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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2025 KMCU 청년정책 박람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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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5월 15일 동산관 앞 분수광장 일대에서 ‘2025 KMCU 청년정책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본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행사로, 청년들이 일자리, 주거, 복지, 교육, 심리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경산시는 지난 15일, 클라우드 기반 전환시스템 운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클라우드 기술의 개념부터 KT클라우드 및 경북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진
서울시 내 학교에서 시행 중인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학교별 결과 공개 등을 규정한 조례와 관련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가운데,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상혁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지난 15일, 대법원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제기한 「서울특별시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지원
경산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경영책임자 및 관리감독자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강화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경산시 안전보건관리체계의 현황을 진단해 미비점을 개선하고, 중대재해 예방 계획서·매뉴얼·절차서 작성과 종사자 의견 청취, 경영책임자 면담 등을
경주시는 중국 푸젠성 난핑시 위안차오훙 당서기를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경주를 공식 방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양 도시 간 문화·관광·교육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난핑시는 성리학의 대가 주희의 고향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이산(武夷山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였다.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국립광주박물관은 지난 12일 상설전시실인 `아시아도자문화실'의 전시를 종료하고 올해 12월 ‘도자문화관’을 새롭게 일반에 공개한다. 2018년에 시작한 `아시아 도자문화 교류의 거점'이라는 핵심 목표에 따라 국내 최초로 도자기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브랜드 문화관을 건립한다. 도자문화관은 지상 2층 규모의 건물로,
게임물관리위원회는 '발라트로'의 재심의 안건에 대해 '15세 이용가' 등급 재결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게임위는 앞서 게임이용자협회가 제출한 '발라트로'의 청소년이용불가 철회 및 재심의 청원에 대해 다각도로 심사와 자문, 법률 검토 등을 진행했다. 또 최종적으로 지난 15일 열린 등급분류회의에서 이 작품에 대한 재심의를 상정, 등급 재결정을 확정했다.게임위는 이를 계기로 현행 제도상으로는 등급결정 이후, 이의신청 기간이 지나면 더 이상 재등급분류 절차를 진행할 수 없는 점과 등급분류규정 개선의 필요성 등을 인지해 관련 제도를 검
사천시가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유치 전략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시는 19일 시청 시장실에서 박동식 시장과 관련 부서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투자유치 장기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천시의 산업·경제 여건 분석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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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이 오는 24일, 포은흥해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예술교육 행사와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연달아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가가호호’의 홍보 프로그램 ‘다함께 가가! 호호!’와 ‘2025 꿈의 오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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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중소기업의 대다수가 고용허가제와 외국인 근로자에 만족하고 있지만, 일부 기업은 언어 소통과 근태 문제, 사업장 변경 요구 등에서 애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지역 중소기업 6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고용허가제 만족도 및 외국인 근로자 고용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고용허가제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활용 중인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고용허가제는 외국인 근로자의 합법적인 국내 취업을 허용하는
오는 7월 1일부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규제가 시행된다. 스트레스 DSR은 변동금리 대출 차주의 금리변동 위험을 반영해 일정수준의 가산금리를 부과해 대출한도를 낮춰 산출하는 제도다. 실제 적용금리는 아니며 DSR 산정 시에만 활용된다. 금융위원회는 20일 관계부처와 금융권이 참석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오는 7월 1일부터 스트레스 DSR 3단계를 예정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3단계 시행으로 은행과 제2금융권의 모든 가계대출에 대해 스트레스 금리 1.5%p가 적용된다.반면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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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때부터 1000년여 동안 경상도 서부 지역의 중심지였던 진주목. 오늘날 진주시 외에 고성군·남해군·사천시·산청군·하동군의 일부 지역을 포함했던 진주목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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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가 20일 서울 팁스타운S2 트라팔가 광장에서 열린 여성벤처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여성창업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 반영을 약속했다.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간담회에는 여성벤처기업인들이 참석해 일과 가정의 양립 문제를 포함해 여성창업의 구조적 어려움에 대해 호소했다. 특히, 2024년 기준 여성벤처기업이 전체 벤처기업의 13.1%에 불과하다는 현실이 지적됐다.간담회에 참여한 한 여성벤처기업인은 "육아와 경영을 병행하는 것은 남성기업인이 겪는 것과는 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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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오동나무라 오월에 꽃이 피시는가?연보라색 고운 자태가 이 세상 색이 아닌 듯 하이. 꽃 속에 귀한 자태를 담고그것도 모자라 자애로움까지 담았지. 어쩌려고
20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은 상속세 과세 체계를 유산세에서 유산취득세로 변경하는 것이 골자다. 전체 유산을 과세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상속인별로 쪼개어 받은 유산이 과세 기준이 되면서 세 부담이 줄어드는 구조다. 현행 상속세법은 기초 공제와 자녀 1인당 5000만 원을 합산한 금액, 혹은 일괄 공제 5억 원 중 큰 금액을 공제하는 방식이다. 이 경우 자녀 공제액이 적어 대부분 일괄 공제를 적용해 왔다. 배우자 공제 5억 원은 별도 적용이다. 정부는 이번 안에서 상속인이 실제 취득한 재
KB캐피탈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여성 청소년들이 차별 없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여성용품 지원에 나섰다. 이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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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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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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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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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국가대표 생태정원 도약 준비 착착
거창군은 국가하천인 황강을 중심으로 합천댐 수몰지역 농경지를 대체 습지로 조성하고 수질정화 식물인 창포를 심어 2021년 5월 거창 창포원을 개장했다.거창 창포원은 개장 이후 누적 관광객 179만명이 다녀갔으며, 정원문화 확산과 생태관광 활성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정원관광지로 자리를 잡았다.거창군은 거창 창포원이 지닌 고유한 특색과 생태적 가치를 살려 국가정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과 정원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생태정원 인프라 확충과 발전을 위한 체계적 추진거창 창포원은 국가하천 황강의 고수부지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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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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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바다의 탄소 포화(?), 흡수량 줄었지만 기후 변화 원인 아닐 수 있어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바다의 탄소 흡수량이 줄어들고 있을 수 있지만, 이는 기후 변화 때문이 아닐 수도 있다. 산업 혁명 이후로 해양은 인간 활동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30%를 흡수하여 기후 변화의 속도를 크게 늦추고 있다.하지만 배출량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과학자들은 결국 바다가 탄소로 너무 포화되어 더 많은 양을 흡수할 수 없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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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통화 뒤 휴전 중재 물러선 트럼프…"내 전쟁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9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통화 뒤 휴전 중재에서 한발 물러설 수 있다고 태도를 바꿨다.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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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사흘 연속 수도권 경기 집중 공략…김포서 청년 세대 표심 잡기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21일 경기 지역 곳곳을 돌며 사흘 연속 수도권을 집중 공략한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를 소화한 뒤 고양시를 찾아 유세를 시작한다. 오후에는 고양시 청년 농업인과 모내기를 함께 하며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이후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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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AI 웹 브라우징 에이전트 '프로젝트 마리너' 실전 본격 투입
구글이 AI 기반 웹 브라우징 에이전트 '프로젝트 마리너'를 본격 확장한다.20일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프로젝트 마리너는 미국 내 249.99달러 월 구독 서비스 'AI 울트라' 사용자들에 우선 제공된다. 이후 제미나이 API와 버텍스 AI를 통해 개발자들도 활용할 수 있게 된다.2024년말 처음 공개된 '프로젝트 마리너'는 오픈AI '오퍼레이터', 아마존 '노바 액트', 앤트로픽 '컴퓨터 유즈'와 유사한 서비스로 사용자가 직접 웹사이트를 방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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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단협 제13대 회장에 오세진 양계협회장 추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제13대 회장에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이 추대됐다. 축단협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동 제1축산회관에서 2025년도 제1차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임기 만료된 12대 집행부를 이을 새로운 집행부 선출에 나선 결과 오세진 회장이 무투표 당선됐다. 2명의 감사직은 허주영 대한수의사회장과 이덕선 친환경축산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