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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2동적십자봉사회, 고추장 담그기 봉사활동 진행

일도2동적십자봉사회는 10월 28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맛나눔터에서 봉사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추장 100개를 제작,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련, 일도2동적십자봉사회 봉사원들이 직접 경로당 6곳을 방문하여 정서지원 서비스 등과 함께 고추장을 전달했다.

고숙희 회장은 “최근 고물가 시대에 조금이나마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 내 어르신들 및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눌...
제주시는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구좌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복합문화센터는 2025년까지 총 47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농공단지 내 2,183㎡ 부지에 지상 3층, 연면적 1,277㎡ 규모로 ▲1층 다목적 공연장, 전시장, 라운지 ▲2층 기숙사, 헬스장, 커뮤니티 키친 ▲3층 기숙사, 휴게실을 갖춘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현재까지 사전 행정절차 및 설계용역을 완료, 지난해 12월 착공하여 전기·통신·소방 등 건축공사가 진행 중이다.내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제조에 따른 실제 기후 비용 평가 캘리포니아 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의 엔지니어와 경제학자들이 실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만 강철, 플라스틱, 시멘트와 같은 재료를 생산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연간 790억 달러의 기후 관련 손해를 입힌다고 한다. 시장 가격에 이러한 비용을 반영하면 기후 친화적 대안으로의 진전을 촉진할
제주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하반기 안전관리 점검을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사업자의 안전관리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해 액화석유가스 사업장 7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점검 내용은 가스 사업장 내 ▲안전관리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시설·기술 기준 적합 여부, ▲가스 사고 배상책임 보험 가입 여부 등이다.점검은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서류 작성·보존 여부, 허가 사항 일치 여부 및 가스누출 경보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지부가 주최하고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산남새마을금고가 후원하는 대통령기 제44회 국민독서경진 서귀포시예선대회 시상식을 지난 31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는 오순문 서귀포시장,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경민 서귀포시새마을회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시상식 전에는 산남새마을금고에서 새마을문고 활성화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운영부분 시상에서는 태흥2리 새마을작은도서관, 새마을문고중문동분회, 생이소리
서귀포시는 올해 지역경제 분야에 총 199억원을 투입, 민생경제 활력 및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고용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취약계층의 고용․생계 지원을 위한 공공일자리와 사회적기업의 근로자 고용비용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가고 있다.또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시장환경 조성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골목형상점가, 시장매니저 지원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또한 대정농공단지 내 근로자 복지환경 개선을 통한 고용안정성과 청년인력 유입을 위해 올해 21억원(총사업비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지난 달 31일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 ‘신흥 동백나무 군락’에서 덩굴식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작업에서는 군락 내 나무의 생육을 저해하고, 주변 생태를 교란시키는 덩굴식물을 제거하여, 나무는 활력을 되찾고, 주변 환경은 더욱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개선됐다.신흥 동백나무 군락’은 신흥리 설촌과 관련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마을의 상징으로 자리 잡아 주민 공동체의 중심이 되고 있다.이곳에서 자라는 주요 수종은 동백나무, 팽나무와 참식나무 등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국가유산기본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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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두 달째 연속 1%를 밑돌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채소 값이 급등하고, 외식물가가 상승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불안한 모습이다.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10월 제주특별자치도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0.7% 상승했다. 한 달 전과 같은 상승률로, 두 달 연속 0%대 상승률을 보이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물가에 영향이 큰 석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상승률 둔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석유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0.2% 가격이 내리면서 전체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공무원의 조사권 남용 관련 구체적 기준을 공정거래위원회 고시로 마련하고 공정위 조사 중 진술을 하지 않을 권리 등을 조사를 받는 당사자 등에게 고지해 조사과정에서 당사자, 이해관계인 또는 참고인의 부당한 권리 침해를 방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권성동 국민의힘 의원 등 10명은 6일 이 같은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권 의원 측에 따르면 현행법상 공정위는 과징금 및 시정조치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침익적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는 권한을 가지고 있고, 이와 같은 행정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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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예천수도지사가 6일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70가구와 복지사각지대 15가구를 대상으로 매달 50만 원씩 총 300만 원의 상수도 요금을 지원하는 ‘물나눔×행복두배 프로그램’ 기부금을 김학동군수를 통해 예천군에 기탁했다.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는 지난 1일 소속 경로당 회장, 총무 등 120명의 사기 앙양을 위해 ‘추계문화탐방’을 실시 했다.탐방은 경북 문경시에 소재한 문경 오미자테마 터널과 문경세제 오픈세트장을 견학했다첫 탐방지 오미자 테마 터널은 1956년에 석탄을 실어나르는 용도로 이용되었던 석탄 터널을 개발하여 540m 길이의 관광목적 터널로 재탄생시켜, 별빛 터널과 트릭아트, 문경 지역의 특산물인 오미자와 도자기 등의 판매 공간과 문화공간을 조성하여 문경의 특산물인 오미자에 대한 효능과 도자기에 대한 상식 등을 알 수가 있었다
전통의 오프로드 명가인 KG모빌리티가 야심 차게 출시한 토레스 EVX는 전기차와 SUV의 선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차다. 정통 SUV 토레스의 DNA를 이어받아 레저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남성적 강인함을 갖춘 건 물론 미래지향적인 전기차 성능을 탑재해 도심과 아웃도어를 한 번에 아우른다. 차명 또한 전기차를 뜻하는 'EV'에 자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확장을 의미하는 익스피어리언스 X를 더했다.탑승을 앞둔 운전자를 가장 먼저 반기는 건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
한국 바둑 간판 신진서 9단이 세계 메이저대회인 난양배 4강에 진출, 우승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신진서 9단은 5일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8강에서 구쯔하오 9단에게 25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한국 기사 중 유일하게 준결승에 오른 신진서 9단은 6일 당이페이 9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신진서 9단이 승리하면 내년 2월 싱가포르에서 우승에 도전하게 된다. 신진서 9단은 당이페이 9단을 상대로 최근 2연승을 기록하는 등 상대 전적에서 7승 5패로 앞서있다. 신진서 9단은 우상귀
㈔한국서가협회 창원지부가 30일까지 창원시의회 3층 갤러리 뜨락에서 회원전을 연다.창원지부는 2012년 10월 창립해 해마다 창원 성산아트홀과 경상남도교육청 내에서 회원전을 열고 있었다. 2016년 2월 협회 내 성산지부가 창립했고, 2020년 8월 창원지부와 성산지부가 통합돼 창원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오는 14일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수능 수험생 유의사항’을 안내했다.세종지역 수능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623명이 증가한 총 5331명이며 세종시 내 15개의 학교가 시험장으로 지정됐다. 수험생들은 시험 전날인 13일 오전 10시 본인 신분증과 원서접수증을 지참하고 원서접수처에 방문, 수험표를 수령하고 각종 안내사항을 전달받아야 한다.특히 시험 당일 시험장을 잘못 찾는 경우가 없도록 자신의 시험장 위치를 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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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봇 솔루션 전문기업 알지티는 AI 자율주행 서빙로봇 '써봇'이 브라질, 베네수엘라 등 4개국에 써봇 추가 도입 계약 및 설치가 진행 중이라고 6일 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100% 대한민국 기술로 개발한 서빙로봇으로 현재 12개국에 진출한 써봇은 최근 4개국과 추가 계약을 진행하며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시장의 현지 식품 브랜드와 대형마트, 백화점, 음식점 등에 각각 써봇이 추가 도입될 예정이다.알지티 관계자는 "현재 도입 진행 중인 업체들은 국가와 업종은 다르지만 공
김완근 제주시장은 6일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하반기 재정집행 마무리에 총력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김 시장은 이날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첫째 주 주간간부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김 시장은 “시민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경제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제주시 재정집행의 원활한 마무리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면서 “이번 주 추경 예산 요구가 있는 만큼 올해 필요한 법적 필수경비 예산과 제주시 주요 사업 예산이 감액되는 일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제주도에서 월동무, 양배추, 당근, 브로콜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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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늘봄지원실장 149명 선발 .. 승진가산점·전보 우대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3월 초등학교에 배치될 늘봄지원실장 149명을 임기제 교육연구사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실장에게는 가산점과 전보 우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주어진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늘봄지원실장은 각 학교의 늘봄학교 운영을 총괄하고, 관련 기획과 조정업무를 담당한다. 늘봄지원실장은 1개 학교에 전담으로 근무하면서 인근 2~3개 학교의 업무를 지원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임기는 2년이며 종료 후에는 교사로 복귀한다.늘봄지원실장 응시 자격은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1급 정교사로 실근무경력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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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이 11월 1일부터 '유보통합포털 입소·입학 신청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보육·교육 관리 체계가 교육부로 일원화하면서 '유보통합포털' 누리집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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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가야연구원이 주최하고 가락대구광역시종친회가 후원한 제6차 학술발대회가 '신화 속 역사 탐구'를 주제로 2024년 11일 1일 오후 2시 웨딩 칼라디움 콘서트홀에서 열렸다.발표전 행사로 김학조 대구문인협회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았다. 방종현 대구문인협회 부회장이 하모니카 연주를 하였고, 오영희 시인이자 낭송가가 이상화의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낭송하였다.가야연구원 상임이사 김영근의 사회로 개회하여 국민의례에 이어 주호영 국회부의장 등 축사를 대독하고 김성문 원장이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학술발표는 김성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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