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 교육 할인 플랫폼 ‘갤럭시 캠퍼스’의 가입 대상을 초·중·고등학교 교사로 확대하며 교육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1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기존 고등·대학생 및 대학 교직원 대상이었던 갤캠스는 올해 2월부터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범위를 확대했다. 교사 전용 맞춤형 콘텐츠와 혜택을 제공해 교실 내 스마트 기기 활용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갤캠스는 △제품 할인 △교육 전용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 △회원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삼성전
안양시는 치매 환자와 그로 인한 돌봄의 어려움으로 발생하는 사회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치매의 예방부터 조기 발견, 관리 및 돌봄까지 전문적인 치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시는 ‘치매’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는 인식하에, 만안치매안심센터와 동안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치매 예방에서 교육, 돌봄까지 촘촘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올해도 ▲치매 검진 및 등록관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넷마블은 15일 오전 10시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계보를 잇는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재미있는 상황을 연출한다. 정식 출시와 함께 영웅 및 몬스터 캐릭터 104종, 펫 34종과 더불어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했다.특히 성장 던전, 레이드 등 여러 인게임 콘텐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사용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 확대에 나선다.오는 5월 20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과 국내선 마일리지 전용기 예약이 동시 오픈 되며, 잔여좌석에 대하여 모두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하다.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는 ▲7월 인천~로스엔젤레스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8월 인천-뉴욕 2편 ▲9월 인천-LA 2편, 인천-호놀룰루 2편, 총 10편이 운영될 계획이다.특히 이번 국제선 마일리지 전용기에는 인기 휴양노선인 인천-호놀룰루 노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를 위한 움직임에 본격적인 시동이 걸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민·관 협의회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15일 밝혔다. 민·관 협의회는 제주도와 행정시 유관 부서, 관광협회, 사업자 유관 단체들로 꾸려졌다. 협의회는 서로 협업하며 도내 관광 관련 사업체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제주도는 이달 중으로 숙박, 교통, 음식점, 관광지·축제, 여행업, 골프장, 해수욕장 등 7개 분야별 실천과제를 확정해 추진한다.제주도는 비수기 할인가에서 성수기 정상가로 전환
관세청은 15일 2025년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 발표를 통해 해상수출은 전월대비 미국 동부, 유럽연합, 중국은 하락, 미국 서부, 일본, 베트남은 상승했다고 밝혔다.해상 수출입 운송비용은 ‘컨테이너 2TEU’ 당 운송비용 평균이고, 2TEU는 40피트 표준 컨테이너 크기 단위이다.해상수입 운송비용은 전월대비 미국 동부, 유럽연합, 베트남은 하락, 미국 서부, 중국, 일본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제21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0일 총 6명의 후보자가 등록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 구주와 자유통일당 후보, 황교안·송진호 무소속 후보등 6명이 후보자 등록 절차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김문수 후보 확정 후 한덕수 후보로 교체 절차를 진행하면서 내분에 휩싸인 국민의힘은 이날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후보자 등록은 11일 오후 6시까지며, 기호는 등록 마감 이후 결정된다.공식 선거운동은 12일 시작된다
제주에서 도민체감형 디지털 대전환 시범사업이 시작됐다.제주테크노파크는 ‘2025년 디지털 대전환 시범사업’ 2개 과제에 선정된 도내 IT 혁신기업 3곳과 시범사업 추진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제주TP는 13일 ㈜잇뉴, ㈜골든플래닛과 ‘AI‧GIS 기반 도메인별 상권 재편을 통한 제주 소상공인 사업전략 컨설팅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 15일 ㈜올링크와 ‘모바일 전자영수증을 활용한 오프라인 상점 홍보 솔루션’ 과제로 사업 추진협약을 각각 체결했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4일 정부 부처 및 유관 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약바이오 오픈하우스’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창립 8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이해관계자들의 제약바이오 생산시설과 연구소, 박물관 방문을 통해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엠게임이 해외 시장 공략 및 신작 공세에 힘입어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했다.엠게임은 15일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 1분기 매출로 전년 동기 대비 39.8% 증가한 27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8% 증가한 65억원, 당기 순이익은 70.2% 증가한 57억원을 기록했다.엠게임은 지난 1분기에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과 '나이트 온라인'의 해외 매출 및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귀혼M'의 신규 매출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특히 '나이트 온라
게임 상장사들이 지난 1분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이끌어 냈다. 일부 아쉬운 부문도 없지 않지만, 시장의 평가는 대체로 맑음으로 나타났다.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게임 상장사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사실상 일단락됐다. 당초 올 1분기는 넥슨, 크래프톤을 제외하면 대체로 게임 상장사들의 실적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왔으나 막상 들여다 보니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가 나왔다.실적 1위는 이번에도 넥슨이었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실적으로 매출 1조 820억원, 영업이익 3952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