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년미래센터는 19일과 20일 양일간 강남·강북교육지원청 소속 교육복지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울산 관내 위기청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산광역시청년미래센터 5층 교육장에서 진행됐으며, 강남교육지원청과 강북교육지원청 소속 옥현초, 동평중, 삼호중, 월평중, 울산공업고, 울산미용예술고, 울산산업고, 울산상업고, 울산여자상업고, 강북교육지원청 소속 명정초, 방어진초, 무룡중, 방어진중, 울산생활과학고 등 총13개 학교의 교육복지사들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을