사는 충분한 검증을 위해 예년과 달리 3회차에 거쳐 진행했다. 지원자가 제출한 지원서 등을 중심으로 그룹 비전 공유 역량, 전문성, 공익성 및 건전경영 능력, 리더십 등을 중점 평가했다고 임추위는 전했다.향후 임추
‘APEC 최고경영자 서밋’에서 유통산업의 혁신이 소비자 삶의 질 향상과 경제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하는 글로벌 유통기업 ‘APEC 경주선언’이 채택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8일 오후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APEC 최고경영자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롯데쇼핑·GS리테일·쿠팡·현대백화점·아마존·중국 징둥닷컴 등 국내외 대표 유통기업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에서 인공지능 전환과 친환경,
‘APEC 최고경영자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APEC 유통 퓨처테크포럼’이 개최된 경주예술의전당 전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경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최고경영자 서밋 ‘퓨처테크 포럼: AI’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APEC 공동취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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